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대학교병원

전체보기

충북대학교병원 클리닉을 안내합니다.

검색어 입력 또는 초성검색을 통해 찾고자하는 클리닉을 빠르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소아두통/어지럼클리닉

폐 결핵, 흉막 결핵, 잠복 결핵많은 소아청소년들이 두통과 동반되는 복통, 어지러움 증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두통 중에서 소아청소년 편두통의 발병률만 하더라도 약 8%정도로 추정됩니다. 증상들은 다양하여 어릴 때는 자주 토하거나, 어지럽다고 할 수 있고, 커가면서 머리의 한쪽 혹은 양쪽이 심하게 아프다면서 배가 자주 아프다, 어지럽다, 차를 타면 멀미를 잘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밖에서 눈이 부시다, 집에서 TV소리도 너무 크다거나 눈이 갑자기 안 보이거나 손이 저리거나 쓰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환자는 거의 매일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받으면서도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해서 학교에서는 책상에 매일 엎드려 있거나 양호실에 가는 문제아로 인식되고, 집에서는 부모로부터 공부하기 싫어서 꾀병을 부린다고 꾸중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클리닉에서는 소아신경 전문의 2인(김존수 교수, 우혜원 교수)이 환자의 자세한 병력 청취, 두통 일기와 필요한 영상의학 및 기타 검사로 정확한 두통 진단을 하고 그에 따르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진료내용

대상 질환

소아두통, 어지럼증, 실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