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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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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입학식’ 개최 이미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입학식’ 개최 충북대병원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입학식’ 개최-의료관광 전문가 육성-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재운)은 충청북도 보건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 4월 22일 오후 4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사이버랩실에서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입학식을 개최했다.충청북도에서 위탁교육을 맡은 충북대학교병원은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모집공고를 통해 5개 분야(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몽골어)의 외국어 대상으로 모집하였고, 총 60명 지원에 최종 합격자 37명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10주 동안 의료관광 관련법 및 제도와 이론, 국제동향, 의료관광 상품개발, Ubiquitous Health care의 이해 및 이를 통한 진료 통역, 충북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교육받게 되며, 실무교육으로 의료상식, 병원실무, 상담 및 마케팅, 출?입국업무, 항공 및 호텔실무 등 총 60시간 교육받는다.의료시장이 국제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료관광 인프라 확보를 통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의료서비스지원, 관광지원,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 등을 담당함으로써 충청북도에서도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의 발전 및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다문화 가정이 확산되는 글로벌화 현실에서 2개 국어이상 소통이 가능한 다문화 가정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사회 진출 경로확보는 물론 지역의 발전과 의료산업의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작성자 홍보팀
  • 조회수8627
  • 등록일2013-04-24 00:00:00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실시 이미지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실시 충북대병원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실시-도내 5개 시ㆍ군과 22일 협약체결-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재운)은 2013년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도내 5개 시ㆍ군(흥덕구, 상당구, 청원군, 보은군, 괴산군)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2일 오후 5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사이버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을 통하여 치매와 관련 보건인력의 체계적인 교육, 올바른 의학적 지식을 전달시키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 예방교육을 통하여 조기발견과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지연으로 발생되는 가정과 사회의 심리적 부담을 감소시키며, 의료기관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 취약계층의 치매 조기검진지원 사업과 원격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치매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사회의 기존 인프라 활용과 연계로 건강안전망 네트워크를 마련한다고 한다.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실장 이영성)은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사업은 충청북도 주요 정책과제와 일치됨과 동시에 도내 5개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상호간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사업 수행에 시너지 효과와 도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홍보팀
  • 조회수8642
  • 등록일2013-04-24 00:00:00
충북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지정 충북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지정-3년동안 농업인 직업성 질환 조사ㆍ연구-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재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인의 직업성 질환의 조사ㆍ연구 및 예방교육을 위해 지정하는 ‘농업안전보건센터에 지정’되었다.농식품부는 전국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금년도에 우선적으로 충북대학교병원, 한양대산학협력단, 강원대병원, 조선대산학협력단, 경상대병원 등 5개소를 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하고 4월 3일 지정서를 수여했다.이에 따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는 충북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광ㆍ자외선 노출질환에 대하여 조사ㆍ연구를 하며, 경기도는 호흡기질환, 강원도는 작업기인 질환의 분석 및 예방, 전남은 무릎골관절 질환, 경남은 상지근골격계 질환에 대하여 조사ㆍ연구하게 된다.충청북도에서는 충북대병원이 유일하게 농업안전보건센터로 선정됐으며, 예방의학과(김헌, 김용대 교수), 순환기내과(배장환 교수), 피부과(이지연 교수), 안과(채주병 교수)등이 3년 동안 조사ㆍ연구에 참여한다.충북대병원은 농업안전보건센터로 지정되면서 2015년까지 3년에 걸쳐 농업인 직업성 질환에 대해 다양한 조사ㆍ연구가 이루어져 농업인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성자 홍보팀
  • 조회수9285
  • 등록일2013-04-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