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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나눔 - 유정우군 첫돌 기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8일 유정우(3세) 아기가족이 병원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우군의 아버지는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정우의 첫돌을 축하해준 가족과 이웃들의 마음을 더 많은 아이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첫째 유정연양(5세)의 첫돌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며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던 정우군의 가족은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헌석 병원장은 “아이들은 부모의 마음과 본을 받으며 자란다. 정연양과 정우군이 부모님처럼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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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00:00:00
㈜엠솔루션, 충북대학교병원에 첨단암병원건립기금 3천만원 기부
충북대학교병원(한헌석 원장)은 ㈜엠솔루션 정희섭 대표가 1월 12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희섭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첨단암병원을 건립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충북대학교동문으로서 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이 동문에게 큰 자랑거리라고 덧붙였다. 한헌석 병원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암병원건립에 소중히 잘 쓰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엠솔루션은 청주시 청원구 외남로에 위치한 기업으로 유럽,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소방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방관련설비를 설계, 관리하는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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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00:00:00
㈜바른먹거리 박태영 대표,충북대학교병원에 저소득층 지원기금으로 1250만원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바른먹거리 박태영 대표와 회사 임원들이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저소득층 환자 지원기금으로 일천이백오십만원을 기탁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박태영 대표는 “올 해 5살이 되는 막내아들 박재범 군의 생일을 맞아 남을 배려하는 바른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회사가 성장할수록 사회에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병원은 나눔의 뜻을 받아 후원금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바른먹거리는 지난 2년 동안 상당유니쉐어(상당공원 무료급식 봉사단)와 협력하여 상당공원에서 주말마다 노인무료급식을 진행해오는 등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종시 조치원 바른축산을 시작으로 청주, 천안, 세종으로 사업장을 확대해 총 6개의 채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병원, 교도소 등 여러 곳에 납품을 하는 등 급식사업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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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9-14 00:00:00
청주성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충북대학교병원에 손소독제와 기부금 전달
청주성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충북대학교병원에 손소독제와 기부금 전달(2020.09.04.)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청주 성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충북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을 기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개인 손소독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온라인 수업 중인 6학년 학생들이 ‘경제’와 관련된 주제 수업을 하고 직접 창업을 하여 인터넷 몰에서 물건 판매와 구입을 하는 활동을 가졌고, 코로나19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개인용 손소독제를 상품화하여 판매하였다. 그 결과로 사업체의 이익금이 발생하였고 그 이익금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6학년 학생들은 “ 날로 심해지는 코로나19에 두려움도 느끼지만, 열심히 힘써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었다”며 기부의 뜻을 전해왔다. 학생들의 지도를 맡았던 김재성 교사는 “ 모두가 사용하기에 넉넉한 양의 손소독제도 아니고, 큰 돈도 아니지만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을 담아 보낸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수업 중인데도 이렇게 기부금을 보내준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성화초등학교 학생들의 소중한 뜻에 맞게 기부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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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00:00:00
4-H연합회 소속 청년 농민들, 충북대학교병원에 헌혈증 기증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청주시 4-H연합회 회장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6월 29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헌혈증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약 2주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친 것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50장의 헌혈증서를 모았다. 청주시 4-H연합회 권명중 회장은 “모아진 헌혈증서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4-H연합회의 젊은 농민들이 이렇게 뜻을 모아 헌혈 증서를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헌혈증서는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우선 지급된다. 특히 혈액공급이 중요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찾는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청주시 4-H연합회는 올 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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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00:00:00
충북대병원 간호사회, 첨단 암병원 건립위해 1천만원
충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4월 17일 첨단암병원 건립기금으로 일천만원을 기부했다. 충북대학교병원 간호사회 김태희 회장(충북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은 “메르스와 코로나19라는 두 번의 전국가적 재난을 겪으며 의료 일선에 있는 간호사들이 첨단 의료 인프라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이번 첨단암병원 건립기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고생이 제일 많은 간호사들이 이렇게 십시일반 뜻을 모아 큰 금액을 기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병원을 사랑하는 간호사들의 깊은 뜻을 첨단암병원 건립에 소중한 자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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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0:00:00
충북대병원 간호조무사회, 병원발전후원금으로 300만원 기탁
5월 7일, 충북대학교병원 간호조무사회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병원발전후원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병원 간호사회가 먼저 모범을 보여 결심을 빨리 하게 되었다며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병원이 어려울 때 함께 극복하고 싶은 간호조무사의 마음을 모은 기부라 더욱 의미가 깊은 전달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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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5-25 00:00:00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 응원 손길 줄이어...
청주 산남 두꺼비살림 매장을 중심으로 산남동 마을 공동체 주민, 청주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충북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는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에게 유기농 격려물품(사과즙, 배즙, 맥아당 호박찐빵)을 3월16일 전달했다.두꺼비마을공동체협의회 일동은 “코로나19의 현 응급상황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가정과 개인의 사적 이익까지도 모두 뒤로 한 채 오로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두에 서서 싸우시는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지난2일 청주의 한 매장인 ‘청춘튀겨’에서 치킨과 콜라, 9일 ‘달콤한카페나나’에서 마카롱과 커피, 12일 ‘자연환경보전 청주시협의회’에서 떡과 과일, 12일 ‘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홍삼과 라면, 13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마스크와 식품, 16일 ‘충청북도의사회’에서 마스크 등 사회각계각층에서 격려물품을 제공하며 최전선에서 열심히 사투중인 의료진을 응원했다.이에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을 잊은 채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충북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환자 치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기존 음압격리치료병상(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5개실 9병상 포함) 7개실 15병상이 만실상태로 이동형 음압기와 필요장비 등을 추가로 설치, 18개실 40병상으로 확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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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0:00:00
㈜세일하이텍 박광민 대표, 암병원건립 위해 2천만원 기탁
㈜세일하이텍 박광민 대표는 오랫동안 충북대학교병원 곁에서 함께 한 병원발전후원회 임원이다. 기업을 책임지는 경영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지만 병원 발전후원회를 누구보다도 아끼며 병원발전을 위한 조언에도 아낌이 없다. 박광민 대표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역의 대표병원으로 우리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좋은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암병원건립으로 지역 암환자에게 보탬이 되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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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5-25 00:00:00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선미 학장, 암병원건립기금 1천만원 기탁
“충북대학교병원의 발전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성장시키는 힘이다.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과대학 학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1987년 도내 의과대학이 처음 설립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사로서 국제경쟁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창의적인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 목표 아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지역에 필요한 많은 인재를 양성해왔다. 병원과 의과대학은 한 몸과 같다는 박선미 학장은 대한민국의 중부권을 대표하는 의과대학으로, 도민들이 긍지를 갖고 찾는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병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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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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