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센터에 내원한 환자들은 응급센터 원무과에서 접수한 뒤 응급센터 입구에 위치한 환자분류소에서 병력과 활력징후에 따라 한국형 응급환자분류도구(KTAS)에 의해 중증응급환자(S), 성인환자(A,B), 소아환자(C), 외상환자(T)로 분류됩니다. 중증도에 따라 진료순서가 정해지고, 재실환자가 만석인 경우 환자분류소에서 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혈역학 및 신경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는 중증 응급환자로 분류되며, 중증응급환자구역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성인응급환자 진료구역으로 증상 및 중증도에 따라 A 및 B 구역으로 분류되어 진료를 받게 됩니다.
18세미만의 소아환자를 진료하는 별도 구역입니다. 소아과 및 응급의학과의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외상으로 인한 환자를 진료하는 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