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는 1991년 7월 20일 병원의 개원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화된 성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학문연구, 환자진료 및 교육에 전력을 다하여, 지역 사회에 높은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형외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미용성형 분야 및 재건성형 분야의 진료를 모두 실시하며 특히 미세수술 재건 및 유방재건 수술 분야는 국내 어느 대학 병원과 견주어도 그 결과가 뛰어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안면신경마비 클리닉, 하지 족부 재건 클리닉, 피부종양 및 혈관종 클리닉, 안면 및 수부외상 클리닉 등 특성화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며 치료 결과 역시 국내 정상 수준임을 자부합니다.
특히 유방재건 클리닉은 유방암 수술로 인해 유방이 결손된 환자를 대상으로 미세 현미경 수술법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유방 재건성형이 가능하며 연간 약 50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유방재건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형외과에서는 미세 현미경 수술을 기반으로 한 유리피판술(free flap)을 실시하여 수부, 족부-하지, 두경부, 유방 및 체간의 다양한 결손과 변형에 대한 미세재건수술을 실시하고 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결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성형의료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수술법과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노력하는 충북대병원 성형외과는 환자들에게 최선의 결과로 보답하는 것은 물론, 환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어 만족과 올바른 성형문화의 정착과 혁신적인 의학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