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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석봄여성의원 안치석 원장, 암병원건립기금 1000만 원
안치석봄여성의원 안치석 원장이 28일, 충북대병원을 찾아 1000만원을 병원발전후원금으로 기부했다.안치석 원장은 오랫동안 청주시의사회와 충청북도의사회 활동을 하며 지역 의료진의 권익활동과 지역민을 위한 의료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충북대학교병원이 발전해서 지역 의료를 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안치석 원장님은 그동안 지역 의사회 수장으로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헌신하셨던 분이다. 원장님의 귀한 뜻을 본받아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치석 원장은 청주시의사회장(2015~2018), 충청북도의사회장(2018~2021)을 역임하였으며, 충북대병원발전후원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청주시 개신동에서 안치석봄여성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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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40
등록일
2023-06-29 14:07:14
(주)메디클러스 김경은 대표,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 원
주식회사 메디클러스 김경은 대표가 26일 충북대병원을 찾아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김경은 대표는 충북대병원은 고향병원이라 그런지 오면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다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최영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메디클러스 대표님의 적극적인 기업가 정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응원을 보낸다며 충북대병원도 지역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주식회사 메디클러스는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세중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치과 재료 전문 생산 기업으로 중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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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23
등록일
2023-06-27 14:03:21
둥지향봉사단 최선종, 희귀난치질환어린이 후원금 전달
둥지향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최선종씨가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80,000원을 기부했다.최선종씨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갤러리 둥지향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6월 5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던 희귀난치성 아동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21일 충북대병원(원장 최영석)을 찾은 최선종씨는 물심양면으로 함께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적은 돈이지만 희귀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후원금 모금이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의 참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행복하다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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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16
등록일
2023-06-22 13:59:44
SK호크스,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금 5135만원 전달
SK하이닉스 핸드볼구단 SK호크스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범죄피해자를 위한 의료비 5135만원을 전달했다.8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일우 SK호크스 단장(SK하이닉스 청주지원 부사장), 김용현 청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SK호크스와 충북대병원이 맺은 '해피케어 후원'협약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해피케어는 SK호크스가 시행하는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핸드볼 정규리그에서 기록한 골과 세이브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한 것이다.1골당 5만원 1세이브에 10만원 적립으로 '22-23년 SK핸드볼 코리아 리그에서 537골과 245세이브를 기록해 기부금이 5135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특히, 후원금 일부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청주를 연고로 한 SK호크스가 충북 대표 병원과 함께 의료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SK호크스는 좋은 경기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스포츠 구단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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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조회수
37
등록일
2023-06-08 15:22:45
(후원회원 인터뷰)"로또같은 기적은 나의 아이들이었어요"_우수현 후원회원
20177년 당시 24살이었던 수현이는 중증 정신장애아로 매우 심각한 정신적 불안을 갖고 있었다. 병원 입원 도중 골절로 인해 6개월 이상 장기 입원이 필요했던 상황에서 자력으로 치료비를 지급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정부의 의료비 긴급지원과 병원발전후원금으로 진료비를 지원받았다.2022년 4월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고, 그녀의 이름으로 매달 후원하겠다는 후원금 약정서 한 장이 전달되었다. 도움받은 걸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는 후원회원을 만나는 길. 30도가 넘는 때 이른 더위를 그녀가 건넨 얼음 커피로 시원하게 달래며 인터뷰를 시작하였다.Q. 후원회원님은 어떤 분인가요?A. 저는 수현이 엄마 이경은(57세)입니다. 2022년부터 수현이 이름으로 매달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Q. 후원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A. 후원받았을 당시 제 형편이 정말 암담했습니다. 집안이 어려워지면서 저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혼자 아이를 양육하던 와중에 아이까지 아프니 모든 고통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듯했습니다. 정신장애 2급인 수현이가 병원 치료를 하던 중 골절까지 된 상태에서 병원발전후원회 후원금으로 진료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그때 상황을 항상 기억하며 형편이 닿는 대로 조금씩 마음의 빚을 갚고 싶었습니다.제가 후원하는 곳이 충북대병원과 서울대병원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도 1천만 원이 넘는 병원비를 두 번이나 지원해주셔서 두 군데 나누어 매달 기부하고 있습니다.Q.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근황을 알려주세요.A. 이곳 동남지구 상가로 분양받아 들어온 지 3년이 되었습니다. 수현이 덕에 로또복권 판매 자격을 얻게 되어 시작한 복권방이 이제 어엿한 편의점으로 발전해서 저에게 숨을 쉴 기회가 되었습니다.로또 판매점 당첨이 로또 당첨만큼이나 어렵다고 하는데 저희는 한 번에 당첨되었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삶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주변에 편의점도 많고, 중대형의 마트도 많지만, 초등학교 학교 앞이라 꼬마 친구들이 단골처럼 자주 이용합니다. 비싼 임대료에 운영이 만만치 않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더 잘될 그거로 생각합니다. 더 많이 벌어서 형편 닿는 한 꾸준히 기부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고 있습니다.Q. 수현이는 잘 지내나요?A. 이제 31살이 된 딸은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고, 때때로 입원 치료도 하며 지냅니다. 낮에는 활동 보조 선생님이 오셔서 돌봐주시고 저녁땐 제가 가서 돌보고 있는데 마음이 아픈 아이라 항상 가슴 졸이는 일이 있죠.그래도 국가지원도 받고 병원비 지원도 해주시고, 활동 보조 선생님도 오시니 수현 이를 돌보는 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Q. 후원자님을 지탱하는 힘은 무엇인가요?A. 아이들이죠.상황이 너무 막막할 땐 허벅지를 찔러도 아픈 걸 못 느낄 정도로 힘들었지만 아이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수현이 돌보고 혼자 파출부로 궂은 일하면서 돈벌러 다니느라 전혀 신경을 써주지 못한 아들은 장학금 받으며 대학 다니고 바로 취업까지 하고, 엄마 어려울 때도 많이 도와주었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손주까지 생겼습니다.수현이는 제가 힘닿는 데까지 돌봐야 할 아이입니다. 저도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아픈 데가 하나둘 늘어나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되죠. 주변에선 수현일 시설에 보내라고도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죠. 내 건강이 허락되는 한 제가 끌어안고 돌봐주고 싶습니다. 소원이 있다면 수현이가 자립해서 혼자 살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입니다.Q. 후원자님이 주신 기부금은 어떻게 쓰이길 바라시나요?A. 수현이처럼 마음이 아픈 아이들도 많을 거예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치료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제가 도움을 받았듯 그 아이들에게도 미흡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지나온 삶을 다시 꺼내는 일이 쉽지 않은 듯 중간중간 눈시울을 붉히며 울컥하다가도 그녀는 또다시 활짝 웃으며 씩씩하게 편의점 계산대에 선다.그녀가 보내준 후원금으로 또 다른 수현이가 치료를 잘 받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 이것이 발전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회원님들의 선한 마음이며 나눔의 선순환일 것이다.2023. 06.01.글_병원발전후원회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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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등록일
2023-06-01 11:12:31
故 이부로 유족,암병원건립기금 1억 원 기부
故 이부로씨 가족이 암병원건립기금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인은 충북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원태 교수 환자로 암투병 중 소천하셨으며 이 번 기부금은 평소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려는 뜻을 가지고 있었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기부하게 되었다.고인의 아들인 이중선씨는 아버님을 지켜보면서 굳이 힘들게 서울에 가지 않고, 병원 내에서도 이동의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암병원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비록 아버님은 돌아가셨지만 지역의 암환자들을 잘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아버님을 성심껏 치료해준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암병원 건립으로 충북대병원이 충북의 큰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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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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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등록일
2023-05-15 15:11:42
강동대학교, 헌혈증서 기증
강동대학교가 충북대병원을 찾아 헌혈증서 100장을 기증했다.이번 기증식은 지난 2015년 현혈증서 100장을 기부한 데 이어 두번째이며 간호학과 학생주축의 RCY 동아리가 헌혈캠페인을 벌여모은 것이다.강동대 남후남 사회봉사단장은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행해 헌혈의 소중함을 널리 홍보했다며 소아 백혈병 환아들과 기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2023.02.09글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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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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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2-21 15:48:09
손인석 공영토건 대표, 암병원 건립에 힘 보태
공영토건 합자회사 손인석 대표가 암병원건립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선대부터 꾸준히 이어온 기부와 나눔활동은 계속 대를 이어 실천할 당연한 임무라고 생각한다.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이 지역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인 만큼 기부금이 암병원 건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공영토건 합자회사는 1대 손병선 대표, 2대 손광섭 대표를 이어 현재 손인석 대표가 운영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건설업체이다.특히, 손인석 대표는 충북대학교 동문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2023.01.11.글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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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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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2-21 15:29:53
김정자씨, 암병원건립기금 2000만 원 기부
김정자씨(89세)와 아들 김두한씨(60세)가 병원을 찾아 암병원건립기금으로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정자씨는 32년 동안 미국 시카고에 살면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마다 아들 부부와 함께 병원을 찾아 기부하였다.김정자씨는 나이가 드니 고국으로 돌아오고 싶었다. 그동안 낸 기부금이 병원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된다니 정말 뿌듯하고 옆에서 지켜볼 수 있으니 감회가 새롭다. 암병원건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_2022.12.29_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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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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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00:00:00
꿀참나무숲유치원, 사랑의 모금 전달식
"아픈 사람들을 위해 힘써주세요.""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꿀참나무숲 유치원 꼬마 기부천사들이 올해도 어김없이유치원에서 진행한 바자회로 모은 301,600원을 후원회에 전달하였다.2014년부터 6회째 기부를 이어온 충북대병원 정기 후원회원이다.아이들 바람대로 아픈 아이들이 제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진료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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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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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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