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좋은 운동
-걷기 운동,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같은 유산소 운동(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권장)
②피해야 하는 운동
-역기 들기 등의 중량운동이나 단거리 달리기, 줄다리기 등과 같은 무산소 운동
③운동을 멈추어야 하는 증상
-불규칙하거나 너무 빠른 맥박, 부정맥
-운동 중 협심증 같은 가슴의 압박감, 흉통
-어지러움증, 식은 땀
-운동을 끝내고 10분이 지나도 숨쉬기가 힘들 경우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듯한 느낌, 불쾌감 혹은 압박감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아픈 부위를 한 손가락으로 집어서 가리킬 수 없고 손바닥으로 앞가슴을 덮을 만큼의 넓은 부위의 둔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이런 증상은 가슴뿐만 아니라 팔이나 목, 턱, 어깨까지도 뻗치는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어떤 경우는 윗배, 등 뒤 견갑골 사이, 목구멍 등에만 통증이 있어 위, 담낭, 치과 질환 등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아픈 증상 이외에도 숨이 차다거나 체한 것 같이 소화가 안 되고 토할 것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으로 좋은 기름을 섭취 할 수는 있으나 기름함량이 많아 섭취량이 많은 경우 섭취열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등과 마찬가지로 섭취량은 적당히 하시고 껍데기를 떼어내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되 저염식을 권합니다(하루 염분섭취량 6g 이하). 야채와 과일에는 칼륨과 마그네슘 및 섬유소가 풍부하니 충분히 드십시오. 유제품에는 칼슘이 많으며 저지방 제품이 좋습니다. 동물성지방(쇠기름, 돼지기름, 닭 껍질, 버터 등)은 포화지방산이 많으니 섭취를 줄이도록 하십시오.
최근 과도한 지방섭취와 운동부족으로 고지혈증의 발생 빈도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즉,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고지혈증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식습관과 상관없이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도 존재하며 당뇨병이나 갑상선질환 등에 의한 이차적인 고지혈증도 있을 수 있으므로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고지혈증이 없을 거라고 확신해서는 안 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의 약 80%는 음식 섭취를 통해 생선된 것이 아니라 간에서 합성된 것이므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더라도 포화지방산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나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의 종류와 무관하게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는 경우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다 균형 있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일에 당질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을 경우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계획된 총 당질량 에서 1회 섭취량을 적절하게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혈당조절을 위해 과일은 처방열량에 따라 한번에 1교환단위(50 kcal) 정도의 양으로 하루 1~2회 섭취를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처럼 당도가 높고 수분함량이 적은 과일은 1교환량이 50g인데 비해 토마토처럼 당도가 비교적 낮고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은 1교환량이 350g 입니다. 그 외 과일군의 식품별 1교환단위 양을 참고하여 1회 섭취량을 조절하여 보십시오. 과일은 주스나 즙의 형태보다는 섬유소가 풍부한 생과일을 먹는 것 이 좋습니다. 만약 과일을 주스로 먹고자 한다면 대략 100cc (1/2컵)가 과일 1교환단위 양에 해당되는 양으로 마시고, 주스 제품형태로 사서 마실 경우 가당 주스보다는 무가당 주스 또는 천연과즙으로 표시된 것을 선택하는 것을 권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뇌졸중이 재발한 경우는 전체 뇌졸중 환자 중 약 25%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재발이 더 많습니다.
(30일 이내 재발률은 4%, 1년 이내 누적 재발률은 10%, 3년 이내 재발률 15%, 5년 이내 누적 재발률은 19~4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