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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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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집중치료센터

대표전화 : 043-269-6460

저희 충북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2009년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ㆍ지원되어 신생아집중치료 센터로 확장, 개소하여 인공환기기, 신생아감시장치, 인큐베이터 등 각종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태아 통합센터를 개소하여

도내 고위험 산모의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 신생아의 진료와 치료에 전념하게 되었으며, 2018년 10월에는 감염 병 대비 및 신생아 진료 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음압격리실 및 헤파 필터를 갖추었습니다. 

본원에서 출생하는 신생아는 물론, 외부병원에서 전원 되는 아가들을 적극 수용하여 치료하는 충북 권역 내 유일한 3차 의료기관으로서 당당한 면모와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의료진으로는 신생아전문교수를 중심으로 숙련된 전공의와 신생아중환자전담간호사 및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의료진은 한 팀으로 신생아에게 최상의 진료와 간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와 관련된 각 과(소아심장, 소아안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와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신생아의 질환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집중케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에게는 매일 면담을 통하여 아가상태를 설명해드리고 있으며 아가와의 직접적인 만남은 신생아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부모님만 가능합니다. 


이런 만남과 면담을 통해 보호자는 아가의 치료경과와 치료계획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퇴원시점에서는 퇴원예고를 통해 퇴원준비를 충분히 하여 아가에게 연속성 있는 치료와 보살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