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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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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지원)이○진 환자 이미지
(간병비 지원)이○진 환자 "도움 주신 덕분에 수술도 받고 다시 또 한번 세상으로 뛰어 나가려 합니다.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이○진 환자 말씀 중"조금만 더 있다가 가요"33년 전부터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생활하고 있는 이○진 환자는아프면서 부터 더욱더 사람이 그리워진다.수술이 잘 되어 곧 퇴원한다는 소리에 그동안의 고통이 조금은 무뎌지는 걸까?인터뷰를 하면서 농담도 던진다.다행이다. 여전히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지만어려운 고비는 넘겼으니 이제 잘 회복할 일만 남은 것이다.60대 환자는 아직 젊다.하지만 그보다 더 젊었던 30여 년 오랜 장애와 외로움은 그를 더욱 병들고 나이들게 했을 지 모른다.그는1992년 근무 중 교통사고로 하지마비가 된 후 정부보조금 10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거동이 불편하여 누워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엉덩이 부위에 종기가 발생하였고충북대병원에 입원하여 절제술과 피부이식술을 시행하여 지속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병원발전후원회는 지원체계가 전혀 없는 이 환자에게 간병비 200만원을 지원하였다.병원비 만큼이나 부담이 되는 간병비 지원으로 환자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 작성자 충북대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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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5-23 13: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