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소식

게시물 검색
『제4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 행사 열려 『제4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 행사 열려우리병원 충북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2011년 3월 22일 오후 2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승택 충북대총장, 그리고 임승운 충북대병원장을 비롯하여 보건소 공무원, 암 관련 기관 및 암환자 환우회, 자원봉사자 등 500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이시종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 발생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대부분의 병이 그러하듯이 암 질환도 사전에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러한 암 예방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들은 개인의 질병예방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미래의 건강한 인적자원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며, 우리도는 이런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암 예방 홍보와 암관리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정부는 암 예방을 위해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해 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국민 암예방 수칙”(10개 항목)을 제정하여 모든 국민들이 손 쉽게 암 예방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암 예방과 치료사업을 벌이고 있다.충북대병원 지역암센터는 암 예방을 위한 시설 및 수술용 로봇장비인 “다빈치” 등 최신장비 지원, 재가암환자 지원, 조기암 검진사업, 저소득층에 대한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치료와 함께 재활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암 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13810
  • 등록일2011-03-2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