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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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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지원)SK하이닉스 지정-황○정 환자_아픈 딸이 다시 일어날 때까지 이미지
(간병비지원)SK하이닉스 지정-황○정 환자_아픈 딸이 다시 일어날 때까지 노모가 지켜야 할 딸은 아이가 셋인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다. 5년 전 이혼 후 전남편에게서 어떤 지원도 없이 세 아이의 엄마로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버텨온 딸은 2023년 9월 유방암 4기 및 다발성 골전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진행했다. 젊은 나이였기에 열심히 항암치료를 하면 호전될거라 생각했다. 실제 몸이 많이 좋아져 마냥 일을 놓을 순 없어 간호조무사로 치과에 계속 다니기도 했다. 그러나 2025년 10월 뇌로 전이되는 등 상태가 악화되어 일을 접고 지금은 치료에 집중하는 중이다.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줄줄이 커가는 아이들은 지금 노모에게 맡겨졌다. 조금 철이 일찍 들은 첫째는 할머니 힘들까봐 빨래나 청소는 알아서 한다고 할머니의 고단한 하루를 걱정한단다. 그 말이 또 속상한 할머니는 손주가 너무 힘들까봐 매일같이 딸의 집을 오가고 있다. 낮엔 고추와 깨농사를 하고, 밤엔 손주들 뒷바라지를 하고, 또 짬을 내어 딸의 병원을 오가는 노모의 뒷모습이 벅차보인다. 하지만 노모는 씩씩하다. 아픈 딸이 다시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그녀는 씩씩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문득문득 딸과 손주들의 인생을 생각할 때면 울컥울컥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엄마는 다시 기운을 낸다. 그런 노모의 어깨가 큰 산처럼 느껴진다. SK하이닉스에서 지원한 기금에서 딸의 간병비 185만원을 지원하였다. 뼈까지 전이되어 거동이 힘든 딸에겐 간병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언제 퇴원할지 몰라 매일매일 불어나는 간병비가 가족에게는 제일 큰 걱정이다. 그 큰 간병비의 일부지만 딸과 엄마가 다시 일어서 함께 웃으며 걷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병비를 지원하였다.
  •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 조회수5
  • 등록일2026-09-08 16:23:24
(진료비지원)변O선 환자 : 여전히 여고생처럼 꿈 많은 딸을 위하여 이미지
(진료비지원)변O선 환자 : 여전히 여고생처럼 꿈 많은 딸을 위하여 엄마는 그 오랜 기간 딸의 손발이 되어 살아왔다. 엄마의 삶이 그녀의 삶이 될 수밖에 없었던 긴 세월, 40이 넘은 딸은 여전히 엄마에겐 어린 아기이다. 엄마라고 부르는 앳된 목소리가 딸의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든다. 딸은 장애가 있고, 늘 아팠지만 참 밝았다. 혼자 전동 휠체어를 타고 서울대학교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기도 했다. 몸은 커지고 점점 나이도 들어가는 딸이지만 엄마의 눈에는 여전히 어린 작은 딸. 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수다 떨기 좋아하는 꿈많은 여고생 같은 그런 딸이다. 조금이라도 몸이 나아지면 딸과 함께 꽃구경을 하고 싶다는 여린 체구의 엄마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투병생활이 막막하다. 본인 몸도 예전 같지 않고, 계속해서 고액의 병원비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엄마는 오래오래 울었다. 평생 딸만을 간호하며 살다보니 어느새 혼자 커버린 아들에겐 늘 죄인이다. 그래도 그런 부모를 이해하고 어렵지만 조금씩 동생의 치료비를 돕는 아들은 또한 그녀의 자랑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척수수막류 수술 후 하반신이 마비되어 지체장애를 가진 이후 딸은 오랜 세월 병원치료를 반복하였다. 그럼에도 그녀는 부모의 지지로 2007년 대학을 졸업하였고, 관공서와 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으로 채용되어 일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통증과 신체적 부담으로 더이상 일을 할 수 없어 수급자가 되었다. 아버지는 통근버스 기사로 일하며 엄마와 딸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부족한 생활비는 오빠가 지원하였다. 2025년 9월 좌측 좌골 부위 난치성 욕창으로 병원에 입원 후 6차례 이상 수술을 하며 입퇴원을 반복했지만 지속적으로 재발되고 피부괴사로 이어져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였다. 2025년 입원 시 국가지원을 받아 더이상의 지원은 불가하여 발전후원회 저소득층등 환자지원기금에서 400만원 지원하였다. _병원발전후원회
  • 작성자 충북대병원발전후원회
  • 조회수45
  • 등록일2026-07-08 10:54:48
(진료비지원)서O식 환자 이미지
(진료비지원)서O식 환자 정부보조금 80만원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 환자는 월 5만원의 임대료를 내고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20년 전 이혼하여 아내와 아이들과는 모두 단절되었고, 형제들 중 유일하게 둘째 여동생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12년 뇌출혈로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어 평소 지팡이를 짚고 보행하였고, 최근 휠체어를 타다가 낙상하여 대퇴골이 골절되어 인근 병원에서 수술하였다. 하지만 수술부위 감염 조절이 되지 않아 충북대병원에 2월 말 입원하여 두 번의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다. 이미 타병원에서 수술비로 국가 긴급지원을 받아 중복지원이 불가하여 병원발전후원회에서 400만원을 진료비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둘째여동생은 목회활동을 하는 목사로 혼자 거주하고 있는 환자 곁에서 혼자 간병을 감당하고 있다. 하루 15만원이 넘는 간병비도 부담되어 직접 환자를 간병하며일상을 꾸려가는 일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유일하게 돌볼 수 있는 혈육이 본인이라며감당하겠다는 생각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희미한 목소리나마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환자의 목소리가 반갑다. 재활 열심히 해서 조금 몸이 나아지면 맛있는 밥 한끼 동생에게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 작성자 충북대병원발전후원회
  • 조회수55
  • 등록일2026-06-17 10:38:23
(진료비지원)오○숙 환자:환자를 살리고, 그 가정을 살려 마침내 사회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기부 이미지
(진료비지원)오○숙 환자:환자를 살리고, 그 가정을 살려 마침내 사회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기부 따뜻한 손자의 사랑일까? 2025년 제대 후 하반기 내내 할머니 곁을 지킨 착한 손자는 새학기가 되면서 복학을 했다. 복학 후 일주일 수업이 없는 금요일 다시 할머니 병실을 찾은 것이다. 나 착해요라는 글귀가 얼굴에 써있는 것마냥 손자는 말이 없지만 은은한 미소를 띄며 할머니 병상을 지킨다. 그의 엄마는 신용불량 상태인 아빠를 대신해 200여만원의 월급을 받는 안내업무를 하고 있다. 어머니의 수입원이 3인 생계비와 대학생 아들의 학비, 그리고 남편의 채무상환까지.... 빠듯한 살림에서 환자의 진료비까지 감당할 수가 없다. 손자는 하루 15만원이 넘어가는 간병비 대신 본인이 할머니 간병을 맡았다. 20대 젊은 청년에게 그것도 할머니 간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손자는 짜증 한번 없이 할머니를 간호했다. 복학해서 타지로 간다는 말에 앞이 아득해지더라고. 공부하러 가니 보내야 하는데 손자 없이 어떻게 지낼지 벌써 부터 걱정이여. 손자의 손을 꼭 부여잡은 환자의 얼굴은 그래도 밝다. 오랜 기간 육체노동으로 경추질환을 앓고 있었고 작년 가을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었던 걸 생각하면 수술부터 재활까지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은 상황이 훨씬 나아졌기 때문이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도움 덕분에 한 가정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손자가 쓴 편지의 한 구절이다. 기부는 한 사람을 살리고, 한 가정을 살려 마침내 그 사회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병원발전후원회 지원 500만 원, 봉명동 주민센터 100만 원 지원 2026.03.13. 병원발전후원회
  •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 조회수81
  • 등록일2026-05-11 11:37:50
(진료비지원)신○식 환자 이미지
(진료비지원)신○식 환자 두 아들이 아버지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 아버지는 다섯 번의 욕창 수술과 한 번의 허리수술로 몸을 바로 누울 수도 없이 옆으로 누워 있다. 뇌졸중으로 경도인지장애가 있었는데 지난 6월 낙상사고로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 옆으로 누워서도 팔은 말을 듣지 않고 부들부들 떨린다. 계속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약해질대로 약해진 몸과 마음을 부여잡으려는 듯 두 손에 힘을 주어 침대 난간을 잡는다. 아버지는 원래 농담도 잘하고 밝으신 분이다. 낙상만 아니었어도 아버지의 상태가 이렇게 나빠지진 않았을 것이다. 아예 하반신이 마비되어 거동을 못하니 욕창이 반복되고 그래서 허리 수술도 미뤄진 것이다. 아버지는 지난 12월 15일 충북대병원에 입원 후, 욕창 수술과 허리수술까지 하면서 진료비가 늘었다. 하루 15만원이 넘는 간병비는 도저히 엄두를 낼 수 없어 두 아들이 하루씩 교대로 아버지를 24시간 간병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큰아들 역시 지체장애 중증 및 수급자로 경제적 여건이 안되고, 둘째 아들은 과거 여러차례 치료비를 지원하였고 현재는 직업이 없어 더이상 지원이 불가하다고 한다. 두 아들 모두 경제적 어려움이 있고, 현재는 아버지 간병에 메달리고 있다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충북대병원에서 두 달, 그 전 병원에서 6주. 세 달여를 꼬박 아버지 병간호에 메달리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지만 형제의 어려움 보단 아버지가 빨리 낫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 아버지를 위해 더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하는 착한 아들들이다. 병원발전후원회는 신○식 환자의 진료비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국가 긴급지원 300만원도 의료사회사업실에서 신청한 상태다. 1200만원이 넘는 진료비가 나와 다른 지원처를 더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환자가 빨리 회복해서 아버지도, 두 아들도 다시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 병원발전후원회
  •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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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6-05-11 11: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