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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설명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지난 2월 28일(화) 충북도민의 암발생 및 사망률 최소화를 위한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북지역 암통계 현황(충북지역암등록본부 김용대 부장),▲2023년 충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 계획(충북지역암센터 허경순 팀장) ▲2023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계획(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홍은숙 간호사), ▲암다학제 통합진료(충북지역암센터 문정희 간호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충북도청과 도내 시군구 보건소 14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0명이 참석했다.류동희 소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으로 충북지역의 암관리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의 암 관련 지표는 전국 평균에 비해 양호하며, 암발생률 (전국: 482.9명, 충북: 465.7명)은 전국보다 낮고, 암생존율 (전국: 70.7%, 충북: 66.2%) 또한 전국보다 낮은 편이다.충북지역암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예방검진에 대한 홍보, 지역사회 전문인력교육, 지역특화사업, 암통계자료 제공 등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76
  • 등록일2023-03-02 14:21:42
충북대학교병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서관10병동) 개소식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지난 24일(금) 서관 호흡기전문센터 10층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이하 긴급치료병상)을 개소했다.긴급치료병상은 지역내 중증 감염병 환자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지역민의 역외유출을 최소하기 위해 구축한 병상 확충사업으로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약 102억 원이 투입됐다.이날 문을 연 긴급치료병상은 음압중환자실 4병상, 음압긴급치료병상 27병상으로 도합 31병상 규모이다. 첨단 음압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중앙 간호 스테이션에서 각 병실의 상황을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기존의 음압병동과 더불어 긴급치료병상 시설을 갖추면서 충북지역 중증감염병 대응능력을 한 층 끌어 올리게 됐다.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20년 9월 보건복지부 주관 긴급치료병상 사업에 선정됐다. 이듬해 설계를 시작하여 음압격리중환자실은 지난해 10월, 긴급치료병상은 지난해 12월 준공됐다.최영석 병원장은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설립에 많은 도움이 있던 만큼 도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본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84
  • 등록일2023-02-27 19:21:30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가 2022년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2017년부터 6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2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류동희 소장은 충북지역암센터가 최일선에서 국가 암관리 체계를 구축하면서 암예방, 암치료, 사후관리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충북지역암센터는 충북도청과 14개 보건소, 산업체, 국민건강보험공단, 호스피스기관, 교육기관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암관리사업을 진행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종별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부분에서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가진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다,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중부권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603
  • 등록일2023-02-18 15:56:18
충북대학교병원, ‘불필요한 대기시간 줄인다’ 환자도착 알림 시행 -외래나 검사 전 접수 생략으로 더 빠른 진료...입원환자 회진 알림도 시행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환자 외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환자도착 알림을 시행했다고 밝혔다.기존에 환자가 진료나 검사를 받을 경우 외래 진료과 및 검사실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를 통해 도착했다고 알리는 절차를 밟아야만 했다. 이를 통해서만 환자가 도착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진료나 검사 순서에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환자도착 알림은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는 시스템이다. 외래의 경우 환자도착 알림을 통해 외래 진료과에서 접수하는 시간을 줄이고, 곧바로 환자 대기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검사도 마찬가지이다. 병원에 도착 후 환자도착 알림을 이용하면 검사실에서 확인을 거치는 등의 추가적인 대기시간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이용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환자에게 발송된 카카오톡 알림톡 하단의 도착확인 버튼을 누르면 즉시 환자의 병원 도착여부가 외래 진료과 및 검사실로 전달된다. 외래 진료 전 필요한 검사가 있을 시 검사실과 예약시간을 함께 알려주며, 검사가 없다면 외래 진료실과 시간이 알림톡으로 발송된다.두 번째는 병원 출입구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키오스크 메인화면의 도착확인 버튼을 누르고, 병원 앱이나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진료카드(바코드) 또는 병록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환자의 병원 도착여부가 외래 진료과 및 검사실로 전달된다.또한 충북대학교병원에서는 회진 알림톡도 실시하고 있다. 입원환자가 담당의사의 회진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또한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충북대학교병원은 모바일 환자도착 알림과 회진 알림톡 뿐만 아니라 스마트병원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불편한 검사 전 수납 대신 진료 후 검사비용까지 한꺼번에 수납하는 진료비후불제,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기만 하면 진료 후 자동적으로 진료비가 수납되는 진료비 하이패스 등 환자편의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그간 불편했던 진료절차를 간소화하여 일반병원처럼 누구나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796
  • 등록일2023-02-07 16:06:26
충북대학교병원-증평군,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실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증평군과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31일 교육인재관 4층 수암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증평군 관할 구역 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증평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증평군과 충북대학교병원은 응급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 연계협력 응급의료체계 구축 ▲응급환자에 대하여 최선의 응급진료 실시 ▲응급환자 발생시 안전에 대한 사항 ▲그 밖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사항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최영석 병원장, 이재영 증평군수, 충북대학교 조천희 이사를 비롯해 윤수영 권역외상센터장, 김상민 심혈관센터장, 응급의학과 이석우 교수, 최창영 증평군 미래기획실장, 윤서영 증평군보건소장, 조미정 보건정책팀장(이하 증평군보건소 소속), 신정아 감염병관리팀장이 참석했다.최영석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증평군민의 건강에 대한 책임이 막중하다. 오늘 협약을 계기로 증평군과의 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61
  • 등록일2023-01-31 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