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는 다양한 눈의 질병과 기능, 해부생리학을 연구하는 의학 분야의 한 분야로서, 안과의사는 안과적 질환의 치료, 안경 처방을 위한 시력 측정 (굴절검사), 실명 예방 및 실명환자의 관리를 담당합니다.
현재 충북대학교 병원 안과에는 전안부, 녹내장, 사시, 신경안과, 망막 및 유리체의 세부전공을 전공한 교수진들이 진료하고 있습니다.
안과의 목표는 환자들의 시력 개선을 위한 치료 및 건강한 사람의 건강한 시력유지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세부전공을 보유한 교수진들이 전문화된 안과 진료 영역을 구축하여 환자에 대한 진료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에 대한 진료 뿐만 아니라, 대학으로서 의료인력 양성을 충실히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통하여 학문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막질환, 백내장, 녹내장, 유리체질환, 망막병증, 눈꺼풀질환을 비롯하여 소아시력관리, 사시, 약시 등을 최신장비로 검진, 치료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최신안과장비 도입을 통하여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992년에는 안은행을 개설하여 본격적인 각공막 이식수술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특수 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시술을 개발하여 녹내장 및 망막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클리닉으로 황반변성 클리닉을 개설하여 노인실명 1위 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의 치료 및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책임질 안과 의료인력양성, 임상 및 기초연구, 세분화된 최신 전문 진료를 통하여 중부권 의료 환경을 책임져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