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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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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기부:김경후원회원)중요한 건 함께 하려는 마음 6월의 어느 날, 비뇨의학과 진료실에서 김경 후원회원을 만났다. 막 마지막 환자 진료를 끝낸 후라 피곤할 법도 한데 밝은 웃음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소액기부의 위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경험하길 기대해 본다. 비뇨의학과 김경입니다. 안녕하세요, 비뇨의학과 김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1년간 근무한 뒤, 다시 청주로 돌아와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임용되었으니 갓 입사한 새내기입니다. 충북대병원이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이 되는 날을 꿈꾸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타대학 병원들에 비해 역사가 짧고,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단순히 근무하는 직장이 아니라 모교이자, 제가 의사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터전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더욱 애정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병원이 발전해야 저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 병원이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이 되는 날을 꿈꾸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습니다. 전공의 2년차에 첫 기부를 한 것이 벌써 5년째.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함께 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충북대병원에는 2021년부터 기부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전공의 2년차였죠. 적은 금액이라 좀 쑥스럽기도 했지만 1만원, 3만원, 5만원씩 소액기부를 몇 군데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병원에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근무할 당시 서울대어린이 병원에도 정기기부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작은 나눔은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출발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TV에서 수해 복구 모금 방송을 종종 보곤 했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의 정성이 실시간으로 모이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작은 금액이라도 많은 사람이 여러번 꾸준히 함께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중요한 건 금액이 아니라 함께 하려는 마음과 꾸준한 실천. 소액기부 함께 하시죠. 기부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하는 작은 기부가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작은 나눔들이 모였을 때야말로 그 마음의 따뜻함이 오래 간다고 믿습니다. 중요한 건 금액이 아니라, 함께하려는 마음과 꾸준한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작더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 보시면 어떨까요? 쾌적한 병원 휴게 공간 필요 기부금은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 모두에게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대학병원에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은 긴 대기시간에 모두 지치게 됩니다. 이런저런 검사를 하다 보면 몇 시간이 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오더라도 외래 진료를 위해서는 대기를 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의료진과 환자분들 모두가 이해심이 필요한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조금은 더 편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특히, 현재 병원 내에는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물론 예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지만, 앉을 곳이 좀 더 많고 쾌적한 공간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는 분들께 훨씬 더 따뜻한 인상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역 최고 시설의 병원이구나, 나아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병원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의 목록 요즘 저는 콘솔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올해 큰맘 먹고 플레이스테이션 5프로를 구매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정작 게임을 할 시간은 많지 않아 게임 라이브러리만 계속 쌓여가고 있습니다. (웃음)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라는 게임이었는데, 스토리와 그래픽이 정말 훌륭해서 거의 한 달 동안 몰입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요즘에는 새로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2가 자꾸 눈에 밟히는데, 아직 아내의 허락을 받지 못해 진지하게 설득 전략을 고민 중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설득에 성공하더라도 정작 할 시간은 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래도 혹시 이 인터뷰를 보시는 유부남 선배님들 중에 지혜를 공유해주실 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 조회수131
  • 등록일2025-07-14 13:57:07
우아미화실, 전시회 수익금 200만원 기부 이미지
우아미화실, 전시회 수익금 200만원 기부 우아미 화실(대표 우아미)은 2024년 회원 전시회 수익금 200만원 전액을 충북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우 대표는 자녀가 태어나자마자 큰 수술을 받고 1년여간 치료가 이어지는 동안 의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김원섭 원장은 "그림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또하나의 치유라고 생각한다"며 "우아미 화실이 의미있는 전시회로 모은 후원금은 아픈 아이들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다음은 우아미님이 기부를 하는 소회를 적어주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세상이 떠들썩했던 2020년 어느 날. 곧 태어날 뱃속 태아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을 했습니다. 충북대병원을 거처 소아외과가 있는 서울대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마치고 울음도 못내던 아기를 보지도 못한채 눈물로 산후조리를 하던 나날이 있었지요. 제 아이는 세상 밖에 나오기 전부터 아파서 저와 같은 날 외과 수술을 받았고, 소장 15cm를 절제했습니다. 처음 NICU에서 만난 ○○이가 얼마나 작고 예쁘던지.. 그리고 핏덩이 같던 많은 아기들을 정성으로 부모처럼 대신해주고 진료해주시는 의료진들께 감사해서 돌아가는 길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몰라요. 이제는 지구를 구하는 어벤져스가 되겠다는 5세○○이가 극복해던 날들처럼, 또 더욱 힘들 나날을 보내고 있을 많은 아이들이 2025년에는 희망을 갖고 극복의 연속이길 바라며, 우아미화실 연말 회원전에 참여해주신 23명의 분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수익금과 모금 전액을 우리지역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전달합니다. 우리 모두 2025년엔 극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_2025년 우아미 드림
  • 작성자 병원발전후원회
  • 조회수60
  • 등록일2025-03-27 09: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