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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암센터 2024년 대장암의 달 기념 골드리본 캠페인 및 건강강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충북지역암센터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소장 김용준, 센터장 김도훈)가 9월 대장암의 달을 기념하여 대장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장암 골드리본 캠페인과 대장암 바로 알기 전시를 진행했으며 대장암 건강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며 대장암의 위험요인으로는 50세 이상의 연령,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선종성 대장용종, 만성 염증성 대장 질환 등이 있다.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조기 진단하는 것이 완치를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지난 2일(월)부터 일주일 간 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에서 대장암 바로 알기 원내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3일(화)에는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협력하여 오전 10시부터 대장암 예방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했다.10일(화)에는 오후 2시부터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와송홀(구 직지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장암의 진단(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기배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항암요법(충북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이택구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장암 환우 및 가족, 충북지역 암 생존자, 지역주민들이 평소 대장암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김용준 소장은 강좌를 통해 대장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 강조 및 예방법을 전파하고, 치료와 연구를 통해 생존률을 높임으로써 충북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대장암 건강강좌 접수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후 네이버폼을 작성하거나 전화(043-269-7712)로 접수 가능하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71
  • 등록일2024-09-03 16:17:10
충북지역암센터 2024년도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충북 지역 암검진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달 31일(금)에 2024년도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진행했다.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은 안전한 검진의 수행과 함께 국가 암검진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우 중요하므로, 지역암센터 및 기관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충북지역 암 검진기관의 내시경 소독 담당자 41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고, 충북지역암센터와 충북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가 주관했다.이 날 진행된 교육은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충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기배 교수) ▲내시경 소독방법(대전성모병원 박수진 책임 간호사) 이론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후 충북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제 내시경 소독 실습을 통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 방법을 습득했다.김용준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70
  • 등록일2024-09-02 16:18:48
충북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구축사업 세미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실장 김용환) 주관으로 지난 27일(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관련 지역 협력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보건의료사업실 내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은 보건복지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친되는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2019년 뇌졸중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골절 질환까지 확대하여 충북도민의 퇴원 후 의료, 보건, 복지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이번 세미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담당 실무자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관련 보건소, 복지관련 각 센터 등 다양한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계협력기관 총 32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 치매정책 추진 체계의 동향과 전망(충청대학교 김준환 교수) ▲진행된 단계의 파킨슨 병 환자돌봄(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아련 교수)을 주제로 강의도 펼쳐졌다. 초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다가오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치매와 파킨슨 등의 무거운 주제로 날로 늘어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한 대책을 생각해 보며 앞으로의 우리의 미래를 지켜줄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방희제(재활의학과) 공공부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충북이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마지막 정착지가 될 수 있도록 충북도민의 필수의료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41
  • 등록일2024-08-27 16:25:27
충북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 달성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감마나이프 수술이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감마나이프 수술은 통증 없이 감마선을 병소에 정교하게 집중시켜 치료하는 난치성뇌질환 및 뇌종양에 대한 방사선수술이다.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17년 12월 말 감마나이프 아이콘(ICON)을 시작으로 난치성 뇌질환 및 뇌종양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머리에 정위틀을 고정하는 방식 외에도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새로운 고정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암환자 및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필수중증의료체계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박영석(신경외과) 감마나이프센터장은 감마나이프치료는 난치성 뇌질환에 매우 정밀하고 안전하며 통증이 거의 없는 치료방법이다. 감마나이프 수술을 통해 지난 6년 반 간 치료받은 1,000여 명의 환자들은 고통없이 매우 효과적인 양질의 치료를 받음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30일 금요일 오후에는 충북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주관으로 본원 교육인재관에서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1,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영석 감마나이프센터장은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 수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임상적 경험 및 학술적 결과를 발표해 왔다.감마나이프센터는 충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난치성 뇌질환에 대하여 감마나이프를 가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술적 업적과 활발한 학회할동, 해외 교류 등을 통해 난치성 뇌질환 및 뇌종양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26
  • 등록일2024-08-22 17:03:35
충북지역암센터 세계 폐암의 날 기념 금연 캠페인 및 폐암 건강강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지역암센터(소장 김용준)는 8월 1일 세계 폐암의 날을 기념하여 폐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 원내 금연 캠페인과 폐암 바로 알기 전시 및 폐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이날 10시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 통합로비에서 충북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세계 폐암의 날 기념 원내 금연 캠페인 및 폐암 바로 알기 원내 전시를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는 서관 9층 와송홀(구 직지홀)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 폐 종양 검사와 치료 방법(충북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도훈 교수) ▲ 전자담배의 오해와 진실(충북금연지원센터 생활터금연환경조성 엽경은 파트장)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폐암 환우 및 가족, 충북지역 주민들이 평소 폐암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답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김용준 소장은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뜻하며 초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므로 검진을 통해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좌를 통해 폐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암 검진의 중요성 강조 및 예방법을 전파하고, 치료와 연구를 통해 생존률을 높임으로서 충북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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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8-21 17:01:09
충북대학교병원 신축 암병원 광장 조형물 설치 완료 - 손부남 작가 도안 기부, 발전후원회 암병원 건립기금 7천만원 소요- 작품명 상생-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돼 있다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신축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 광장에 조형물 설치가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조형물은 손부남(67) 충북 지역 작가가 기부한 도안을 사용했고, 발전후원회 암병원 건립기금 7천만원이 소요됐다.암병원의 성공적인 사업추진 및 건축에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금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뜻을 담아 제작한 것이 이번 조형물 제작 배경이다.해당 작품은 가로세로 약 1.8m, 높이 약 7.1m의 대형 조형물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되면서 랜드마크 기능을 갖출 수 있는 작품이라는 방향을 가지고 추진되었으며, 야외 조형물의 특성상 유지관리 및 보수가 용이하고 내구성 및 내후성이 높은 알루미늄과 청동 재질로 제작됐다. 4월 말 시작하여 약 3개월에 걸친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8월 18일 암병원 광장에 설치가 완료됐다.김원섭 병원장은 이번 암병원 조형물은 우리병원이 추구하는 치유와 희망의 가치를 상징한다. 예술 작품을 통해 병원이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안락하고 친근한 환경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1
  • 등록일2024-08-20 16: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