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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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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중부권 최고 의료기관으로 도약 고관절치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 수술 1등급 받아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1년 고관절치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 수술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특정수술의 경우 해당 진료의 경험, 즉 진료량(수술건수)이 사망률이나 합병증과 같은 진료결과에 영향을 주어 진료량이 많은 병원의 진료결과가 그렇지 않은 기관에 비해 좋다는 이론에 근거한 평가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대리지표로 활용되며, 진료비 청구명세서, 사망자료 등 수술 분야별로 임상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진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위험요인을 선정하여 보정하는 등 평가결과의 합리성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그 결과 충북대학교병원은 고관절치환술,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 수술에서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얻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올해 대장암은 수술 잘하고 수술비용이 가장 저렴한 병원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1등급을 받았고, 위암 수술도 전국 7위를 하는 등 중부권 최고의 대학병원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최재운 병원장은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도민들께 다가서는 충북대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 작성자 홍보팀
  • 조회수9322
  • 등록일2012-12-13 00:00:00
‘어머니 적극적인 치료에 감사’ 기부금 쾌척 이미지
‘어머니 적극적인 치료에 감사’ 기부금 쾌척 ‘어머니 적극적인 치료에 감사’ 기부금 쾌척2012년 8월 6일 새벽 90세의 노모가 넘어져 뇌출혈로 위급한 상황에 외부병원을 거쳐 충북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박00 환자를 ‘충북대병원 의사들의 침착한 대처와 정성스런 치료 덕에 건강을 되찾았다‘며 환자가족(진현태/장남)들이 내원하여 2012년 12월 6일 오후 2시 최재운 병원장을 찾아 병원발전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진현태씨는 ‘노모를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속리산으로 여행왔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위험한 상황에 처했었다’면서 ‘고령인 노모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충대병원 교수님들의 뛰어난 의료실력과 정성스런 간호 덕에 건강을 되찾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다급한 마음에 ‘서울 대형병원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갈까 생각했지만 정성껏 환자를 돌보는 병원 의료진 정성에 감동을 받아 충북대병원을 믿고 어머니의 치료를 맡겼다’며 “이런 정성스런 치료 덕인지 어머니의 병세가 하루가 다르게 호전돼 금방 건강을 되찾고 퇴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당시 치료를 담당했던 민경수 교수는 ‘응급실 내원시 뇌CT에서 대뇌에 중등도 경막하 혈종이 확인되었고, 혈종의 양이나 향후 악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에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나, 노령으로 인하여 수술 자체의 위험 부담이 크고 당시 노령으로 인한 뇌의 위축이 있어 혈종의 양에 비하여 두개강내압 상승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여 우선 약물치료를 하면서 수술을 지연하여 추후 보다 간단한 천두술을 계획하였으나 혈종의 양에 비하여 두통이 심하지 않고 의식이 호전되어 천두술 마저도 보류하였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주력하여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을 시행하여 서서히 거동이 가능해 지고 혈종이 감소하였다’고 했다. 이후 흡인성 폐렴이 발견되어 호흡기내과 안진영 교수에게 전과되어 폐렴과 폐 색전증 치료 후 호전되어 퇴원하였다고 말했다.신경외과 교수와 호흡기내과 안진영 교수는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화답하고, 최재운 병원장은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퇴원하시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미진한 부분이 많은데도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북대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작성자 홍보팀
  • 조회수9358
  • 등록일2012-12-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