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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담으로 보내는 진심_ 강○식 환자
식사 도중 음식이 목에 걸려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강○식씨는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였으나 병원비 걱정으로 자의로 퇴원하였다. 이후 증상 악화로 재입원하였고 의료진의 설득으로 기관지내시경을 하고, 항상제 치료를 하였으며 연하 재활치료를 하는 상황이다.환자는 정부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가지원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으로 병원발전후원금에서 100만원을 지원하였다.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필담으로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29
등록일
2023-09-14 16:09:13
살아가야 할 희망_이○문 환자(남, 70세) 지원
더 이상의 희망이 남아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나에게는 아무도 없다고 느낀다면, 곧 죽음의 문턱으로 들어가는 거라면그런 가정을 하니 그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그를 상담하며 몇 번의 만남을 가진 사회복지사 말이 좀 괴팍하세요. 간호간병 서비스하는 간호사에게도 여러 차례 화를 내시기도 했어요.오늘 인터뷰가 제대로 될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고 그를 만났다.온몸에 땀띠가 나서 웃옷을 풀어 헤치고 연신 부채질을 하고 있다.하반신 마비로 꼼짝없이 누워있으니 더 덥게 느껴지는 거 같았다.병원 왔을 땐,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어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했죠. 더는 살 희망이 없어요. 그의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곧 퇴원하고 요양병원에서 더 치료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한 줄기 미소가 스친다. 희망이 없다던 그의 입에서 평소 집을 찾아주던 요양보호사가 많이 신경 써줬다고, 병원에 와서도 이렇게 수술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보호자 하나 없는 자신을 간호해주는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항상 미안하다고 말한다.호흡곤란과 하반신 마비로 병원에 와서 긴급 수술을 했을 정도로 상태가 나빴으니 그 고통과 절망감이 어떠했을까?3개월여를 입원하면서 느낀 소회를 이야기하는 그의 얼굴이 차츰차츰 밝아진다.자신을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꾹꾹 눌러 이야기하는 걸 보니 그의 희망이 되어준 사람들이다.그는 국가 긴급 지원도 받고, 발전후원회 저소득층 기금에서 300만 원을 치료비로 지원받았다. 그에게 다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건네는 건 우리와 사회의 몫이 아닐까 싶다.2023.06.09.글_병원발전후원회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41
등록일
2023-06-13 11:02:42
신장내과발전기금 사용 신장내과, 체수분 측정기(Body Composition Monitor) 구입
2019년 세종시에서 장동석내과를 운영중인 장동석 원장이 신장내과발전기금으로 지정기부한 기부금으로 체수분측정기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체수분측정기는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환자의 적정 건체중 산출에 필요한 장비로 과수분 및 탈수 상태를 확인하고 건체중 평가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장동석 원장은 2017년 암병원건립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19년에 신장내과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35
등록일
2023-06-09 15:56:08
SGI서울보증 후원, 김○우(남, 9세) 어린이 지원
김○우군은 29주차에 출생하여 뇌백질연화증 진단을 받고 수개월 치료받은 전력이 있으며 출생 시부터 뇌손상이 있어 어려서부터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2017년 지적, 뇌병변 장애로 장애 판정을 받고 올 해부터 발달장애(자폐증)로 외래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한부모 가족 지원 대상 가구로 중위소득 60%에 해당되고, 아이의 병력으로 실비보험 가입이 불가하여 월 100만원 이상 지출되는 의료비 부담이 크다.또한 현재 무상거주 하고 있는 주택도 올해까지 비워 줘야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SGI보증보험에서 후원한 기부금으로 아이의 치료비를 지원하였다.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22년 저소득층 아이들과 가족 의료비에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북대학교병원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27
등록일
2023-06-09 15:50:58
치유의 나눔길 삼층탑,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세요.
지난 4월 14일에, 충북대병원 치유의 나눔길 한 켠에 삼층탑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습니다.이 날 행사에 청주불교방송 제9대 사장 도암스님이 귀한 걸음 해주셨고 최영석 병원장과 한정호 기획조정실장, 많은 불교 신자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삼층탑 기단부는 연꽃과 연잎으로 조각하였고, 탑신부 1층 정면은 치유의 부처님이신 약사여래부처님을, 나머지 삼면에는 지장보살님과 관세움보살님, 석가모니 부처님이 각각 중부조로 조각되었습니다.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옥계 부분은 불국사 석가탑 양식으로 조각되었습니다.치유의 나눔길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살펴줄 소중한 보물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도움주신 분들 : 박광민, 최태운, 오나미, 충북대병원 불자회 맑은샘, 최승민, 김홍기, 전병순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30
등록일
2023-05-12 14:47:19
(환자지원) 아내의 미소
잘려 나간 손가락 대신 양손엔 하얀 붕대가 두껍게 쌓이고, 남은 한쪽 다리도 예상할 수 없는 그의 상태는 말 그대로 처참하였다.굵게 쌍커풀 진 선한 눈을 몇 번 마주하고 터져나오는 한숨과 아픔을 어쩌지 못해 입이 떨어지지 않았던 상황에서 몇 마디 나눌 수 있었던 건 그나마 아내의 미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아내의 미소와 밝은 목소리는 뭔가 병실의 온도를 바꿔놓는 어떤 기적과 같은 장치임에 틀림없다. 자신의 현실에 극도로 불안해하는 남편은 아내가 보이지 않으면 더욱 불안한 증세를 보여 한 시도 떨어져 있을 수가 없다고 한다. 아내는 남편의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자 손을 꼭 쥐고 눈을 보며 괜찮다고 말한다.아내의 눈을 마주한 그 순간 환자는 웃고 있다. 살갗을 도려내는 큰 고통에 진통제를 넉넉히 맞았어도 여전히 괴롭지만, 그는 아내를 보며 웃을 수 있다.그가 처음부터 이렇게 아팠던 건 아니다.그는 어렸을 때부터 소아마비가 있었으나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 입학할 정도로 학구열이 뛰어났고, 외국계 회사에 취업하여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소아마비라는 신체적 제약으로 회사를 퇴사한 후 산업용 보일러를 취급하는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으나 IMF로 회사가 어려워져 부도가 나면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였다.그 후엔 아내가 피아노학원을 운영하여 남편을 돌보며 생계유지하였으나 말기 신부전으로 13년간 투석하면서 아내도 간호를 위해 10년 전부터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윤○철 환자는 말기 신부전, 협심증, 뇌경색, 당뇨 등으로 오랜 입원 치료를 계속해왔고 2022년 당뇨로 발 절단 수술 후 올해 증상이 악화되어 충북대병원에서 손가락 절단술까지 받게 된 것이다.계속되는 입퇴원과 잦은 수술로 병원비 부담이 막막했던 그에게 병원발전후원회에서 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많은 분들이 기부해주신 후원금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치료가 잘 되어 부부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길 기도해본다.2023.3.27글_병원발전후원회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20
등록일
2023-05-12 14:30:51
발전후원회 저소득층지원기금(장○자)환자
환자는 아들 손을 잡을 때마다 눈물이 터져 나오는 걸 주체할 수 없다고 했다. 26년 전 사별하고 혼자서 키워낸 아들이 이제 40. 힘들게 혼자 살고 있는 아들의 삶을 버겁게 하는 자신의 신산한 처지가 미안하기 때문일까? 온전히 아들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가 원망스럽기만 하다.10년 전까진 조금씩 일도 할 수 있었지만 2001년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 탈구와 염증으로 이제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작년 11월 염증으로 아예 좌측 무릎 위를 절단한 어머니가 아들은 너무 가엾다. 하지만 본인이 넉넉하지 못하여 입원비를 웃도는 간병비만을 간신히 마련해놓은 상태다.환자는 다시 요양병원으로 갈 것이고, 이렇게 병원을 올 때마다 아들은 엄마의 치료비와 간병비를 마련해야 한다.장○자 환자는 충북대병원 의료사회사업실 추천으로 병원발전후원회에서 진료비 200만원을 지원하였다.후원환자 중 대부분은 동일한 질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긴급의료비지원의 경우 동일한 질환으로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환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병원발전후원회는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환자들의 진료비와 간병비 지원으로 그들이 다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2023.02.21.글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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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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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등록일
2023-02-21 14:51:39
치유의 나눔길에 성가정상 설치, 환자들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충북대학교병원 뒤쪽 치유의 나눔길에 성가정상을 설치하였다.치유의 나눔길은 평소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이 즐겨 찾는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2016년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조성된무장애 데크길이다.성가정상 설치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어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치유의 나눔길 성가정상 설립에 도움주신 ㈜건화메디칼 박종흠님, 엄재호님, 김앤케이 법률사무소 곽규은님께감사 드린다.2022.12.31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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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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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등록일
2022-12-31 00:00:00
㈜동화 지정기부금 : 권○헌 환자(남, 72세)
권○헌 환자는 2022년 9월 7일 디스크가 터져 수술한 환자다. 2017년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걷기 어려워 허리와 목을 수술한 뒤 아예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수급자가 되었다. 이전까진 정말 누구 못지 않게 열심히 일했던 그로서는 입원비와 수술비 마련이 어려운 지금의 처지가 너무 답답하다. 한사코 입원하지 않겠다던 그를 설득한 건 담당 교수이다. 환자를 위해 의료사회사업실도 연계해주었다고 한다.1997년 IMF이전까지 수협에 다니다가 명예퇴직 후 아내와 함께 분식점을 운영하였지만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접고 다시 대학에서 경비로 재직하기까지 정말 열심히 살아온 그였지만 갑작스런 질병과 입원은 본인과 아내과 감당하기에 너무 벅찬 일이었다. 장성해서 둘다 결혼한 두 딸도 그동안 부모의 병원비 지출로 더 이상은 해결할 형편이 안되었다.이에, ㈜동화에서 지정기부한 저소득층 지원기금에서 300여만의 진료비를 지원하였 다. 권○헌 환자와 아내가 다시 살 수 있는 희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2022.09.13.글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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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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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14 14:57:39
발전후원회-저소득층지원기금 : 조○명 환자(여, 62세)
상상도 못한 일, 좋은 교수님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조○명 환자는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거동조차 어려워 충북대학교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았다.25년 전 이혼 식당 주방 일을 하며 이혼 당시 중학생이던 아들을 홀로 키웠다. 오랜 시간 노동으로 10여 년 전부터 허리디스크 시술과 수술을 받았고,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하였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진통제 하나로 버텼다고 한다. 2년 전부터 지독한 통증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하고 수급자로 전환되어 정부보조금으로 살아가고 있다.삶의 의지가 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현재 40세로 안전관리사로 일하고 있으나 이혼 후 어린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어 어머니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어려웠다.이에 병원발전후원회 저소득층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치료비 50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그녀는 끝까지 병원에 가기 주저했다. 당장 월 생계비 50만원과 주거비 16만원 지원금으로는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진통제로 버틸 수밖에 없었다.죽을 만큼의 고통이 온 후에 찾았던 충북대병원에서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님을 만났고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교수님은 수술은 반드시 받으셔야 한다. 병원에 후원해줄 수 있는 지원체계가 있으니 너무 걱정마라.라는 말로 환자를 안심시켰고, 수술은 잘 되었다.병실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안내해줘 간병비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었다.그녀에게는 2주간의 병원생활이 기적과도 같은 것이었다.이렇게 병원에 와서 수술을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너무 좋은 교수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허리가 낫고, 제대로 걸을 수 있으면 손주들을 봐주고 싶다는 그녀. 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예전의 강한 어머니로 돌아가길 기도해 본다.2022.08.22.글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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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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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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