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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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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 (ADS) 도입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약제부에서 최근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AUTOMATIC AMPULE DISPENSING SYSTEM, ADS)을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북대학교병원의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ADS) 도입은 충청권에선 처음이며, 국내 2번째다.이번에 도입한 ADS는 로봇을 이용한 주사 조제 시스템으로 자동화를 통해 주사약 투여 오류 방지할 수 있는 환자 안전에 주안점을 둔 장비다.ADS는 처방된 주사약을 약품의 바코드를 읽어 신속, 정확하게 개인별로 자동 조제 후 약사의 재확인을 거쳐 병동으로 전달한다. 새벽 시간대에 ADS 2개 라인을 동시에 가동, 정규 주사제 조제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간호부 환자 투약 시간 이전에 약품 불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간호사의 약품 확인 시간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 정확한 주사제 조제로 약품확인 용이성 확보와 감사시간 단축을 통해 약사가 환자 중심의 임상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취소 된 주사약은 반납주사약 분류기로 정확히 분류 후 사용할 수 있어 오충진으로 인한 오투약을 사전에 방지, 환자 안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새 주사제 자동 조제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 안전 중심의 약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2468
  • 등록일2020-09-24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4회 연속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6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3월~8월까지 외래진료로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충북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B형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보유대수 충족 여부 ▲응급장비 보유여부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무기질 관리 ▲빈혈관리 등 총 13개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9점을 받았다.충북대학교병원은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혈액투석 치료기관임을 공식 인정받았다.또한, 1등급이면서 상위 10기관에만 지급하는 가산지급대상에도 선정됐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혈액투석은 전문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만성신부전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2482
  • 등록일2020-07-22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통합진료체계를 갖춘 암 전문치료센터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이 7월 15일 오전11시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앞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기공식은 지역 정·관계 인사, 의료계 인사, 병원 임직원, 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우 건립추진단장의 의생명진료연구동 진행과정 경과보고, 한헌석 원장의 식사, 김수갑 충북대학교총장의 격려사, 변재일 국회의원,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의 축사, 정정순 국회의원 축전 순으로 진행됐다.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는 총 사업비 71,279백만(국비 15,396백만, 자부담 55,883백만원) 예산을 투입해 병원 부지 내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시설으로는 암외래진료센터, 암병동, 건강검진센터, 교수연구실, 연구실험실, 편의시설, 주차시설(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충북대학교병원은 암 환자 진료를 위한 최첨단 시설 및 전문적 진료체계 부족으로 인해 충북지역 암 환자의 타 지역 이탈률이 약 60 정도로 높은 상황에서, 충북지역 암 환자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첨단 암 병원과 의생명연구원 역할을 하게 될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을 결정했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중증환자가 최적화된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여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체계를 갖추는 것이 국민의 건강안전망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의생명진료연구동이 건립되면 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진료 체계가 구축되어 도민들이 믿고 안심하며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2841
  • 등록일2020-07-15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8회 연속 “급성기뇌졸중 평가” 1등급 획득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최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8차 적정성평가’ 결과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8차 적정성평가는 2018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8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 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연하장애선별 검사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 등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았다.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06년부터 실시한 8차례의 평가 모두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최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뇌졸중은 골든타임 이내 치료여부에 따라 예후가 확연히 달라지는 질환이므로 전조증상이 있을 시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야한다.”며 “급성뇌졸중질환자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949
  • 등록일2020-06-25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 ‘코로나19 대응 음압병실 긴급 확장 경험 및 감염관리 경험’ 국제학술지 발표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감염내과 정혜원 교수와 감염관리실장 이준기 교수가 ‘코로나19 대응 음압병실 긴급 확장 경험 및 감염관리 경험’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그동안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의 폭발적 증가 상황에 대응하여 음압격리치료병상을 기존 5개실 9병상에서 16개실 38병상으로 긴급히 확충해 운영해 왔다.또한 코로나19 환자의 원내 전파를 최소화 하고자 발열성 호흡기질환자 뿐만 아니라 병원에 출입하는 모든 내원객의 체온 측정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강화된 감염관리 활동으로 실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원내로 출입하려고 하는 것을 막고 선별진료소로 안내하여 병원 전파를 차단하였으며 접촉자에서도 코로나19 전파가 없음을 확인한 사례가 있었다.정혜원 교수와 이준기 교수는 이러한 경험들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여, 다른 국가나 사회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충북대학교병원의 방식을 참고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했다.국제학술지 발표내용은 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에 ‘Rapid expansion of temporary, reliable airborne-infection isolation rooms with negative air machines for critical COVID-19 patients.’으로 K 방역의 한 축인 이동식 음압기의 적극적인 사용 및 전실 공사, CCTV 등의 긴급한 설치 등으로 안전한 음압 병동을 신속히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저널 리뷰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Infection Control and Hospital Epidemiology에 ‘Wearing face masks regardless of symptoms is crucial for preventing the spread of COVID-19 in hospitals’란 발표에는 발열성 호흡기질환자 뿐 아니라 모든 내원객이 증상에 관계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무증상 감염자를 고려할 때 병원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미국 질병통제센터 및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증상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는 바, 코로나19의 병원 감염 전파를 차단한 충북대학교병원의 경험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위와 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경험과 몇해 전 발생했던 신종플루 격리 외래 경험, 메르스 선별진료소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공모한 중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앞으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에 충북도, 청주시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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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6-01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원장과 이무섭 진료처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과 나용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한헌석 원장은 이무섭 진료처장과 함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힘내라! 대한민국#끝까지 함께 이겨냅시다.#함께 이겨낸 역사#함께 이겨낼 오늘#충북대학교병원이 함께 합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병원 공식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며 희망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한헌석 원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요청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회객 제한, 주·야간 선별진료소 및 국가격리치료병상 운영 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이 될 때까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병원 전 의료진이 합심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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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5-0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