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대학교병원

병원소식

게시물 검색
충북대학교병원, 충주분원 건립추진단 설립 -심장내과 조명찬 명예임상교수 추진단장 임명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충주충북대학교병원(이하 충주분원)을 설립하기 위한 건립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진단장에는 조명찬(심장내과 명예임상교수) 교수를 임명했다.충주분원 건립추진단은 분원 건립을 위한 계획 및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건립추진단은 조명찬 추진단장을 중심으로 정책교수단(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외), 기획교수단(정형외과 조병기 교수 외), 행정실무팀으로 구성됐다.조명찬 추진단장은 2015년부터 제13대 충북대학교병원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외에서 심장질환 및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쌓아왔다. 다년간의 리더십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충주분원 건립을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조명찬 추진단장은 충주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원 건립 추진의 의지를 다졌다.한편 충주분원은 충북 북부지역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충북대학교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작년 12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고, 충주분원 건립추진단을 설립하면서 점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514
  • 등록일2023-03-10 17:41:46
신경외과 박영석 교수, 2023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산업 신규 과제 최종 선정 4년 간 약 4억5천여 만원 지원받아 삼차신경통 치료기술 개발 연구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신경외과 박영석(49) 교수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연구책임자인 박영석 교수는 향후 4년간 약 4억5천여 만원을 연구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난치성 신경계 질환의 하나인 삼차신경통 치료기술개발과 관련한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박영석 교수는 삼차신경통치료관련 임상 전문가로 그동안 1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삼차신경통 관련 권위 있는 국제저널(SCI)에 논문 13편 및 관련분야 JCI(저널인용지표) 10% 이내 상위논문 3편을 발표하는 등 삼차신경통관련하여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국제적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박영석 교수는 15년 이상의 삼차신경통관련 미세혈관감압술, 감마나이프, 난치성 통증수술 등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극복되지 못하고 있는 치료기술의 핵심 요소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난치성 질환에 대한 일보전진이 이루어져 환자들의 고통을 덜고, 관련 산업화 기술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54
  • 등록일2023-03-07 09:04:11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설명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지난 2월 28일(화) 충북도민의 암발생 및 사망률 최소화를 위한 2023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북지역 암통계 현황(충북지역암등록본부 김용대 부장),▲2023년 충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 계획(충북지역암센터 허경순 팀장) ▲2023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계획(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홍은숙 간호사), ▲암다학제 통합진료(충북지역암센터 문정희 간호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충북도청과 도내 시군구 보건소 14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0명이 참석했다.류동희 소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으로 충북지역의 암관리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충북의 암 관련 지표는 전국 평균에 비해 양호하며, 암발생률 (전국: 482.9명, 충북: 465.7명)은 전국보다 낮고, 암생존율 (전국: 70.7%, 충북: 66.2%) 또한 전국보다 낮은 편이다.충북지역암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예방검진에 대한 홍보, 지역사회 전문인력교육, 지역특화사업, 암통계자료 제공 등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90
  • 등록일2023-03-02 14:21:42
충북대학교병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서관10병동) 개소식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지난 24일(금) 서관 호흡기전문센터 10층에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이하 긴급치료병상)을 개소했다.긴급치료병상은 지역내 중증 감염병 환자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지역민의 역외유출을 최소하기 위해 구축한 병상 확충사업으로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약 102억 원이 투입됐다.이날 문을 연 긴급치료병상은 음압중환자실 4병상, 음압긴급치료병상 27병상으로 도합 31병상 규모이다. 첨단 음압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중앙 간호 스테이션에서 각 병실의 상황을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기존의 음압병동과 더불어 긴급치료병상 시설을 갖추면서 충북지역 중증감염병 대응능력을 한 층 끌어 올리게 됐다.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20년 9월 보건복지부 주관 긴급치료병상 사업에 선정됐다. 이듬해 설계를 시작하여 음압격리중환자실은 지난해 10월, 긴급치료병상은 지난해 12월 준공됐다.최영석 병원장은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설립에 많은 도움이 있던 만큼 도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본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09
  • 등록일2023-02-27 19:21:30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가 2022년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2017년부터 6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2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추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류동희 소장은 충북지역암센터가 최일선에서 국가 암관리 체계를 구축하면서 암예방, 암치료, 사후관리까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암관리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충북지역암센터는 충북도청과 14개 보건소, 산업체, 국민건강보험공단, 호스피스기관, 교육기관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암관리사업을 진행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종별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부분에서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가진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다,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중부권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690
  • 등록일2023-02-18 15: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