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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 년 세대차이 우리 가락으로 해결해요"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14.07.30 조회수 8355
첨부파일                 

 

  “수 십 년 나이 차이에서 발생하는 세대차이를 신명 나는 우리 가락으로 해결합니다.”

대학 생활 내내 치러지는 시험과 실습. 두께만 봐도 머리가 아파 오는 교제. 대학생활을 느낄 새도 없이 다시 시작되는 책과의 전쟁.

이 모든 것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현실이다. 이처럼 공부에 지쳐 허덕이는 의과대 학생들이 우리의 가락을 배우기 위해 청주시 청원구의 한 교육장에 모였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풍물동아리 ‘북새’(북을 쳐라. 새벽이 온다, 회장 송지훈).

의대 풍물동아리 ‘북새’는 지난 1990년 태동했다. 현재 ‘북새’는 의과대학 예과 1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총 18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의과대의 특성상 학기 중에는 연습이 거의 불가능해 방학을 이용, 집중적인 연습을 진행 중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충북대 의대 풍물동아리 ‘북새’ 회원 10여 명은 지난 24~29일까지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광암리에 위치한 씨알누리 풍물학교에 입소해 5박6일간 집중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풍물학교에서 선반, 앉은반(영남, 휘모리, 칠채), 마당극 틀잡기를 목표로 무더위에 구슬땀을 연신 흘렸다.

‘북새’ 송지훈 회장은 “의대 특성상 교수님, 선배님들과 학생들의 나이 차이가 많은 편이다”라며 “대화를 나누면 세대차이가 느껴질 수밖에 없지만 신명 나는 우리 가락을 통해 세대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북새’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또 “풍물은 박자가 정해져 있지 않고 구성원들 간 호흡으로 맞춰나가는 특징이 있다”라며 “이번 전수에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이 배워야 하는 만큼, 온몸이 힘들지만 하루하루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북새’ 2기 회원인 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한정호교수(91학번)는 “온종일 책과 실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의대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을 전수받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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