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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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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응원 손길 줄이어... 청주 산남 두꺼비살림 매장을 중심으로 산남동 마을 공동체 주민, 청주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충북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에게 유기농 격려물품(사과즙, 배즙, 맥아당 호박찐빵)을 3월16일 전달했다.두꺼비마을공동체협의회 일동은 “코로나19의 현 응급상황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가정과 개인의 사적 이익까지도 모두 뒤로 한 채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두에 서서 싸우시는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지난2일 청주의 한 매장인 ‘청춘튀겨’에서 치킨과 콜라, 9일 ‘달콤한카페나나’에서 마카롱과 커피, 12일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에서 떡과 과일, 12일 ‘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홍삼과 라면, 1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마스크와 식품, 16일 ‘충청북도의사회’에서 마스크 등 사회각계각층에서 격려물품을 제공하며 최전선에서 열심히 사투중인 의료진을 응원했다.이에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을 잊은 채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북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환자 치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기존 음압격리치료병상(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5개실 9병상 포함) 7개실 15병상이 만실상태로 이동형 음압기와 필요장비 등을 추가로 설치, 18개실 40병상으로 확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446
  • 등록일2020-05-2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