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마취통증의학과 신영덕 교수가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 충청북도 기념식에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4월 18일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건강이 기본이 되는 충북, 모두가 누리는 충북’을 주제로 보건의 날 기념행사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도민 건강증진과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신영덕 교수는 마취통증의학 전문으로서 환자 안전과 진료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임상 진료와 연구, 의료 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의료의 질은 결국 환자가 체감하는 안전과 회복 과정에서 드러난다”며 “신영덕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이러한 기준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의료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대학교병원은 치료 중심을 넘어 예방과 관리까지 이어지는 공공의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영덕 교수는 “통증 관리와 마취 분야는 환자 치료 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진료 과정에서 환자의 불안과 통증을 줄이는 데 집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진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