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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샘, 충북대병원에 음압캐리어 기탁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3월 15일 오후 2시 ㈜웃샘으로부터 음압 캐리어 1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음압 캐리어는 ㈜웃샘이 고위험 병원체에 감염된 환자 또는 의심환자 이송 시 2차 감염 차단을 위해 개발한 의료기기로 음압 캐리어에는 음압유지를 위한 유닛과 고성능 필터가 장착돼 있어 감염환자를 안정적으로 격리 및 이동시킬 수 있다. 해당 의료기기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최영석 병원장은 “기탁해주신 음압 캐리어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병원은 지난 1월 ㈜웃샘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음압 격리 휠체어 4대 가운데 1대를 전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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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5 00:00:00
김남환 ㈜공단페인트 대표, 기부금 누적액 3천만원
㈜공단페인트 김남환 대표가 지난 15일,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 암병원 건립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남환 대표는 “충북지역에 제대로 된 암병원이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고 부끄럽기까지 하다”며, “충북의료 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알려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환 대표는 30년 동안 어렵게 사업을 하면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고 헌혈에도 앞장서고 있고, 충북대 의과대학에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영석 병원장은 “2017년부터 5년째 기부를 해 오신 금액이 3천만 원이 넘는다. 그동안 이어오신 따뜻한 실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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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00:00:00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학생들, 헌혈증서 200장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은 4일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학생들이 헌혈증서 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년 동안 꾸준히 헌혈해 모아온 헌혈증서 600여 장 중 200장을 충북대학교병원에, 나머지는 소아암 환자 등에게 기증했다. 박건후 미생물학과 학생회장은 "치료받고 있는 중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최영석 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었는데 학생들이 헌혈증서를 보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기증해 준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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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1-04 00:00:00
신용환 유영기계 대표, 저소득층 환자지원 기금 1천만원 기부
유영기계(주) 신용환 대표와 가족들이 지난 24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을 방문, 병원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신용환 대표는 “처음 기부는 용기가 필요했지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또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하게 가르쳐줘야 할 것이 기부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충북대병원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아들은 “아빠 덕분에 좋은 경험을 갖게 되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영석 병원장은 “기부자님의 생일에 맞춰 온 가족이 가치 있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의 뜻에 맞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진료비 지원에 잘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유영기계 주식회사는 세종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을 통해 편리하고 튼튼한 제품을 생산하여 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운영하는 농기계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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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2-24 00:00:00
목과슴의원 정화숙 원장, 첨단암병원기금 1천만원 기부
목과슴사랑의원 정화숙 원장이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해 16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정화숙 원장은 “충북대병원은 지역 의료의 버팀목이다. 지역거점병원이 발전해야 지역의 환자들이 어렵게 서울로 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충북대병원에 기부하는 것이 지역 개원 의료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최영석 병원장은 “충북대병원에 보내주신 동문들의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으로 개원병원과 대학병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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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12-16 00:00:00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첨단암병원기금 1천만원 기부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이 10월 15일 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이하 첨단암병원) 건립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오석송 회장은 “지역 도민을 위한 거점 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지역 의료시설이 발전해야 우리 지역의 삶의 여건도 개선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 회장은 충북대병원 발전후원회장으로 기부금 모금과 병원 의료시설 확충, 어려운 환자 돕기 등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 회장이 기부한 금액은 1억 1천만원이 넘는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후원회장이자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늘 모범을 보이시는 모습에 크게 감명받고 있다”며 “오석송 회장과 함께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설립 이후 치과용 제품뿐만 아니라 외과용 생분해성 수술용보합사 등을 생산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80여 국가에 수출하는 의료용구 제조업체로 지역 대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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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등록일
2021-10-15 00:00:00
세일하이텍 박광민 회장, 충북대병원 첨단암병원 건립기금 3000만원 기부
㈜세일하이텍 박광민 회장이 9월 3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의생명진료연구동(첨단암병원) 건립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세일하이텍은 1985년 인천에서 세일화학공업사로 창립했다. 현재 오창에 본사와 3공장을 두고 있으며, 진천에는 2공장을 설립해 2차전지 점착필름과 점착테이프 등을 생산해 국내외 업체에 납품하는 회사이다.박광민 회장은 “충북지역에 에크모 기계가 5대 밖에 없다는 기사를 접한 후 지역에서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충북대병원에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병원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고 기탁한 기금이 암병원 건립의 귀한 재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 6월 태운건설기계공업㈜의 최태운 대표 또한 박광민 회장의 추천으로 암병원건립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박광민 회장의 누적 기부금액은 5050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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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9-03 00:00:00
지평건설 송성섭 대표, 충북대병원에 1000만원 기부
지평건설(주) 송성섭 대표가 9월 1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송성섭 대표는 “지역에 암병원이 있고 없고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중점 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해서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병원 최영석 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한편, 2003년 설립된 지평건설(주)은 주택건설, 건축, 토목, 조경, 전기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건설 업체로 그동안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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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9-01 00:00:00
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 충북대병원 첨단암병원건립기금 1천만원 기부
재단법인 우민재단이 충북대학교병원에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법인 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이 도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재)우민재단은 2014년 1월 설립된 (재)우민재단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복지사업, 미래영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 우민아트센터를 통한 문화예술사업, 네팔 오지 마을 학교 건립, 연변대학교 국제학술교류 기금 설립 등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비영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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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7-16 00:00:00
청주제일외과 김진권 원장,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원 기부
청주제일외과 김진권 원장이 첨단암병원건립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김진권 원장은 “모교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니 동문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첨단암병원 건립으로 우리 지역의 환자를 잘 살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병원들이 저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이렇게 병원을 위해 큰 뜻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충북대학교병원 발전의 원천이 동문병원에 있다" 감사함을 표했다.청주제일외과 김진권 원장은 현재 청주시 사창동에 위치한 외과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병원에 이번 후원금을 포함 총 311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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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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