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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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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선일약국 김윤배 대표, 첨단 얌병원건립기금 500만원 기탁 이미지
청주 선일약국 김윤배 대표, 첨단 얌병원건립기금 500만원 기탁 전화로 기부 상담을 해오신 김윤배 후원회원은 선일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이다. 그는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현재 충북대학교약학대 동문회장을 맡았고, 그 이전에도 약사회에서 이러저러한 직을 맡아 충북약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 이끌었던 대표적인 인물이다.감사함을 표하고자 선일 약국을 찾았다. 충북대병원 약무조제과 이준섭 부장님과 박선영 과정님이 동행해주셨다. 병원발전을 위해 동문 선배가 기부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약국 방문을 함께 해주신 것이다.산남동 복대동 메디컬타운에 자리 잡은 선일약국은 항상 약을 타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영업의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오전 시간으로 약속을 잡았지만 약을 조제하려고 오는 손님들이 계속 몰려와서 긴 이야기를 나누진 못했다. 소탈한 인상에 사람 좋은 미소로 우리를 반기며 에너지 음료를 직접 나눠주신다. 몇 마디 나누진 않았지만 따뜻하고 힘이 난다. 에너지 음료의 힘만은 아닐 것이다. 김대표는 지난 2018년에도 모교인 충북대학교에 약학대학 후배 양성을 위해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고, 충북대학교에서 약학대학 발전을 위해 애쓴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약국을 운영하랴, 동문회 챙기랴, 약사회 업무 보랴, 이렇게 기부까지... 정말 몸이 하나라도 모자를 판이지만 언제나 즐겁게 기꺼이 주어진 일을 마다 않고 하시는 모습에서 지역 약사들의 큰 스승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큰 돈을 기부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시니 제가 더 송구스럽습니다.” 멋쩍게 웃으시며 이야기를 꺼내신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성장해야 지역의료가 발전하고 그래야 지역환자들이 편해집니다. 암병원 건립은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제가 나서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기부행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다짐을 해주시니 큰 지원군을 얻은 듯해 뿌듯했다. 첨단암병원건립이 이제 조달청 적정성검토를 마치고 설계용역에 재착수했다. 충청도민의 암질환을 책임지는 거점 암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도민들의 응원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김윤배 대표님의 행보가 더 큰 역사를 위한 한걸음임을 확신하며 좀 더 많은 후원회원들을 만나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충북대학교병원발전후원회는 각양각지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공공의료 발전과 사회공헌에 힘쓰는 분들을 찾아 그분들의 소중한 뜻을 알리고자 합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1169
  • 등록일2019-06-05 00:00:00
삼우건설 표성수 대표 기부 이미지
삼우건설 표성수 대표 기부 ‘충북대병원 1호 기부자‘ 삼우건설 표성수 대표, 2000만원 전달누적액 1억7000만원 "지역에 이바지하고파“삼우건설 표성수 대표가 4월 10일 충북대학교병원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기부 명목은 첨단암병원 건립 기금.표 대표는 “충북대병원에 애정이 많다. 사업을 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첨단암병원 건립 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표 대표는 자타공인 충북대병원 `1호 기부자‘로 불린다. 기부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때부터 병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충북대병원이 건립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낸 기부금만 해도 2억원에 이른다.그는 “충북대병원이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헌석 충북대병원장은 “병원이 어렵거나 새롭게 도약할 때마다 잊지 않고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첨단암병원 건립사업을 잘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삼우건설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기업이다. 1983년 문을 연 이후 30여년간 주택사업과 공공 공사를 수행해오고 있다.건실한 재무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 건설사로 꼽힌다.삼우건설을 이끄는 표 대표는 한국BBS충북연맹 청주청원지회 명예회장을 맡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935
  • 등록일2019-04-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