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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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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탐방_(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이미지
후원회원 탐방_(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후원회원 탐방_(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충북대학교병원에 힘을 보태는 것이우리 지역민에게 좋은 의료혜택을 주는 것이라 믿어요.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일까? 소설 키다리 아저씨의 여주인공 제루샤 애벗처럼 어떤 분일까라는 기대감과 설렘에 그의 회사를 찾아가는 옥산 가는 길이 더디고 더디게만 느껴진다.청주 외곽을 지나면 뻥 뚫리겠지 라는 생각은 산업단지를 왕래하는 많은 차량을 보며 더욱 조바심이 일었다. 조금 일찍 도착해 회사도 좀 돌아보고, 마음도 진정시키려고 했는데 약속 시간이 임박해서야 헐레벌떡 오늘의 주인공이 있는 사무실로 들어설 수 있었다.오늘 우리가 만나는 키다리 아저씨는 바로 아이앤에스, 선우테크앤켐, 선우켐텍 기업체를 이끌고 있는 기업가 차태환 대표이다. 차태환 이름 석자를 치면 가장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중 하나가 나눔, 기부, 동행, 행복,… 이런 단어들이다. 그가 우리 지역민 모두의 키다리 아저씨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그는 2003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10여 년 동안 꾸준히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왔고 그 비용이 연간 3억원에 이른다고 하니 그야말로 한국의 워렌버핏, 소설 속 키다리 아저씨가 틀림없다.그리 크지 않은 그의 사무실 한 켠에는 아이앤에스가 생산하는 친환경 놀이방 매트, 다용도매트, 친환경 애견매트, 스포츠 요가 매트가 바닥에 깔려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맘껏 뛰고 싶은 마음이 동할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상과 캐릭터가 눈을 끈다. (실제로, 나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보기도 했다.) 사무실 안에 가득한 감사장과 감사패, 그보다 더 많은 사무실 입구의 감사패를 보며 그의 나눔은 평생의 나눔이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된다.차태환 대표는 은근한 미소와 차분한 저음이 매력적인 분이시다. 앞에 앉아 있으면 ‘아, 따뜻해’ 이런 느낌으로 무장 해제시키는 카리스마가 가득하다.오랫동안 나눔과 기부활동을 이어오셨는데요. 어떤 소신이 있나요?“저는 시골 깡촌 출신이에요. 제가 어렵게 어렵게 자랐기 때문에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 분들도 같이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행복할 권리.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할 국민의 기본권이지만 이 당연한 권리를 못 누리는 현실을 차 대표는 어려서부터 직접 몸소 느끼며 보아왔던 것이다.“저는 실제로 학교, 노인복지관, 무의탁 노인 등을 위해 매월 회사차원에서 기부를 하고 있고 그 혜택이 아이, 청소년, 장년, 노인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나요?“오석송 대표님((주)메타바이오매드,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의 이야기를 듣고 충북대학교병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지역 거점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충북대학교병원이 서울에 있는 우수한 병원 못지않게 발전해서 좋은 의료혜택을 우리 지역민들이 받을 수 있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어요.”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의 존재가치와 일치한 그의 대답에 또다시 힘주어 고개를 주억거리게 된다.누군가와의 만남이 이렇게 가슴 벅찬 건 그 사람의 마음과 철학이 온전히 느껴졌을 때인지도 모르겠다.모든 사람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고 마땅히 그 권리를 고루 누려야 한다는 차태환 대표의 소신은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치우침 없이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져야 할 우리병원의 임무를 다시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차태환 대표님,대표님 말씀대로 발전후원회에 보내주신 사랑과 지원은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2039
  • 등록일2016-02-22 00:00:00
후원회원 탐방_민병열 산부인과 민병열 원장 이미지
후원회원 탐방_민병열 산부인과 민병열 원장 후원회원 탐방_민병열 산부인과 민병열 원장"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매 년 기부할 생각입니다."2015년 12월 21일,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쾌척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8년 동안 지역에서 오롯이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한 길을 걸었던 ‘민병열산부인과’가 그 중인공이다. ‘민병열’ 이름 석자는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청주 토박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이름이다. 그동안 산부인과 병원으로써 사회 봉사에 앞장서왔던 그였기에 이번에 맺은 충북대학교병원과의 동행도 민병열 원장다운 인생관이 담겨져 있었던 건 아닐까?2015년 산후조리원 33병상 증설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건강검진센터, 문화센터 증축을 시작한 민병열 산부인과는 한창 새로운 건물의 뼈대가 올라가고 있었다.우리 병원 의료진을 걱정하며 일부러 찾아올 필요 없다고 한사코 고사했던 민병열 원장을 그의 진료실에서 만날 수 있었다.발전후원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제가 병원 하는 동안은 충북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할 생각입니다.”군더더기 없는 그의 답변에서 그의 나눔과 기부에 대한 소신이 강하게 전해온다. 2010년 저소득층 난임 부부의 체외수정시술을 무료 지원하고, 미혼모 1천 300명의 분만과 진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검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병원다운 약속이다.민병열 원장은 지역 상생의 큰 틀에서 충북대학교병원과 개원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짚어 주었다.“개원가에서는 응급환자, 전원환자를 잘 봐주면 되는 데 그동안 시설이 부족하고 의사수가 부족한 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 보강을 했고 충북대학교병원이 신생아나 응급환자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개원가와 충북대학교병원이 함께 노력하고, 충북대학교병원도 지금처럼 운영을 잘 한다면 서울로 유출되는 환자도 많이 줄어들 겁니다.”우리병원에 의뢰한자를 많이 보내주는 병원 중에 이름을 올린 민병열 산부인과라는 걸 다시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원무과나 병원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칭찬도 빼놓지 않았지만 우리 병원이 반드시 혁신해야 할 ‘친절’에 대한 화두는 여러 번에 걸쳐 강조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충북대학교병원에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역대 병원장들이 운영을 잘하고 있어서 꽃을 피울 겁니다. 잘하고 있지만 글로벌한 병원이 되기 위해 외국 환자를 위한 건강검진이나 에스테틱 등을 좀 더 보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청주공항을 활성화하면서 외국 건강검진 환자도 적극 유치해야 합니다. 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이미 서울 분당 차병원에서 외국인 환자 맞춤형 건강검진을 직접 받아 본 민병열 원장, 고령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병원의 발전을 몸소 진두지휘하는 그에게서 명장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었다.28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지역의 명의이며 지역의 큰 어른인 민병열 원장과 함께 2016년도 일상의 나눔이 평생의 나눔으로 되는 감동의 순간들이 많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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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1-29 00:00:00
2015 충북대학교병원 감사의 밤’ 행사 성황리에 개최 이미지
2015 충북대학교병원 감사의 밤’ 행사 성황리에 개최 ‘2015 충북대학교병원 감사의 밤’ 행사가 21일 오후 CJB 미디어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지난 여름 메르스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써 온 지역 내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충북대병원을 위해 협력하고 후원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윤여표 충북대총장과 오제세 국회의원, 장덕수 충북대총동문회장, 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임원진을 비롯해 조원일 충북도의사회장, 안치석 청주시의사회장과 지역 협력병원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감사의 밤에서 오석송(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 발전후원회장과 새롬내과 육동민 원장이 병원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젤루스 도미니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이색 댄스 공연도 펼쳐졌다.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우리병원은 나눔과 상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역의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모든 국민이 골고루 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석송 발전후원회장은 “발전후원회는 앞으로도 협력병원, 동문들과 함께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는 충북대학교병원을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5 충북대병원 감사의 밤 행사 성료 2015.12.22 | 의약뉴스2015 충북대병원 감사의 밤 행사 성료 2015.12.22 | 중부매일2015 충북대병원 감사의 밤 행사 성료 2015.12.22 | 충북일보메르스 극복에 힘쓴 의료진 위로해줘2015.12.22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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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31 00:00:00
2015년 7월 9일 송계 박영대 화백 작품 <맥파> 기증식 이미지
2015년 7월 9일 송계 박영대 화백 작품 <맥파> 기증식 2015년, 7월 9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병원 본관 1층 외래동에서송계 박영대 화백 작품기증식을 가졌습니다.이날 기증식은 송계 박영대 화백을 비롯한 조명찬 병원장, 오석송 발전후원회장, 박홍덕 상임감사, 김동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병원 임직원 등 여러 인사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셨고CJB 최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나눔의 참뜻을 기리는 귀한 자리가 되었습니다.박영대 화백은 “최고의 의료수준을 자랑하는 충북대학교병원에 제 작품이 소장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밤낮으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아프고 힘든 몸으로 이 병원을 찾은 환우들이 저 푸른 청보리 밭이 위로와 희망의 들판이 되었으면 한다”고말씀하셨습니다. 박 화백은 또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보배인 충북대학교병원이 세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충북대학교병원을 오시는 모든 분들께 맥파 속 보리의 생동하는 기운이 온전히 스미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리작가‘ 박영대 화백, 충북대병원에 대형 작품 기증2015.07.08 | 충북넷- 송계 박영대 화백, 충북대병원에 대형 보리작품 기증 2015.07.07 | 충청타임즈- 세계적인 보리작가 송계 박영대 화백 ‘맥파’ 충북대병원에 기증2015.07.10 | 메디팜헬스뉴스- 박영대 화백 대작 ‘맥파’ 충북대병원에 기증 2015.07.09 | 의계신문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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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2-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