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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 농촌주민 안과 질환 심각한 수준
작성자 대외협력실 작성일 2015.11.26 조회수 5872
첨부파일                 
 충북 도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과 질환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농촌 거주자 중 64.4%와 청주시 거주자 61.3%가 백내장 질환을 앓고 있거나 이미 치료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농업안전보건센터가 지난 2013~2015년 충북 도내 농촌 마을 45곳의 농업인 1천746명과 청주시 230명 등 1천976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백내장과 익상편(안구의 내측 결막(흰자위)에서 각막(검은 동자) 쪽으로 섬유혈관 조직이 증식되어 침범, 진행하는 질환·속칭 백태) 등 안과 질환을 조사한 결과, 농촌 지역 거주자 중 백내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64.4%였고, 청주시 거주자는 61.3%로 농촌 지역과 도시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현재 백내장을 가지고 있거나 백내장으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농촌 지역의 경우 60세 미만 15.8%, 60대 52.5%, 70세 이상 91.2%가 백내장이 있었으며, 도시지역은 60세 미만 8.3%, 60대 53.5%, 70세 이상 94.8%가 백내장을 가지고 있었다.

 60세 미만의 경우 도시지역보다 농업인의 백내장 유병률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농작업을 하는 농촌지역 주민이 도시지역 주민보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일반적인 백내장 환자보다 더 젊은 나이에 백내장이 발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익상편의 경우 농촌 지역은 전체의 20.7%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청주시 거주자(8.3%)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관계자는 “농사일 중에는 햇빛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면 여러 가지 안과 질환이 유발되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과 익상편”이라며 “이 같은 안과 질환은 시력저하가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고 수술로 치료해야 하며, 백내장과 익상편은 통증이 없어서 수술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하며,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치면 수술 후 회복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조언했다.

 백내장이란 안구의 수정체(렌즈)가 혼탁해져 광택과 투명을 없앤 유리처럼 변하는 병으로, 눈이 뿌옇게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익상편이란 안구의 안쪽 흰자위에서 눈동자 쪽으로 섬유혈관조직이 자라나는 것으로 점점 크기가 커져서 눈동자를 가리는 경우에는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편 2013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정을 받아 설립된 충북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는 고온 환경이나 따가운 햇빛 아래서 농사일을 하는 농업인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에 대한 연구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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