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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부동산 故 서정선 대표 유족, 충북대학교병원에 1억원 발전후원금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충북부동산 故 서정선 대표의 유족들이 12월 4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충북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인의 부인 유경옥 여사와 자녀들이 참석했다. 유여사는 “고인은 부모의 도움 없이 어렵게 자수성가한 분이라 본인이 번 돈을 사회에 의미 있게 쓰고 싶어 했다”며 “아이들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 기부에 선뜻 응해줘서 더없이 고맙고 고인의 유지를 받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고 서정선 대표 유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인의 뜻을 기리고 가족의 슬픔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후원하신 기부금은 의료발전을 위해 소중히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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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0:00:00
5년째 이어진 고사리 손길, 아픈 친구들 낫게 해주세요!!
지난 12월 24일, 청주 용암동에 위치한 꿀참나무숲유치원 친구들이 아픈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꿀참나무숲유치원 어린이들의 선행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이들은 작은 텃밭에 직접 상추며, 당근이며, 감자 등을 심어 길러 수확한 농작물을 판 돈을 모아 첫 기부를 하였다. 2019년까지 거르지 않고 매년 기부해 올해로 5번째 기부인 어린 친구들의 의지가 아주 굳세고 단호하다.“저희는 꿀참나무 숲 유치원 어린이들입니다. 저희가 아나바다장터를 통해 모은 모금액은 아픈 친구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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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00:00
예음앙상블, 저소득층 환자 지원 후원금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4일 예음앙상블이 병원을 찾아 저소득층 환자 지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예음앙상블은 피아니스트, 성악가, 바이올리니스트 등 전문 연주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연주단체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매달 충북대병원 로비에서 ‘정오의 음악산책’ 등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 충북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매월 아프고 힘든 삶에 지친 환자들을 위한 음악회와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고자 하는 예음앙상블 단원들의 마음에 감사한다”며 “후원금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 치료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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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00:00:00
아이웰어린이병원, 충북대학교병원에 첨단암병원건립기금 5천만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한헌석 원장)은 아이웰어린이병원(김염·송영준·어성훈·이경아·홍은정 원장)이 18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첨단암병원건립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염 원장은 ”저를 포함한 5명의 원장들은 모두 충북대학교 의과대 동문으로 항상 의과대학과 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을 내일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에 보답할 기회를 찾고 있다가 이번 연말을 기해 기부금을 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헌석 병원장은 “동문들이 의기투합하여 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더없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곧 착공하게 될 첨단암병원 건립사업을 잘 진행해서 제자들에게 힘이 되는 병원, 도민에게 의지가 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웰어린이병원은 청주 주성로 신흥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병원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에 진료실, X-ray검사실, 초음파검사실, 임상병리실, 호흡기 치료실, 병동, 영양상담실, 북까페, 문화센터, 예방접종센터, 식당 등을 갖춘 어린이 전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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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1-17 00:00:00
㈜세주건설 윤동수 대표, 첨단암병원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세주건설 윤동수 대표가 4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첨단암병원 건립기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동수 대표는 “열악한 의료환경에서도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첨단암병원 건립으로 보다 나은 의료환경 속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의료서비스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 “도움을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북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첨단암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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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0:00:00
장동석내과 원장, 충북대학교병원에 1천만원 발전후원금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장동석 내과의원 장동석 원장이 30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장 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어 우리 병원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충북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잘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병원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지역의료의 발전을 위해 협력병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신장내과 전문의로 2011년부터 세종시 조치원에서 신장내과전문 병원인 장동석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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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00:00:00
청주저축은행 고 이원달 회장 유족, 5천만원 발전후원금 기탁
?청주저축은행 고 이원달회장의 미망인과 자녀들이 24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충북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인의 미망인 이은님 여사(91세)와 맏딸 이수자씨, 아들 이현식씨(강릉원주대 교수), 청주저축은행의 전형남 상임감사가 참석했다. 아들 이현식씨는 “살아생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던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향후에도 도내 최고의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고 이원달 회장 유족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기금을 사용하고,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저축은행은 지난 45년간 고 이원달 회장이 지역에 탄탄히 뿌리내린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서민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지역 밀착형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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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00:00:00
인성종합건설(주) 연영만 회장, 첨단암병원 건립기금 기탁
인성종합건설(주) 연영만 회장이 9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첨단암병원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연영만 회장은 “건설업계 상황이 그리 좋은 건 아니지만 우리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지역 건설사로써 공헌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이 맘 편히 충북대학교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건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첨단암병원건립을 위해 후원해주신 연영만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료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많은 분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첨단암병원건립을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게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인성종합건설(주)은 토목, 건축, 주택, 환경사업 등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건설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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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00:00:00
청주 선일약국 김윤배 대표, 첨단 얌병원건립기금 500만원 기탁
전화로 기부 상담을 해오신 김윤배 후원회원은 선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이다. 그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현재 충북대학교약학대 동문회장을 맡았고, 그 이전에도 약사회에서 이러저러한 직을 맡아 충북약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 이끌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감사함을 표하고자 선일 약국을 찾았다. 충북대병원 약무조제과 이준섭 부장님과 박선영 과정님이 동행해주셨다. 병원발전을 위해 동문 선배가 기부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약국 방문을 함께 해주신 것이다.산남동 복대동 메디컬타운에 자리 잡은 선일약국은 항상 약을 타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영업의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오전 시간으로 약속을 잡았지만 약을 조제하려고 오는 손님들이 계속 몰려와서 긴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다. 소탈한 인상에 사람 좋은 미소로 우리를 반기며 에너지 음료를 직접 나눠주신다. 몇 마디 나누진 않았지만 따뜻하고 힘이 난다. 에너지 음료의 힘만은 아닐 것이다. 김대표는 지난 2018년에도 모교인 충북대학교에 약학대학 후배 양성을 위해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고,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애쓴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약국을 운영하랴, 동문회 챙기랴, 약사회 업무 보랴, 이렇게 기부까지... 정말 몸이 하나라도 모자를 판이지만 언제나 즐겁게 기꺼이 주어진 일을 마다 않고 하시는 모습에서 지역 약사들의 큰 스승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큰 돈을 기부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시니 제가 더 송구스럽습니다.” 멋쩍게 웃으시며 이야기를 꺼내신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성장해야 지역의료가 발전하고 그래야 지역환자들이 편해집니다. 암병원 건립은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제가 나서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기부행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다짐을 해주시니 큰 지원군을 얻은 듯해 뿌듯했다. 첨단암병원건립이 이제 조달청 적정성검토를 마치고 설계용역에 재착수했다. 충청도민의 암질환을 책임지는 거점 암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도민들의 응원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김윤배 대표님의 행보가 더 큰 역사를 위한 한걸음임을 확신하며 좀 더 많은 후원회원들을 만나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충북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는 각양각지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공공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에 힘쓰는 분들을 찾아 그분들의 소중한 뜻을 알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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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6-05 00:00:00
삼우건설 표성수 대표 기부
‘충북대병원 1호 기부자‘ 삼우건설 표성수 대표, 2000만원 전달누적액 1억7000만원 "지역에 이바지하고파“삼우건설 표성수 대표가 4월 10일 충북대학교병원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기부 명목은 첨단암병원 건립 기금.표 대표는 “충북대병원에 애정이 많다. 사업을 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첨단암병원 건립 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표 대표는 자타공인 충북대병원 `1호 기부자‘로 불린다. 기부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때부터 병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충북대병원이 건립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낸 기부금만 해도 2억원에 이른다.그는 “충북대병원이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병원이 어렵거나 새롭게 도약할 때마다 잊지 않고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첨단암병원 건립사업을 잘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삼우건설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기업이다. 1983년 문을 연 이후 30여년간 주택사업과 공공 공사를 수행해오고 있다.건실한 재무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 건설사로 꼽힌다.삼우건설을 이끄는 표 대표는 한국BBS충북연맹 청주청원지회 명예회장을 맡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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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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