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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원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충북대학교병원 한헌석 원장과 이무섭 진료처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손글씨로 적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과 나용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한헌석 원장은 이무섭 진료처장과 함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힘내라! 대한민국#끝까지 함께 이겨냅시다.#함께 이겨낸 역사#함께 이겨낼 오늘#충북대학교병원이 함께 합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병원 공식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며 희망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한헌석 원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요청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회객 제한, 주·야간 선별진료소 및 국가격리치료병상 운영 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이 될 때까지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병원 전 의료진이 합심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573
  • 등록일2020-05-06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2019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종별 기능의 적정을 기하고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응급환자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는 한편 국민의 편익과 알 권리를 충족하고자 매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전국 3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종별 법정 의무 사항(필수영역) ▲예방 가능한 부작용과 의료과오의 위험 방지(안전성 영역) ▲근거 기반 진료 제공(효과성 영역) ▲이용자의 요구와 욕구의 반영(환자중심성 영역) ▲중증도에 따른 시의적절한 의료제공(적시성 영역) ▲종별 기능의 수행(기능성 영역) ▲지역, 권역 응급의료체계에서 역할 수행(공공성 영역)등 7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의 7개 영역별 평가내용을 보면 ▲필수영역인 시설, 장비, 인력 부분 충족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영역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았다.특히, 중증환자 진료 및 안전관리, 응급시설 부분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김상철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주요 기능인 중증응급환자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원내 의료진의 협조와 충북 권역 내 타 의료기관 및 소방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최우수 평가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4354
  • 등록일2019-12-20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식 개최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19일 서관 9층 직지홀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 손정우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을 비롯한 도종환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성재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 과장, 박선미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김형완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박현옥 전 한국자폐학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 기념식을 열고 충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동 1층에 마련된 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가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의료이용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행동문제에 대한 전문적 치료를 위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에 보건복지부 공모 절차를 거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선정을 받아 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전문의를 비롯해 임상심리사, 발달장애인행동치료 전문가 등 인력을 갖추고, 여러 가지 행동문제를 보이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독립된 진료공간을 마련하는 등 시설을 구비하여 이날 정식 개소식을 가졌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로 충청지역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지원 및 행동, 심리, 정서적 치료프로그램 제공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3632
  • 등록일2019-12-20 00:00:00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개소식 및 심포지엄 개최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9월 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질병관리본부 지정 “충북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질병관리본부 희귀질환과 안윤진 과장, 채종희 중앙희귀질환센터장 및 주요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기념식을 열고 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질병관리본부는 권역별로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료과목간 치료협력이 가능하고 전문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지난 2월 충북권에서 충북대학교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운영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이번에 개소한 충북대학교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는 앞으로 ▲다학제적 진료가 가능한 희귀유전질환 전문클리닉 및 상담실 운영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 협력병원 지정 및 진료협력 체계운영, 자조모임 등 희귀질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북 권역내 희귀질환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신속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희귀질환의 진단/치료/사후관리 전 단계에 걸친 고도화된 의료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최신의 희귀질환 질병정보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권역내 피교육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질환별 특성에 맞게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그동안 희귀질환은 종류의 다양함에 비해 전문가 부족과 의료기관 수도권 편중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희귀질환자들의 의료접근성에 한계가 있어왔다.”며 “이번 희귀유전질환센터 개소를 통해 희귀 질환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역거점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충북권역 내 희귀유전질환자의 질병 부담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충북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되기도 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2586
  • 등록일2019-09-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