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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2014 뇌졸중의 날 행사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7일 오전 2014 뇌졸중의 날 행사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뇌졸중의 날 행사는 병원 신경과 여민주 교수의 ‘뇌졸중 주요 증상 및 예방과 치료’, 영상의학과 이경식 교수의 ‘뇌졸중의 중재시술’, 신경과 최서영 교수의 ‘어지럼증과 뇌졸중’, 신경과 김지선 교수의 ‘뇌졸중과 치매’라는 제목의 특강이 진행된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혈압 및 적정체중 검사와 건강 및 영양 상담 등도 실시된다.신동익 충북대병원 뇌혈관센터장은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중 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일단 뇌졸중이 오면 사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치료기간이 긴데다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동반해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설명했다.신동익 센터장은 또 “ 뇌졸중은 애써 버리지 못했던 나쁜 습관들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뇌졸중은 잘못된 생활습관만 바로잡으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8598
등록일
2014-10-27 00:00:00
충북대병원, 골다공증 무료 건강강좌 성료
충북대학교병원은 내분비내과 최형진 교수, 정형외과 손현철 교수, 산부인과 홍승화 교수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1시 병원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강좌에서 최형진 교수는 ‘소리없는 도둑! 골다공증:진단과치료’에 대한 강좌와 정형외과 손현철 교수가 ‘골다공증 골절’에 대해, 산부인과 홍승화 교수가 ‘건강한 폐경, 행복한 삶, 호르몬 치료 바로알기’에 대한 정보를 들려준다. 또 일반인의 궁금증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특히 이날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참석자 중 선착순 30명에 한해 골밀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해 준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8516
등록일
2014-10-27 00:00:00
병리과 김은주 임상병리사 연구 우수학술구연상 수상
우리병원 병리과 김은주 임상병리사가 ‘랫드에서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간손상에 대한 활기단의 효과(Effects of Hwalgidan on Hepatic injury induced by carbon Tetrachloride in Sprague-Dawley Rats)’라는 제목의 연구가 대한조직세포감사학회 우수학술구연상으로 선정됐다.김 임상병리사는 이번 연구에서 활기단의 간기능 보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염화탄소(간의 대사적 활성화를 통해 독성을 일으키는 대표적 물질)로 유발된 급성 간 손상과 만성 간 섬유화 및 간경화에 대한 개선 효능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활기단은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급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줌은 물론, 만성 간 섬유화 및 간경화로부터 회복을 촉진시켜주는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연구에서 활기단은 rqm성 간 손상 및 만성 간 섬유화·간경화 모델 모두에서 탁월한 간세포 보호 및 간 섬유화 회복 촉진 효과를 나타냈다.김은주 임상병리사는 “비록 활기단의 간 보호 효과에 대한 작용기전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연구는 활기단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향후 유효성분의 탐색을 통해 그 작용기전과 신소재 개발에 유용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10225
등록일
2014-10-13 00:00:00
‘발목관절의 인대손상’ 새로운 수술법 ‘눈길 ‘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재운)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가 발목관절의 인대손상과 만성 불안정증을 치료하는 새로운 수술법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조 교수는 기존의 봉합나사를 이용한 인대 재건술을 더 향상시킨 치료법을 개발했으며, 이에 대한 임상연구 2편을 족부(발)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Foot and Ankle Surgery‘ 와 ‘FootAnkle International’에 연달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봉합나사를 이용한 인대 재건술을 더 향상시킨 치료법의 개발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최적의 수술법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조병기 교수 연구팀은 최근 3년간 발목관절의 인대손상 분야에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조병기 교수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수술법은 봉합나사를 두 줄로 배치해 추가적인 고정력을 얻는 방법으로, 기본 봉합나사를 이용한 인대 재건술을 적용하기 어려운 운동선수나 과체중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법이다.이번 성과에 대해 조병기 교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발목관절 스포츠손상 및 만성 불안정증 환자에 대해 기존 치료법들의 장점들을 융합시킨 새로운 수술법을 통해 더 쉽게 우수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운동선수 환자들의 스포츠 활동으로의 빠른 복귀와 운동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조병기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스포츠손상 전임의 과정을 마친 뒤 현재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족부(발) 및 발목관절의 스포츠손상과 기형교정, 당뇨발, 골절 치료를 전공하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평의원 및 대전충청족부지회 학술위원, 대전충청 정형외과지회 총무로 활동 중이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8949
등록일
2014-09-30 00:00:00
안과진료 실제 사용 가능한 시력측정앱 세계 최초 개발
안과 진료에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시력 측정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최초로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충북대병원 안과 김재형 교수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의 화면을 모니터나 TV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미러링을 이용하여 모니터 또는 TV에 나타나는 시력표를 읽어 시력을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력표의 글자(시표)들은 랜덤 방식으로 검사마다 다른 글자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외울 수 없도록 하였고, 시인도(읽기 쉬운 글자와 어려운 글자의 배합)를 고려하여 랜덤 방식이지만 검사의 난이도가 일정하도록 했다. 안과 진료에서 시력 측정은 일정한 거리에서 일정한 크기의 글자들을 읽을 수 있는지 여부를 검사하는 것인데, 기존의 시력 측정 애플리케이션들은 사용하는 기기 종류에 따른 화면 크기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 근거리 시력표가 전부였으나, 이 애플리케이션은 원거리 시력 검사용이며, 검사 거리 및 미러링에 사용하는 모니터의 크기를 보정하여 일정한 시표들이 화면에 표시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표시되는 시표는 숫자 뿐 아니라 알파벳, 란돌트 고리(시력 측정에 쓰이는 시표의 하나로 ‘C’모양으로 되어 있다. 즉 고리의 일부에 잘린 데가 있어서 그 방향을 검출함으로써 시력을 결정한다) 등을 옵션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력 측정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읽기 속도를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그동안 한국어로 되어 있는 읽기 속도 차트는 없어 영어로 되어있는 차트를 사용하여 근거리 읽기 속도를 측정하였으나, 이번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한국어 문장을 읽는 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 자체를 원거리 시력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앱도 개발했다.김재형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국내 최초 랜덤 방식의 시력 측정 앱인 동시에 안과 진료에 실제로 사용 가능한 세계 최초 시력 측정 앱”이라며 “어떤 모니터 또는 영상장비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며, 집에 있는 TV에서도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정확한 시력을 측정할 수 있고, 기존 시력 차트보다 저가의 시스템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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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
등록일
2014-09-30 00:00:00
충북광역치매센터, ‘치매 애(愛) 행복을 그리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 충북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19일 오후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오제세 국회의원, 최재운 충북대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 애(愛) 행복을 그리다’ 행사를 진행했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8710
등록일
2014-09-30 00:00:00
‘원스톱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글로벌 의료시장 선도
충북 유일의 거점국립대학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재운)은 외국인 환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신속·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진료센터를 개소했다.17일 오후 충북대병원 외래병동 로비 1층에 오픈하는 충북대병원 대외협력실(실장 박선미 내과교수)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용 대기실과 해외현지에서 한국에 오기 전 1차 진료 상담이 가능한 원격 화상진료 상담시스템을 완비했다.또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 전 의료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게 된다.영어, 러시아, 몽골어, 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국제진료 전문 코디네이터들을 구성해 외국인 환자 1대1 전담 에스코트를 하는 한편, 해외 현지 프로모션, 외국어 홈페이지 오픈 등 지금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왔다.이와 함께 국가별 입원환자에 대한 맞춤 식단까지 제공하는 등 외국인 맞춤 진료·입원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또 충북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통역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외국인환자에 대한 입원, 숙박 여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헬스케어시스템을 구축,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로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특히 연평균 입원환자 20만 명, 외래환자 60만 명이 이용하는 등 충청북도의 의료선진화를 견인하고 있는 충북대병원은 지역 유일의 거점국립대학병원으로서 충청북도 의료관광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그동안 충북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의료기관 팸투어, 중국 장사, 장가계 팸투어, 중국 소이부 병원과 MOU, 제7회 한국-중국 흑룡강성 보건의료협력포럼 참여, 중국 길림성 해외사업설명회, 러시아 야쿠츠크 국립대병원과 MOU 등을 진행해 왔다.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철도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2명이 1달여 동안 충북대병원을 찾아 소화기 내시경 진단 및 치료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박선미 충북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국제진료센터 오픈을 축하하고 성공적으로 개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충북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이바지하는 등 충북의 의료관광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병원 3층 정보도서관에서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1층 국제진료센터로 이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와 외국인환자 유치업체인 코리아 메디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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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8
등록일
2014-09-30 00:00:00
"담췌관조영.내시경 수술 질 관리 지표 개발해야"
췌담도내시경(ERCP) 수술의 질 관리 필요성과 지표개발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대한췌담도학회는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ERCP를 시행하기 위해 갖춰야할 기본여건 및 ERCP 질 지표의 필요성, 한국 ERCP 실태조사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이날 충북대학교병원 박선미(50·여) 소화기내과 교수(대한췌담도학회 정책·질관리 이사, ERCP 질관리 연구회 위원장)는 담췌관조영·내시경 수술의 현황을 조사해 보고했다.박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ERCP는 사망률과 합병증이 높은 시술이지만, 생명에 필수적인 수술의 질 관리로 환자를 보호하고 의료진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 교수는 질 지표 관리를 통한 효과로 ▶진료의 전반적인 질 향상 ▶타당하지 않은 시술의 제한 ▶사망률과 합병증 감소 ▶내시경 교육 활용 ▶환자 불평·소송 제한 등을 꼽았다.박 교수는 또 ERCP의 질 관리 필요성에 대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시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박 교수는 “ERCP 시술은 췌장염의 경우 1~7%의 합병증이 발생하고, 유두괄약근절개 후 출혈, 천공, 감염성 합병증, 진정과 관련된 심폐부작용 등의 발생이 높다”라며 “내시경 의사의 고난도 숙련이 필요하고, 체계적인 질 관리가 필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이어 한정호(43) 교수는 국내 최초로 담췌관조영·내시경수술의 결과보고서를 통일된 언어로 전자서식 저장 및 웹기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시연하는 발표를 진행했다.한 교수는 현재 수술 결과 보고서에 통일된 단어와 서식을 사용하지 않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을, 필수항목을 설정해 통일된 언어로 기록한다면 추후 환자에 대한 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가 상용돼 국내 모든 병원이 사용하게 되면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질 관리가 이뤄지며, 모여진 양질의 데이터를 분석해 국제적인 논문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8665
등록일
2014-09-30 00:00:00
충북대병원 의료서비스, ‘이제 지역 넘어 전국으로 ‘
충북대학교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빅5(서울대병원, 아산병원, 삼성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 성모병원)’와 일부 서울지역 병원을 제외한 전국 상급병원 중 최고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3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요양급여 적정성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 결과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 아산병원(가나다 순) 등 4개 병원이 14개 전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이어 세브란스병원(신촌)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제왕절개분만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나란히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국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12개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지만 2개 항목에서 평가 제외 판정을 받아 9위를 기록했다. 충북대병원은 빅5 병원과 서울의 특정 병원을 제외하고 지역에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기존 빅5 병원 중에는 서울성모병원이 약품목수 항목에서 2등급, 유·소아 중이염 항생제 사용 항목에서 4등급을 받으며 전체 순위 8위로 밀렸다. 이번 평가 결과는 수도권 병원의 지역 환자 쏠림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서울의 특정 대형병원을 제외하고 충북대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이 최상위권이라는 평가를 얻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특히 이번 심평원의 평가는 병상이나 환자 수, 진료비 등 외형적 규모가 아닌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부 주도의 성적표여서 충북대병원의 ‘선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어 계명대 동산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이화여대 목동병원은 1등급 11개, 2등급 2개, 3등급 1개씩의 성적을 거두며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43개 상급종항병원 중에는 일부 항목에서 5등급을 받은 기관도 눈에 띄었다. 5등급이 가장 많이 나온 항목은 ‘외래처방약품‘ 항목으로 8곳이 이에 포함됐다. 경희대학교병원, 고대안산병원, 고신대학교병원, 길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등 10곳이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다.
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8639
등록일
2014-09-02 00:00:00
충북대 박종혁교수, “암 생존자, 우울·자살 위험요인 높다”
○ 암 진단 후 생존자의 우울과 자살 생각 위험요인이 일반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연구팀(전 국립암센터 암 정책지원과장)과 국립암센터 이수진 연구원은 전국의 암 진단 후 평균 3년이 지난 암 생존자 2천472명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일반인 중 대상 암 생존자와 나이 분포 및 성별을 짝지은 2천349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2주 이상의 우울감과 자살 생각 경험 여부를 측정하는 설문을 시행했다.그 결과 19.7%의 암 생존자가 우울감을 경험했고, 우울감을 경험한 암 생존자 중에 59.8%가 자살 생각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는 외국의 암 생존자의 보다 정신건강이 좋지 않음을 반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2010년 일본의 타츠오 아케치(Tatsuo Akechi)연구를 살펴보면, 일본의 암 생존자의 경우 12.8%가 우울감을 경험하고, 그중 40%가 자살 생각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생 여부 이외의 다른 요소를 동일하게 두었을 때, 암 생존자는 일반인보다 우울의 위험에 차이가 없었고, 자살 생각은 오히려 일반인에 비해 낮았다. 이는 암 생존자들이 일반인에 비해 치료에 순응도가 높고, 건강관리를 더 잘한다는 최근의 연구결과와, 암 진단 후 1년이 지날 때마다 자살위험도가 약 11% 감소한다는 정부 발표 자료와 맥을 같이하며, 암 생존자들이 암 극복과정에서 내적 성장을 이뤄 그 결과 환자의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으로 나타났거나 혹은 정신건강의 취약한 부분도 적극적으로 관리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 하지만, 암 발생 여부 이외의 추가적인 위험요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저소득 암 생존자, 흡연을 지속하는 암 생존자, 재발 전이한 암 생존자, 항암치료 받고 있는 암 생존자일 경우 자살 생각 위험이 그렇지 않은 암 생존자에 비해 약 1.5~1.6배 증가해, 급성기 암 치료를 끝낸 암 생존자들에 대한 정신건강 측면에서 추가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대 박종혁 교수는 “암의 급성기 치료이후에도 우울과 자살생각 위험이 있는 암생존자에게 정신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며, 특히 소득의 감소와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이 주요 위험요인으로 파악되고, 암 진단 이후 47.0%가 직장실직을 경험하게 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암생존자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신사회적 Distress 관리와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국립암센터 이수진 연구원은 “우리나라 암생존자가 장기간에 걸쳐 고가의 치료를 받느라 물질적,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므로 이에 따른 우울과 자살생각 위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는 일반인과 암 생존자를 비교하여, 단순히 암 발생 여부에 국한하지 않고 추가적인 위험요인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 이번 연구 결과는 아시아태평양암예방학술지(Asian Pacific Journal of Cnacer Prevention) 최근호에 발표됐다.
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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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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