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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이벤트 실시 이미지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이벤트 실시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가 지정하고, 충북대병원이 운영하는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충북 도내 장애인의 건강검진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중 일반검진이나 암검진 항목(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 중 1개 이상을 수검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올해 건강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와 암종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암종별 대상 기준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매년)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마다) △폐암(54~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 고위험군, 2년마다) 등이다.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 고객센터(1577-1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검진 참여율이 높아지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방희제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장애인들이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지원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여성장애인 모성보건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 대상 교육 등 다양한 건강보건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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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08 16:41:53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암 예방의 날 맞아 다양한 캠페인 진행 이미지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암 예방의 날 맞아 다양한 캠페인 진행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0일(목) 오전 10시 암병원(의생명진료연구동) 1층 로비에서 원내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이어 3월 28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시 산남동 원흥이생태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했다.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 역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로 3-2-1을 상징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이번 원내 캠페인은 충북지역암센터 홍보 및 암 예방 10대 수칙 안내를 시작으로 △암종별 정보 전시 △VR 힐링 상영관 운영 △암 예방 및 암 검진 인식도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또한, 28일 진행된 건강 걷기대회는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충북환경보건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방암 자가 검진 △혈당 검사 △피부 단자 검사 △폐활량 검사 △혈압 검사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1월 27일 암병원을 개원해 암 예방과 진단, 치료부터 암생존자 지원까지 전주기 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 암병원은 최신 치료 장비와 환자 중심의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암 치료와 연구를 융합한 종합의료기관으로서 중부권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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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08 16:40:53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2025년도 암생존자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 실시 이미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2025년도 암생존자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 실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 성인소아청소년팀은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과 협력하여 3월 24일부터 암생존자의 신체 역량 및 체력 개선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성인팀은 2022년부터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암생존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소아청소년팀은 2024년 신설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소아청소년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팀은 암관리법에 따라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지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심리지지 프로그램(정서적 심리지원, 재발 두려움 관리), ▲신체 프로그램(맞춤형 수준별 운동, 바른 자세 교정), ▲일상생활 프로그램(영양식생활 교육, 학교 복귀 지원, 흡연 예방),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도훈 센터장은 충북대학교 체육진흥원과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지원을 통해 충북지역 암생존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소아청소년 암생존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앞으로도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소아청소년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성인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되며, 소아청소년 프로그램은 8월까지, 성인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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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08 10:24:19
충북대병원 김도훈 교수, 보건복지부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국내 기흉치료 표준화를 위한 근거기반 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 연구책임자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도훈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산하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전문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 심의위원회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연구치료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전문기구로, 세포유전자 분야, 조직공학융복합 분야, 임상치료 분야 등 3개의 전문위원회를 포함한다. 김 교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심의위원회가 추진하는 재생의료 연구치료계획의 적합성 심의와 자문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김도훈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함께 진행되는 국내 기흉* 치료의 표준화를 위한 근거기반 임상진료지침(CPG) 개발 사업의 연구책임자로도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코로나 팬데믹 등 호흡기 감염병 시기에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기흉의 대한민국 표준 임상 진료 지침을 만드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진료 지침 사업이 있었으나 기흉에 특화된 건은 최초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소속 교수들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호흡기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영상의학과응급의학과중환자의학과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임상 진료 지침을 설계할 예정이다. 충북대병원의 김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이현정 박사와 함께 앞으로 2년간 이 사업을 총괄 지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김 교수는 이번 심의위원회 위촉과 기흉 표준 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을 통해 국내 첨단재생의료 발전과 호흡기 질환 치료 체계의 수준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충북대학교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 권역 내 환자들에게 최신 재생의료 기술과 표준화된 기흉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의료 수준 향상과 함께 도민의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김도훈 교수의 적극적인 활동이 의료계 전반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흉(pneumothorax): 폐 표면이나 흉막에 이상이 생겨 공기가 흉강 내로 유입되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할 경우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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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4-08 10:21:57
충북대병원, 새 교수진과 강화된 간호 인력으로 환자 중심 진료 체계 구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3월부터 8명의 신규 교수를 영입하여 본격적으로 진료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교수진은 △임상교수 3명(신경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료교수 3명(소아청소년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통합진료전담의 2명(가정의학과, 치과)이다. 이번 신규 채용에는 기존 교수 인력 중 내부 직종 변경 사례는 제외하고 완전히 새롭게 영입된 교수진만 포함된다.병원 측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신규 교수들이 합류함으로써, 환자 진료 및 연구 분야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아울러 충북대학교병원은 진료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진료지원전담간호사 정원을 기존 92명에서 154명으로 증원했다. 진료지원전담간호사는 환자 상담 및 교육, 진료 전 병력 청취, 검사 및 처치 보조, 수술 전후 환자 상태 관리 및 평가, 입퇴원 관리, 의료진과 환자 간 의사소통 지원 등 더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의료서비스 전 과정에서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원섭 병원장은 신규 교수진과 진료지원전담간호사 인력을 보강하여 의료 인력 확보 및 안정적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도내 유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책임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과 진료지원전담간호사 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체계적인 환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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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3-26 09:24:28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성료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충청북도와 함께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025년 3월 19일(수) 충북대학교병원 와송홀에서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 1부 행사에서는 충청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 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암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격려하고 그 공적을 치하했다.2부 행사에서는 충북지역 암 통계 현황 보고 및 2025년 암 관리사업 추진계획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암 관련 전문가와 보건소 관계자들이 함께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충북지역암센터와 보건소는 국가 암 관리사업의 홍보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충청북도 암 관리 사업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왔다.충북대병원 김용준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은 암은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충북지역암센터는 충북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암 예방과 검진은 물론 재가 암 관리까지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한찬오 충청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암 발생자 수가 증가하고,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암 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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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3-25 10:28:12
충북대병원 김원섭 원장, 제5대 대한수련병원협회 회장 선출 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 원장이 지난 2025년 3월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제8차 대한수련병원협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김원섭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진료지원부장, 의료혁신실장,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소아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대한소아신경학회 부회장,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문위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전문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2024년 7월부터 충북대병원 제16대 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최근 대한소아과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되었다. 의료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한수련병원협회 회장직까지 맡게 됐다.김원섭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김 신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많은 변화를 이루어 내신 윤을식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 의정사태로 인한 전공의 부재 등 수련병원들이 직면한 현실적 어려움을 정부와 협의하여 해결하고, 전공의들이 더 나은 교육수련 환경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국 수련병원들 간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공유를 통해 전공의 수련교육을 제공하고 적정 수련환경을 구축하여 의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 12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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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3-18 15:01:12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암센터(센터장 김용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2017년부터 8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도훈 교수)도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대상으로는 2023년 처음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했다.충북지역암센터 김용준 소장은 3월 17일 발표에서 충북지역암센터는 암 예방, 치료, 암 경험자 관리까지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및 입원실이 함께 운영되는 통합진료체계가 구축된 암병원이 건립된 만큼,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암 관리사업을 개발하고, 중부권 암 치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종별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부분에서 1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가진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다.또한, 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북 도내 소아청소년 암환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지, 상담,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학교 복귀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11월 27일 암병원을 개원해 암 예방과 진단, 치료에서 암생존자 지원에 이르는 전주기 암 관리 체계를 완성했으며, 암 치료와 연구를 융합한 종합 의료기관으로서 중부권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암병원은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진료시설 확충, 중증질환자의 역외이탈률 감소, 연구 활성화를 위한 시설 확충 등을 목표로 건립됐다. 특히, 최신 치료 장비와 환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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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3-18 15:00:34
충북대학교병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선정…총 19억 6천만원 지원받아 충북대학교병원(원장 김원섭)은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돼 일반 병상을 감축하고 총 19억 6천만원의 국고지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병원의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 나아가 의료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제공된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참여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경증 환자 위주에서 벗어나 중증응급희귀질환 등 중증도가 높은 환자 진료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유도하고,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병상 감축을 통해 중증 환자 치료와 필수의료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여 의료 질을 높이고, 의료서비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와 의료자원 활용의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조속히 병상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5년 2월 1차 지원금 약 9억 8천만원을 우선 지급받았으며, 이번 재정 지원을 통해 그동안의 재정적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병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병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암 치료, 심뇌혈관질환, 중증 외상 및 응급의료, 희귀질환 등 고난도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중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료체계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권역 내 의료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보다 견고히 구축할 계획이다.충북대학교병원 김원섭 원장은 "이번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병원이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 완화에 보탬이 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병원의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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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3-18 09:19:52
충북대병원, 혈액투석적정성평가 6회 연속 ‘1등급’ 충북대병원(병원장 김원섭)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말기신부전 환자의 신장 대체요법 중 하나로서 혈액투석 환자의 고령화만성질환 증가와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혈액투석에 대해 2009년부터 평가를 해오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평가 항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 이다.평가 결과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7.9점으로 전체 평균 82.4점 및 상급종합병원 종별평균 95.8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과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에서는 만점을 획득해 그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김원섭 병원장은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중심 진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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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2-26 09:5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