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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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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고려대 세종캠퍼스 공동연구팀, 인공지능 기반 영상합성 기술 개발 및 최상위 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사진-(왼쪽부터) 충북대학교병원 박승 교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신용구 교수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인공지능센터(박승 교수)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신용구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반 영상 합성 기술을 소개하는 논문을 인공지능 분야 최상위 SCI 국제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Neural Networks and Learning Systems (Impact factor, 영향력 지수 = 14.255)에 지난 2월 게재했다고 밝혔다.본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적대적 생성망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GAN)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접근 방법을 통해 GAN의 영상 합성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이 기술은 기존 GAN 기반 인공지능 기술의 학습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상용화된 딥러닝 구조에 쉽게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본 연구 실적에 관하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신용구 교수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충북대학교병원이 연구 개발에 협력하여, 우수한 인공지능 요소 기술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좋은 연구 결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박승 교수는 본 연구가 수록된 저널지를 포함하여 다수의 최상위권 국제 학술지에 논문들을 게재하고,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형 중환자 빅데이터 구축 및 AI-CDSS 개발(K-MIMIC) 사업의 세부주관기관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 신용구 교수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한 다수의 최상위권 국제 학술지에 논문들을 게재하고 있고, 현재 ITRC 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하여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23
  • 등록일2024-02-08 14:04:39
충북대학교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 충북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희귀유전질환센터(센터장 김원섭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17개 기관을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선정하였고, 충북권역에는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정됐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에 대해 지영미 질병청장은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통해 희귀질환 관리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희귀질환자 등록사업 추진으로 국가통계가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희귀질환 전문기관은 희귀질환관리법 14조에 따라 희귀질환자 진료, 희귀질환 관리에 관한 연구, 희귀질환 등록통계 사업 등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관으로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제 1기 사업을 운영한다.충북대학교병원 희귀유전질환센터는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사업을 통해 희귀질환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여 충북권 희귀질환 진단역량 강화, 진료의 접근성 강화, 희귀의약품 처방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왔다.충북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희귀질환 진료인프라를 강화하고, 질병관리청 주관 전문기관 기반의 희귀질환자 등록사업 신규 추진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희귀질환 정책수립 및 연구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가에서 추진 중인 희귀질환자 국가등록사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80
  • 등록일2024-02-07 14:03:17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 수상 사진-(왼쪽부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 강민규 센터장, 윤미선 연구원, 최영주 연구원-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 우수기관 선정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강민규)가 2023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감시공로자 포상에서 약물감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번 포상에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원내 또는 원외에서 발생한 의약품 이상사례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하고, 교육, 홍보 활동을 통해 약물 부작용 인식 제고 및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알레르기내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환자중심 능동적 약물부작용 관리체계 구축 과제 ▲보건의료정보원 주관 약물알레르기 진료정보 공유시스템 시범구축 과제 ▲보건복지부 주관 의약품 안심복용을 위한 마이데이터 기반 CDSS 개발 및 실증-다약제, 약물 알레르기 예방 중심으로 과제 등 다양한 국책 RD 과제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시대를 맞이하여, 강민규(알레르기내과 교수) 센터장은 약물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들에게 QR코드가 포함된 디지털 약물 정보 카드를 발급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부작용 정보를 의사 또는 약사에게 공유하여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 정보 생산과 환자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한 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38
  • 등록일2024-02-06 14:01:17
신규 인턴 모집 초과 지원 달성 인턴 102% 초과 달성...정신과, 이비인후과 등도 레지던트 초과 달성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2024년 신규 인턴 모집에서 예년과 같이 지원율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2024년 충북대학교병원 전공의 모집에서 인턴이 초과 지원하여 충북 중증질환 의료수준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충북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에 따르면 지난주 접수가 마감된 인턴 모집은 35명 정원에 36명이 지원하여 지원율 102%를 기록했다. 정원을 못 채운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타 지역 국립대학교병원에 비해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레지던트의 경우 인기과인 정신건강의학과 4명 정원에 10명, 안과 2명 정원에 3명, 이비인후과 1명 정원에 3명, 정형외과 3명 정원에 4명이 지원하여 평균 2대 1의 경쟁을 보였으며, 필수의료과인 내과도 7명 정원에 추가모집 포함 8명이 지원하여 초과 경쟁률을 보였다.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인턴 지원 동기에 대해 ▲서울 대형병원보다 시설과 규모는 작지만 좀 더 환자 중심으로 진료함 ▲지역의료의 중심 기관으로 다양한 질환과 외상센터, 권역응급센터, 심뇌혈관센터 등 공공의료의 중심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환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수련환경을 갖추고 있음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까지 필수과인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외과가 미달을 보이고 있어 병원 차원에서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 중증을 다루는 필수의료과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116
  • 등록일2024-02-01 13:59:55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공공의료기관 중 최고등급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밝혔다.이번 평가는 국립대학교병원(10곳), 지방의료원(9곳), 국립암센터원자력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총 22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렴 체감도(환자보호자, 계약업체, 병원직원 설문조사) ▲청렴 노력도(반부패 노력 평가) ▲부패 실태(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 평가 점수로 최상위 1등급부터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되며,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23년 6월 김정태 상임감사 취임 이후 청렴시책 추진 기반 정비에 집중하였고, 특히 최영석 병원장이 직접 6대 부패취약분야 개선 회의를 주관함으로써 전사적 차원의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김정태 상임감사는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이뤄낸 결실이며, 향후에도 도민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는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영석 병원장은 올해에도 불공정과 불합리한 제도 타파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북대학교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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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1-26 13:55:47
2023년도 연구비수주 280억 원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대비 수주액 4% 증가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2023년도 연구비 수주액이 28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첫 250억 원을 넘어 선 이후로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충북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 따르면 충북대학교병원의 지난 한 해 연구비 수주액은 국책과제계약 146억여 원, 민간위탁계약 138억여 원으로 총 280억여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책과제계약의 경우 2020년 34억여 원에 불과했지만, 2021년 57억여 원, 2022년 136억여 원을 수주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수주한 연구과제 단건 기준으로는 3D생체조직칩의 실증 및 상용화와 국내 바이오 산업생태계 지원을 위한 3D생체조직칩(MPS) 실증상용화 지원 기반구축(연구책임자 영상의학과 차상훈 교수) 연구과제가 59억여 원 규모로 알려졌다. 또한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와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긴급출동과 함께 진료 시작, 병원/소방 연계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연구책임자 응급의학과 김상철 교수) 연구과제가 17억여 원 규모이다.최영석 병원장은 지난해 청주오송임상시험센터 개소와 더불어 충북대학교병원이 중부권 특성화 연구중심병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각종 의학연구를 통해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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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1-26 13:54:00
충북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전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로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보건복지부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계획에 의한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국립대병원 및 의료원 등 전국 195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의료 제공 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 강화 ▲공공보건의료 제도 기반 강화 등 3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충북대학교병원은 응급,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응급 지역기반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공공보건의료 인력 확충 체계를 마련하였으며, 국립대학교병원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또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시행하여 지역주민 및 환자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인정되어 90점을 획득,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최영석 병원장은 공공보건의료 평가에서 5년만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공공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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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1-24 15:05:00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현재 교수 논문, 국제 신경학 저널 게재 -톨로사 헌트 증후군의 재발률 및 장기 예후에 관한 연구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신경과 김현재(39) 교수의 논문이 국제 신경학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김현재 교수가 저술한 톨로사 헌트 증후군(Tolosa Hunt Syndrome)의 재발률 및 장기 예후가 신경학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학술지인 신경학 저널(Journal of Neur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톨로사 헌트 증후군은 편측성의 안구주위 통증과 함께 외안근마비를 보이는 염증성 질환으로 1년에 10만 명당 1~2명에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다.이번 논문은 기존연구들 중 가장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톨로사 헌트 증후군의 임상적 특징과 재발률을 밝혀냈다. 또한 고용량 스테로이드 요법이 치료기간을 단축시켜 주고,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재발률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이번 논문으로 톨로사 헌트 증후군의 급성기 치료와 향후 관리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재 교수는 이 연구를 2021년 40회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 대회에서 발표하여 우수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김현재 교수는 드문 질병인 톨로사 헌트 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을 정리할 수 있어 기쁘다. 교신저자이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정윤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눈운동신경 마비 치료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재 교수는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조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안신경의학회, 대한두통학회, 임상신경생리학회 정회원도 함께 맡고 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 조회수236
  • 등록일2024-01-03 16: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