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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테크윈 암병원건립기금 1억원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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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등록일
2019-01-25 00:00:00
태희부모님께_면사랑 사장, 정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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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등록일
2019-01-25 00:00:00
정우통상(주)대표 정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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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등록일
2019-01-25 00:00:00
든든한 후원자와 함께
메타바이오메드오석송 회장“충북대학교병원의 역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늘 자랑스럽다.첨단암병원이 도민의 소망대로 잘 건립돼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암병원건립기금 모금에 앞장서겠다.지난 11월 2일, 충북대학교병원 암병원 건립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한 (주)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회장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회장의 기부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해도 1억원이 넘는다. 이날,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장을 역임하며 병원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오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신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신 건 원장“부모님이 다니시는 우리 지역 병원으로 은사님과 후배들이 진료하는 곳인 충북대학교병원이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것을 보면 내 일처럼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지난 11월 27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은 신건동문은 첨단암 병원건립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장비 구입 등에 써 달라며1억원을 전달하였다. 신건 동문은 현재, 고향인 대구 남구에서 신건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1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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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등록일
2019-01-25 00:00:00
나눔으로 길러지고 빛나는 사람들
어진, 채진 남매의 -멋진 기부기부자를 맞이하며다섯 살, 한 살 남매를 동반하고 병원을 찾아 준 유석, 이채원 부부. 부부가 소망했던 것처럼 오늘의 만남을 아이에게 소중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던 걸까? 레드카펫의 주인공처럼 단정한 체크 옷을 맞춰 입고 온 두 꼬마 기부자를 보니 덩달아 마음이 설레인다.앞니가 빠져 이젠 개구쟁이 다섯 살이에요 라고 말할 것 같은 어진이와 낯 선 상황에 다소 긴장한 어여쁜 채진이는 우리 병원 최연소 기부자이다. 2014년 어진이가 첫돌을 맞이할 때, 생애 첫 기부를 시작한 이래 둘째 채진이의 돌 잔치도 떠들썩하게하는대신병원에기부하는것으로대신한것이다.주변에 특별한 기념일에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하는 선행들을 간혹 뉴스를 통해 접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기부문화가 일상적이진 않다. 더욱 남매의 기부이야기가 궁금해졌다.Q. 안녕하세요? 2014년에 이어 올 해도 아이들 첫 생일에 맞춰 충북대병원에 기부하셨는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진, 채진이 가족을 초대하게 되어 저희로서도 무척 영광입니다.아이 첫 돌에 맞춰 의미 있는 나눔을 선물하는 걸 생애 첫 기부라고 하더라구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하는 가족들을 보긴 했는데 사실 우리병원에서는 처음 있는 기부입니다. 이렇게 두 아이 모두 생애 첫 기부를 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A.기부를 많이 해보진않았지만아내가봉사활동을많이하면서 나누고 돕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고 자주 말해왔어요. 첫째 어진이 때도 그랬지만 둘째 돌잔치 준비하면서도 여러사람을 불러 돌잔치 하는 것보단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내 아이들도 이웃을 위해 나눌 줄 아는 어른이되었으면좋겠다는생각을했습니다.작지만아이와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Q. 저에게는 딸이 둘 있어요. 지금은 다 컸죠. 대학생, 고등학생이니까요. 실은 두 아이 모두 돌잔치도 못했고, 돌 사진도 한 장 없습니다. 그때는 전공의 시절이어서 형편도 여의치 못했고, 바쁘기도 했으니까요. 가끔 사진 한 장 남겨주지 못한것이 아쉽긴 하지만 20여 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아마 돌잔치는 안했을 겁니다. 어머님, 아버님처럼 아이들과 함께 기부할 수 있었더라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많은 기부처가 있었을 텐데, 충북대학교병원에 특별히 기부하신 이유가 있을까요?A. 큰 애가 백일 즈음 충북대학교병원에 며칠 입원했었습니다. 그 때 기억도 나고, 충북대학교병원은 내가 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병원이니까요. Q. 돌잔치는 따로 하셨나요? 아이들 이름으로 기부한 걸 주변에도 알리셨나요? 주변 반응도 궁금합니다.A.돌잔치는따로하지않고가족들과함께식사를하였습니다. 주변엔 굳이 알리진 않았구요. 큰 돈이 아니라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Q.기부금은 어떻게 쓰이길 바라나요?A.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알아서 잘 쓰시겠지만 아이들 이름으로기부하는거라 되도록 어린이들 치료에 도움이 되면좋겠어요. 소아암뿐만 아니라 아픈 아이들의 진료비를 지원해주세요.Q. 어진, 채진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알만한 나이가 되었을 때 소중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A. 어진이 이름도 어질게 살라는 뜻에서 붙여준 이름이에요. 바른 아이로, 남을 배려하고 돕는 아이로 자라줬으면 합니다.Q. 제 이름도 바르게 살라는 의미에서 정호입니다. 어진이와제 이름이 닮았네요. 제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처럼 어진이와 채진이도 바르고 어진 사람으로 제 몫을 다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기원합니다. 가족이 추구하는 행복, 혹은 가치관을 듣고 싶어요?A. 건강이 최고죠.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는 게 제일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Q. 마지막으로 우리 충북대학교병원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A. 우리 같은 소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봤어요. 거창한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 싶었죠. 사실은 소액이라 좀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처럼 또 용기를 내서 기부를 한 건 아이들 때문이었어요. 앞으로도 아이들 기념일에 맞춰 작지만 계속 기부할 계획입니다.아름다운 가족과의 인터뷰를 마치며인터뷰의 마지막 순서는 어진이와 채진이에게 주는 작은 선물 증정. 모두가 좋아하는 뽀로로 비타민과 케이스는 두 아이에게 인기 만점이다. 인터뷰를 하는 우리까지 챙겨주는 인심 좋고 반듯한 어진이의 고사리 손길이 그저 예쁘기만 하다.이채원님이 보고 싶어 했던 충북대학교병원의 자랑 바람의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오늘 인터뷰에 나선 한정호 교수는 “처음 도서관을 만들 때 환자와 보호자들, 특히 아이들과 엄 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휴식공간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이 병 간호 하다 보면 많이 지치잖아요. 병원에 아이들 데리고 딱히 갈 만한 곳도 없구요. 유익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이 좋습니다. ”라며 도서관 자랑에 신이났다.직접 도서관을 둘러본 유석, 이채원 가족도 여느 도서관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며 가족이 살고 있는 세종에 홍보할 수 있는 팁도 알려준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병원의 진심이 가족에게 닿았길 바래본다.“우리는 태양을 직접 바라볼 수 없다.태양으로 길러지고 빛나는 것으로만 확인될 뿐사랑 또한 볼 수 없고 단지 느낄 수 있을 뿐이다.우리는 그 사랑 덕분에 살려지고 있으니”- 박노해의 걷는 독서중유석, 이채원 부부의 사랑과 나눔을 보며, 문득 떠오르는 구절이 있다. 사랑대신 나눔을 넣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나눔으로 길러지고 빛나는 사람들.어진이와 채진이도 그렇게 사랑과 나눔으로 세상에 빛나는 존재로 자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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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00:00:00
(기부자 인터뷰)나에게 나눔이란 [ ]이다_충북대학교 의예과 16, 17학번
나에게 나눔이란 [ ]이다_의예과 16, 17학번 밝은 젊은이들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은 4명의 젊은이들은 충북대학교 재학 중인 의예과 2학년 학생들이다. 또래의 대학생답게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하고 연애도 하고, 공부도 하는 그들이지만 곧 올라가게 될 의과대 본과 이야기가 나오면 어느덧 공부 좀 잘하는 똘똘한 의대생답게 나름의 포부와 계획을 이야기 한다. 의예과 대표로 왔다는 이 학생들로 접견실은 충분히 에너지가 넘친다. 한창 먹고 싶고 놀고 싶은 거 많은 나이인 이 친구들이 벌인 큰 일이 너무 궁금하다. 매년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일일호프를 의미 있게 만들고 싶어 뜻을 모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됐다는 의예과 학생 대표 이준엽군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이 끝나고 기부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의예과 제 32대 예능학생회 회장 이준엽입니다.이번에 충북대학교병원에 의예과 16, 17학번 이름으로 기부하게 되었는데 이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많은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Q. 기부하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A. 저희 충북대학교 의예과는 매년 저렴한 가격으로 일일호프(주점)를 운영합니다. 이는 평소 학업으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의 화합을 위한 자리일 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 다른 대학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장소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학생회를 운영하며 일일호프 행사를 준비하면서 일일호프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예과 회식이나 엠티에 이 돈을 사용한다면 잠시 즐겁기는 하겠지만 위와 같은 일일호프의 순수한 의미를 잃고 돈을 벌기위한 장사의 자리로 변질될까봐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수익금을 기부라는 좋은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일일호프의 순수한 의미를 지킬 수 있음과 동시에 사회초년생인 저희 모두에게 뜻 깊은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학생회 회의와 의예과 총회를 통해 일일호프 수익금을 충북대학교 병원의 저소득층 환우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하게 된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기부하기로 마음을 먹은 후 기부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TV프로그램이나 SNS에서 사람들이 많이 기부하는 곳을 알아보기도 했고, 주변의 다른 기관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해서 번 수익금이 정말 필요한 사람을 돕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고, 저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에 기부하고 싶었습니다. 저희가 수업을 들으면서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해왔던 교수님, 선배님들께서 일하고 계신 충북대학교병원이라면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해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희가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곳에 기부금이 쓰일 것이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Q. 후원금액 때문에 기부를 망설였다고 하던데요. A. 일일호프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들이 발품 팔며 하는 행사입니다. 학생이라는 조건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판매수익이 그리 많지 않아요. 처음에는 저희가 기부한 이 수익금이 다른 기업들이 후원하는 것에 비해 적은 돈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보다 어린 유치원생들도 조금씩 돈을 모아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며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부하는 마음가짐이며 액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Q. 학생들의 기부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길 바라나요?A. 저희의 기부가 기부를 망설이시는 주변의 어른들의 결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일호프의 뜻에 동감해서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함께한 의예과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도 감사드리구요. 모두가 함께 만든 기부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과로 진학하는 동시에 이들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한 오래고 고된 수련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그 길에 주저앉아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면 문득, 기부금을 내러 온 그 자리, 함께 일일호프를 만드는 그 과정을 되새기길 바란다. 그들은 오늘 이 기부를 통해 이미 생명을 살리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의료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리라.의예과 학생들이 말하는 “나에게 나눔이란 [ ]이다 ”이준엽 : 나에게 나눔이란 [ 모닝콜 ]이다. 아침에 자는 잠깐의 잠은 너무나 달콤하지만 그것을 떨쳐내고 일어나면 긴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게 해주는 모닝콜처럼, 나눔은 당시에는 망설여지겠지만 그것을 참아내면 우리에게 더욱 큰 뿌듯함을 가져다준다.정수진: 나에게 나눔이란 [ 크리스마스 트리 ]이다. 나눔이라는 작은 꼬마전구들이 모여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드는 밝고 아름다운 트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음영관: 나에게 나눔이란 [ 아포가토 ]이다. 차가운 현대사회를 녹이며 하나가 되는 매개체이기 때문이다.이선경: 나에게 나눔이란 [ 인연 ]이다. 나눔이란 나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나눔을 주고받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아는 관계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연결되기 때문에 하나의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권비: 나에게 나눔이란 [ 손난로 ]이다. 차갑고 허한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이다.이민규: 나에게 나눔이란 [ 줄다리기 ]이다. 줄다리기는 한사람만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고 다 같이 협동해야 한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로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나눔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석정원: 나에게 나눔이란 [ 물에 퍼져가는 잉크 ]이다. 나눔은 삶 전체로 퍼져서 물들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원철: 나에게 나눔이란 [ 내 인생 ]이다. 나눔 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임성수: 나에게 나눔이란 [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보험 ]이다. 보험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나눔은 우리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한다.최현일: 나에게 나눔이란 [ 씨앗 ]이다. 언제 자랄지는 모르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우면 그 은은한 향기를 퍼트려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은 씨앗이다. 나눔은 하면 할수록 다른 이의 행동이 되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 끝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이상적인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씨앗이 무관심 속에서 시들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17학번정윤재: 나에게 나눔이란 [ 손난로 ]이다. 조그마한 규모로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탁경민: 나에게 나눔이란 [ 술 ]이다. 하면할수록 취하기 때문이다.김진모: 나에게 나눔이란 [ 국 ]이다. 너무 짜도, 너무 싱거워도 안 되는 국처럼 정도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강주희: 나에게 나눔이란 [ 무한동력 ]이다. 나눔은 하면 할수록 지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함과 보람을 느끼며 계속 하게 되기 때문이다.이규연: 나에게 나눔이란 [ 쌀 ]이다. 쌀이 우리의 주된 양식이듯이 나눔은 우리 마음의 양식이다. 유민석: 나에게 나눔이란 [ 사랑 ]이다. 진심 어린 순수한 마음에서 행할 때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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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3-07 00:00:00
따뜻하고 고마운 기부, 기부
“친구야 힘내”꿀참나무 숲 유치원 아이들의 소중한 기부금이 올해도 어김없이 충북대학교병원에 전달됐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소중한 성금이다. 그동안 아이들은 직접 텃밭에서 키운 농작물을 판매하고 아나바다 장터 등을 열어 기부금을 마련하였다. 아픈 친구들을 치료하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는 꿀참나무 숲 유치원 친구들의 바람대로 2018년에도 아픈 어린 친구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마워요, 신생아 집중치료실”10년 동안 매월 10만원씩 기부금을 약정하신 배영갑 후원회원님은 얼마 전 우리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퇴원한 예쁜 수현이의 아빠다. 배영갑 후원회원님은 의사, 간호사 뿐만 아니라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모두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다.아빠의 간절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으로 수현이와 이 땅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기원해본다.“도에서 일등 가는 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받침이 되도록 할께요 ”20여년 전 40대에 이미 장기기증, 헌혈증만 60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북적십자사 등 꾸준히 기부.12월 어느 날, 발전후원회 사무실을 찾은 김남환 후원회원의 이력이다. 올 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꾸준히 기부를 하겠다는 그는 충북대학교병원 곽한호님과의 인연으로 병원에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고 한다. 충북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계속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김남환 후원회원님과 내년에도 기분 좋은 만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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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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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등록일
2018-03-07 00:00:00
(기부자 탐방) 주식회사 면사랑 정세장 대표
Think with Heart- (주)면사랑 정세장 대표와의 만남(주)면사랑 정세장 대표가 외국인환아 치료비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2017년, 충북대학교병원과 라파엘 클리닉이 공동으로 주최한 ‘충북 이주노동자 무료진료’ 를 진행하면서 생긴 인연으로 시작된 기부이다. 두 번에 걸친 충북 이주노동자 무료진료 모두 (주)면사랑이 후원하였다. 면사랑은 진천군에 소재하는 지역 업체로, 이웃을 배려하고 상생을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정기적으로 국내외 아동후원, 외국인 노동자 후원, 지역사회 후원, 교육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대표의 기부 신념은 면사랑 직원들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다.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면사랑 업체에 근무하는 대다수가 외국인 노동자이고 그 중 80가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라고 한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본인과 가족, 그리고 비슷한 처지의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어진 나눔활동이 우즈베키스탄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 현지 수술, 충북 외국인 이주노동자 지원센터 후원, 충북 지역 외국인 노동자 무료 검진 등으로 이어진 것이다. 직원과 기업이 매칭한 기부금은 2011년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외국인 노동자와 어린이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Think with Heart나 자신을 중히 여기고 남과 나누는 삶을 위해 꿈꾸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자.(주)면사랑의 사훈이다. 직원들은 매일 출근하며 사훈을 외치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한다. 직원의 행복이 곧 나눔과 기부임을 보여주는 면사랑의 기업가치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사훈은 모든 직원의 자랑이자 정대표의 신념이다. 행복한 면세상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곧 기업과 본인의 나눔에 있음을 실천으로 입증하고 있는 대표와 직원들의 멋진 하모니가 더해져 면을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여건과 사회적 분위기로 매년 기부와 나눔의 체감온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면사랑의 나눔활동은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스스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 직원의 행복이라는 목적이 분명하다는 것, 그리고 끊임없이 사회곳곳에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잘 실천하는 훌륭한 예가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천만 원은 기업차원이 아닌 정대표 개인의 기부이다. 기업차원의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곳에 기부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정대표는 후원금이 제대로 잘 쓰여야 한다고 당부한다. 기부자의 당연한 권리이고 후원회의 기본 의무이기도 하지만 실제 기부금 운영이 투명하지 못해 생기는 이러저한 잡음을 보면서 다시 한번 후원의 뜻에 맞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용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잡게 된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외국인 환자와 국내 저소득층 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사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사업실은 환자들과 심층 면담 후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사회서비스 채널을 확보하고 있고, 어려운 환자들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충북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는 병원 내 사회공헌 채널로 진료비 지원과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후원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 연구, 진료 등 병원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 면사랑도 많이 홍보해주세요. 회사가 잘 돼야 나눔과 기부활동도 더 많이 할 수 있어요”라는 정대표의 말에 조건반사처럼 “네,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할 수 있는 건 지역의 기업을 살리는 것. 그것은 경제의 근간을 살리는 일이며 더불어 지역과 사람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공장을 나서면서 다시 한번 면사랑 구석구석을 본다. 들어올 때 보지 못했던 ‘Think with Heart’라는 글자가 눈에 크게 들어온다. 면사랑 공장 벽을 가득 채우는 그 문구의 진심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39
등록일
2018-03-07 00:00:00
청주시의사회장, 충북대학교병원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청주시의사회장, 충북대학교병원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청주시의사회안치석봄여성의원) 안치석 회장이 7월 5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안회장은 “충북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내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싶었다”며 “앞으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동문뿐만 아니라 지역의 뜻있는 분들의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조명찬 원장은 “2017년부터 지역 암환자들을 위한 통합적·전인적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첨단 암병원을 건립하려고 한다”며 “안회장님이 후원하신 후원금이 지역민이 함께 건립하는 암병원 건립에 씨앗기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안회장은 청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청주시의사회 수장으로서 청주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의료정책과 개원의 원장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종양과 부인병 질환의 조기진단과 처방에 뛰어난 의술을 지닌 것으로 지역에 잘 알려진 명의이다.안회장은 청주고, 서울대 산부인과 전공의와 전문의를 취득한 의학박사로 충북대 교수, 충청북도의사회 총무, 청주지방검찰청 피해자지원센터 의료분과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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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00:00:00
조재선 후원회원 기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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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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