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치유의 시간을 넘어, 다시 일상으로”…충북대병원, 암생존자와 희망 나눠


암 치료의 끝은 또 다른 삶의 시작이다. 치료를 마친 뒤에도 몸과 마음
을 돌보고 일상의 균형을 되찾는 과정은 계속된다. 그 여정에서 비슷한 경험을 나눈 사람들의
따뜻한 공감과 응원은 새로운 힘이 된다.
충북대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조준연 교수)는 지난 15일
청주시 청원구 초정치유마을에서 충북지역 암생존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
기 암생존자 자조모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암 치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 암생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로의 마음을 보듬다”…명상과 요가로 찾는 일상의 여유
프로그램은 명상 테라피와 요가 테라피 등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함께 돌보는 참여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의 긴장을 풀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편안한 휴식의 시
간을 가졌다. 특히 건강증진 활동과 함께 암생존자 자조모임 및 간담회도 마련돼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 필요한 지원과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암생존자는 “아름다운 계절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돌아보
며 편안하게 쉬어가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
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료 이후의 삶도 중요하다”…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지
암생존자에게 치료 이후의 삶은 건강관리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이 함께 필
요한 과정이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다양한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식생활 관리와 운동, 심리지지, 바른 걷기, 림프부종 관리, 수면위생교육을 비롯해 가족 간
의사소통, 산림치유, 원예, 암생존자 성건강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준연 센터장은 “암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지, 사회복귀를 위한 지속적
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암생존자들이 서로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암생존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홍보활동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충북지역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권역센터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청리뷰(https://www.cc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012)
이기인 기자 leegi@ccreview.co.kr
2026.10.20
  • 국가검진 상담문의 043-269-6747, 6566, 8566
  • 상담시간 10:00 ~ 12:00, 13:00 ~ 16:30

    오전 8시~10시는 검진으로 인해 전화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담문의는 가능한 10시 이후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12시~13시)은 상담이 불가합니다.

암종별 정보

암 종류별 정보를 안내합니다.

충북지역암센터 소개

충북지역암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에 힘입어
2008년 3월에 지역암센터로 지정되어 오늘이 이르렀습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암에 대한 연구, 진료, 예방 및 암관리사업 등을 수행하는
"종합형 지역암센터"로서 암과 관련된 검진, 진료, 치료, 수술, 입원, 재활 등
모든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