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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금 지원 : 최*인 환자(여, 33세)
급성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은 최*인 환자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에 의지해 치료를 받는 위중한 상황입니다. 18세부터 조현병을 진단 받고 지적장애 2급으로 고등학교 중퇴 후 정신병원에 반복 입원하였고 슬하에 아들이 하나있지만 양육이 어려워 현재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발전후원금에서 최*인 환자의 진료비 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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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등록일
2021-08-27 00:00:00
급여우수리 지원 : 김*화 환자
남편과 사별 후 우울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던 김*화씨는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10년 전 요양보호사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떨림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으니 파킨슨병이란다. 지체장애 6급으로 판정 받고 경제활동이 어려워 월 60여만원을 받는 수급자가 되었다. 최근, 양팔 저림 증상과 통증이 악화되어 마비 가능성이 있고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경추감압 및 유압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고 많이 호전되었다며 충북대학교원에서 치료 받으면 다 좋아진다고 엷게 웃는다. “도움을 받는 게 염치없고 부끄러워요. 전부다 힘든 시기인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힘이 되어주는 이웃들과 즐거운 한때를 꿈꾸는 그녀의 미소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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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등록일
2021-06-08 00:00:00
병원발전후원금 지원 : 손*근 환자(남, 60세)
손*근 환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가족 지원체계가 전혀 없이 정부보조금 월 7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그는 감염성 척추병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 병원에 입원 중이다. 9년 전 건설 현장에서 다리를 다쳐 그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했던지라 그는 아픈 다리만 생각했지 허리에 염증이 생길거라곤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그에게도 아내와 딸이 있었으나 12년 전 이혼하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젊어서 울산, 청주, 창원 등의 건설현장을 옮겨 다니며 일했고 97년에는 두바이로 건너가 선박 수리 일까지 억척스럽게 해왔지만 결국 아버지의 사망과 전처와의 불화로 알코올 중독까지 갔었다고 한다. “코로나19로 너도나도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참 면목이 없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는 그의 눈에서 어느새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내린다. 너무 외로운 사람이었다. 딸을 찾고 있다니 꼭 만났으면 좋겠다. 그가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밝게 웃으며 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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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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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등록일
2021-06-03 00:00:00
병원발전후원금 지원 : 박*혜 환자(여, 67세)
지쳐보였지만 담담했다. 이제 40의 젊은 아들은 그저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해결하는 중이었다. 골육종, 결핵, 당뇨 등 온갖 병치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머니와 당뇨 합병증으로 양쪽 다리를 절단한 아버지의 계속되는 신장 투석에도 그는 주어진 숙명처럼 부모 곁을 지키고 있었다. 그나마 거동이 자유로운 어머니가 아버지를 돌보며 집안 살림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하게 된 것이다. 가족의 주보호자인 아들조차도 마트 판매직을 하며 이혼한 전처가 키우고 있는 두 딸의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어 고액의 치료비를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다. 환자와 남편 또한 수급자로,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으로만 생활하고 있어 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병원발전후원회 저소득층지원기금에서 환자의 진료비 500여만원을 지원하였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질병으로 부모뿐만 아니라 자식까지도 고스란히 경제적 타격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지원해준 진료비가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소중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다행히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어 막내 아들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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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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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등록일
2021-06-02 00:00:00
병원발전후원금 지원 : 김진경 환자(가명, 여, 56세)
병실을 찾았을 때는 그녀를 10년 전부터 맡아 돌보는 요양복지시설 원장이 와 있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그녀의 유일한 보호자이다.“아직 이렇게 젊은데.... 진경씨, 잘 치료해서 건강하게 살아야 해요”진경씨의 머리를 연신 쓰다듬으며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진경씨는 10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와 다리를 다쳐 인지저하 및 심각한 지체장애 진단을 받고 시설에 입소해 살고 있다. 연락 가능한 가족도 없이 수급비 월 100만원을 받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그녀의 수급비는 시설 입소비와 간병비, 병원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2~3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어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도 발 한쪽이 당뇨로 인해 괴사가 진행되어 지난 4월 5일 응급실을 찾게 된 것이다. 수차례 변연절제술, 창상세척술, 배농술, 피부이식시술 등을 하여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이나 여전히 낮은 인지로 본인 몸 상태에 대한 심각한 자극이 없다. 당뇨 합병증으로 나빠진 눈 한쪽은 이미 수술한 상태이다. 그래도 자꾸 눈이 안보여 힘들다고 말한다. 인지력이 떨어져 몸관리를 전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고 했다. “진경씨, 잘하고 있어요. 좀 더 힘을 내서 당뇨 치료 잘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다른 쪽 눈도 곧 수술할 수 있어요.” 철없는 막내동생 챙기는 큰언니처럼 진경씨의 투정을 다 들어주는 그녀의 원장님이 있어 조금 안심이 된다. 진경씨 병원비 300만원은 후원회원이 지원한 저소득층지원기금에서 후원하기로 하였다. 진경씨가 좀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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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등록일
2021-05-28 00:00:00
SK하이닉스 저소득층 지원 : 황*순 환자(여, 73세)
척골신경의 병변으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한 황*순 환자는 남편과 35년 전 사별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모자시설에서 양육하였습니다. 아들과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고 유일한 보호자인 딸은 사돈 치료비와 손자녀 양육으로 경제적 지원이 어렵습니다. 황*순 환자는 20여년간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닥친 병원비를 마련한 방법이 없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SK하이닉스에서 지원받은 저소득층 환자지원기금에서 141만원을 그녀의 입원비와 치료비로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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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등록일
2021-05-21 00:00:00
SK하이닉스 저소득층 지원 : 조*순 환자(여, 50세)
충북대학교병원에서 무릎관절증으로 치료받고 있는 조*순 환자는 17년 전 남편과 사별 후 다섯 자녀를 시설에 맡기고 식당에서 일하며 생활하였습니다. 20년 이상 우울증을 앓고 최근 치매진단을 받은 그녀는 30년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자녀들 또한 수급자이거나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 그녀를 지원해줄 가족이 아무도 없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그녀의 치료비 99만원을 SK하이닉스에서 지원해준 저소득층 환자지원기금에서 지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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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등록일
2021-05-20 00:00:00
SK하이닉스 저소득층 지원 : 최*순 환자(여, 82세)
지난 4월 29일 흉통 호소와 저혈압으로 응급실로 내원. 급성 심근경색으로 조영술을 시행한 최*순 환자는 수급자이며 독거자이다. 40여년전 남편과 사별하여 홀로 생계를 꾸리며 세 아들을 키웠다. 어머니 곁에서 보살피는 장남 또한 무직이며 수급자이고 게다가 일주일에 세 번 혈액투석을 받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다. 차남과 막내아들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어머니를 돌보기 어려운 처지이다.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을 위해 기탁한 SK하이닉스 지원 기금 중 360여만원의 병원비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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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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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등록일
2021-05-06 00:00:00
SK하이닉스 저소득층 지원 : 강*일 환자(남, 54세)
객혈로 급히 응급로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를 받은 강*일 환자는 신장장애와 당뇨로 1년 전부터 혈액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아내도 유방암 수술 후 걷는데 장애가 있어 일할 능력이 없어 현재 25살인 큰 아들이 집안 대소사를 돌보며 부모님을 돌보고 있습니다. 동생은 고등학생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건 큰 아들뿐이지만 그도 고등학교 때 당뇨판정을 받아 일하기가 어렵습니다.강*일 환자의 딱한 사정을 듣고 SK하이닉스에서 80만원의 지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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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4-16 00:00:00
착한 딸을 위하여
병원발전후원회 저소득층 지원 : 정*숙 환자(여, 66세) 병원발전후원회 저소득층 지원 : 정*숙 환자(여, 66세)어렵게 찾은 병원이었다. 딸과의 통화조차도 어려웠던 2월 초, 설 전이라 과일가게 판매원을 하고 있던 그녀와 어렵사리 전화를 하면 전화기 너머로 ‘사과는 얼마에요, 배는 얼마에요’ 사람들의 목소리가 서로 부딪쳐 제대로 통화도 어려웠던 그녀는 그렇게 미안해할 수가 없었다. 하루도 일을 빼기 힘들어 생산직으로 일하고 있는 남편이 그녀의 어머니를 입원시키고 수술실도 지켰다고 했다. 고등학생, 초등학생의 어머니고 김*숙 환자의 딸이기도 한 그녀는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일이 힘들다. 남편의 벌이도 많지 않아 빠듯한 살림에 어머니의 수술비와 입원비, 항암치료비, 간병비는 그녀의 삶을 더욱 옥죌 수밖에 없다. 딸은 환자가 40년 전 사별한 후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환자는 어려서부터 지적장애 2급 등급을 받아 딸을 양육할 수 없는 처지였다. 남편 사별 후에 몇 차례 가정을 꾸렸지만 가정폭력으로 결국 10년간 독거하다 15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최근 척추로 암이 전이되어 수술을 받고 다시 항암치료에 들어갔다. 신산스러운 인생이다. 마흔 넷 한창 젊은 그녀도, 예순 여섯 아직도 고운 그녀의 삶도 참 눈물겹다. 엄마에 대한 원망이 없었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이미 울고 있었다. 평생 고생만 했던 엄마에게 효도도 제대로 못했는데 자꾸 아픈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당연히 원망할지도 모른다는 나의 속 좁은 질문이 부끄러웠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엄마라고 생각해왔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로부터 그렇게 배웠다고 했다. 딸의 눈물에 말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그녀의 엄마도 눈물을 보인다. 딸이 있어 좋다고 행복하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엄마가 더 건강하게 살아야 할 이유는 그런 착한 딸이 옆에 있기 때문이다. 암이 전이되어 그녀의 투병생활이 녹록진 않겠지만 더 큰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 휠체어를 타고 들어갔던 요양원에서 두 발로 걸어 나와 자립한 엄마라고 한다. 정*숙 환자가 다시 설 수 있게 후원회원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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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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