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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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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송임상시험센터 개소식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5일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청주오송임상시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고창섭 충북대학교총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내외빈과 각 기관 유관부서 보직자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영상) ▲최영석 병원장 기념사 ▲각 기관장 축사(충청북도지사 등) ▲테이프 커팅식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최영석 병원장은 청주오송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지자체, 병원, 연구기관, 기업 등과 협업하여 오송이 충북 복합메디컬클러스터의 중심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며 완공을 앞둔 오송의생명연구관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함께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2017년 7월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어, 충북대학교병원이 운영을 맡게 된 청주오송임상시험센터는 2023년까지 346여 억원(국비 323억 원, 지방비 23억 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된 사업이다. 연면적 6,513.3㎡ 지하 1층/지상 3층에 연구병동 80병상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검사실, 분석실험실, 각종 회의실 등 국제적인 수준의 전문시설을 갖췄다. 또한 신약 후보 물질의 검증을 비롯한 초기 임상시험 특화,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컨소시엄 기반 후기임상시험 운영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오송첨단복합단지의 구심점으로서 바이오산업과 임상연구의 핵심요소로 자리 잡게 될 예정이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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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9-05 17:44:02
제1차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 실무추진단회의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1일(금) 오후 2시 본원 교육인재관 4층 수암홀에서 제1차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 실무추진단회의(이하 실무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외부 실무자 간 네트워크 및 대외협력 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실무추진단회의를 결성하였고, 이번 제1차 실무추진단회의에 한정호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추진부단장, 김성훈 이종배의원실 보좌관, 고영대 충청북도 보건정책과장, 이상록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한 실무추진단 6인이 참석하여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추진단회의는 ▲실무추진단 결성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항 공유 ▲충주 분원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주 분원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 공유에서는 지역의료계와 상생하는 의료전달체계 구축, 충북 의대정원 확대 추진 현황, 국고지원률 상향 관련 추진 현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한정호 건립추진부단장은 충주 충북대학교병원의 개원은 서울, 원주 등으로 원정 진료를 가는 많은 환자들에게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교통비, 간병비, 체류비 등의 기타비용 절감 및 지역 주민 채용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성훈 이종배의원실 보좌관은 충북대학교병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언론, 시민단체 모두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추진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충주 충북대학교병원은 지하1층~지상6층의 500병상 규모로 2029년~2030년 개원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약 4,148억원 규모이다. 충주 충북대학교병원은 중증도가 높은 질병의 환자 및 응급 환자를 지역 내에서 완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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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9-03 17:13:00
국내 최초 인공기계호흡 환자 폐 손상 예방 시스템 ‘에어톰’ 도입 - 환자 별로 최적화된 인공호흡기 설정으로 폐 손상 예방- 방사선 노출 없이 폐 환기 영상 실시간 관찰 가능..환자 치료 획기적 진전 기대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폐 내부 환기 영상 모니터인 에어톰(AirTom)을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어톰은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노출 없이 실시간으로 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최신장비이다.에어톰은 임피던스 단층촬영(EIT, electrical impedance tomography) 기술을 이용해 인공기계호흡(mechanical ventilation) 환자를 대상으로 비침습적으로 폐 내부의 영역별 환기 정보를 실시간 영상과 수치로 제공한다. 또한 임피던스 단층촬영은 방사선 노출없이 인체 내부 단면의 임피던스 분포를 영상화하는 기술로 AirTom은 초당 100장의 영상을 출력하는 월등한 시간해상도를 가지고 있어서 기능영상(functional imaging)과 활력징후(vital sign) 모니터링이 가능해서 호흡기환자 치료에 획기적 진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도 중환자와 전신마취 환자들의 폐 보호 환기에 사용되고 있다.충북대학교병원 관계자는 환자 개인별로 폐 환기 상태가 모두 다르므로 호흡기 환자의 치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인에 맞는 인공호흡기 설정이 환자 치료에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신윤미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은 AirTom의 도입으로 중환자실의 인공호흡 치료 중인 환자의 안전과 치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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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31 17:09:22
만 5세 이하 소아 부정맥 시술 비수도권 최초 성공 사진-(왼쪽부터)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김민 교수,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천은정 교수- 서울 대형 병원에서도 거부한 만 5세 이하 부정맥 시술 비수도권 최초 성공- 김민 교수 충북지역에서 부정맥으로 고통받는 소아가 없도록 하겠다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심장내과 김민 교수가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만 5세 이하 소아 부정맥 시술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술에 성공한 환아는 불규칙한 맥박으로 출산 후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전원되어 상심실성 빈백으로 진단됐다. 수주간 하루 10~18시간씩 지속되는 난치성 경과를 보여 항부정맥 약물 치료를 시행했지만 항부정맥제의 영향으로 항상 연련 대비 심장 박동수가 낮았고, 만 3~4세가 되어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운동시 입술주변이 파래지는 청색증 증상도 나타났다.이에 소아청소년과 천은정 교수는 환아의 부정맥 시술 치료를 위해 서울의 여러 대형 병원에 문의해 봤지만 나이 때문에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부정맥 시술에 대한 세계적으로 제시되어진 안전 시술 나이는 보통 만 5세 이상 혹은 30kg 이상이다. 특히 국내에는 소아 부정맥 시술 건수가 많지 않아서 소아 시술용 기구가 몇 년째 수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충북대학교병원에서 부정맥 시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김민 교수는 천은정 교수로부터의 사정을 듣고 시술 치료를 상의하게 됐다. 미국 유타밸리의료원에서 전 세계적으로 부정맥 시술의 대가로 유명한 황준 박사를 초청해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김민 교수는 모든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고, 무엇보다 황준 박사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더욱 노력해서 충북지역에서 부정맥으로 고통받는 소아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천은정 교수 또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만 5세 이하 소아 부정맥 시술 성공의 최초 사례로 알고 있다. 우리병원에서 김민 교수와 함께 소아 부정맥 치료가 적극적으로 행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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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30 17:06:08
충북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 복지부 R&D 사업 선정 사진-(왼쪽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충북대학교병원 강민규 교수,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박성배 교수,부산대학교병원 최병관 교수,아이티아이즈 이충헌 전무이사,홍익대학교 안성희 교수-약물 알레르기 이력 공유 및 다약제 안심 복용 생태계 구축 추진-개인 마이데이터 기반 약물 처방 관련 정밀의학 실현 기대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 최종 선정돼 성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사업은 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과제 선정부터 자금지원, 성과활용까지 전주기를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강민규 교수팀은 특히 약물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만성질환자 및 노약자의 다약제 통합 조정, 약물 순응도 향상 등에 기여하는 차세대 솔루션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며 조명 받고 있다.강민규 교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신뢰성이 검증된 국내 임상 빅데이터 기반 모델인 의약품 안심복용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이하 CDSS)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강민규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는 가운데 강북삼성병원(강재현배예슬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박성배 교수), 부산대학교병원(최병관 교수), 홍익대학교(안성희 교수),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오영준조상운 수석),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 기업 아이티아이즈(이충헌권민원)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될 의약품 안심복용 CDSS는 약물 알레르기 및 다약제 복용 관련 여러 임상 상황에 효과적인 정답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부 플랫폼인 마이헬스웨이를 통한 환자 맞춤형 의료 이력 및 처방 정보 수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약물상호작용 및 약물부작용 발생 예측 기능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물 알레르기 정보 공유 활성화 및 스마트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DUR) CDSS 개발, 만성질환자 다약제 예방 및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문제 해결 CDSS 개발을 목표로 긴밀하게 협업을 추진한다는 각오다.이를 통해 의약품 안심 복용을 위한 마이데이터 기반 CDSS 개발 및 임상 현장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이헬스웨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의료 이력 및 처방 정보 수집이 수월하게 이뤄질 전망이다.강민규 교수는 심평원 DUR 시스템, 진료 정보 교류 또는 보건의료정보원 K-CDS 등과 연계해 약물 알레르기 예방, 다약제 복용에 따른 약물부작용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개인마다 약물 반응 및 부작용 발생 확률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가 약물 복용 후 효과, 부작용 등을 반복하여 모니터링한다면 개인 스몰 데이터 기반 약물 처방 관련 정밀의학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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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27 16:59:08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 청주 혜원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발달장애 청소년 문제행동 지원 위한 MOU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청주 혜원학교(교장 남경희)와 23일 본원 교육인재관 4층 수암홀에서 혜원학교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치료 지원 및 행동중재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혜원학교 발달장애인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중재하기 하여 서로 협력하여왔고, 이를 통해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치료, 행동발달증진센터에서의 문제행동치료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이 꾸준히 실시되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업 수준이 한층 향상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은 손정우 센터장, 남경희 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치료 지원 및 행동중재 협력체계 구축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행동발달증진센터의 프로그램과 학교의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지역사회 안에서의 학생들을 위한 행동지원체계 구축 등 학생들의 치료 및 행동중재를 위해 서로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손정우 센터장과 남경희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이전보다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혜원학교 학생들의 긍정적 행동 향상 및 발달장애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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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23 16:35:14
제1차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추진위원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난 21일 오후 5시 청주오송첨단임상시험센터 1층 오송홀에서 제1차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추진위원회(이하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북대학교병원은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목표로 내외부 인적 네트워크 및 대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이번 제1차 건립추진위원회에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이종배 충주시 국회의원(이상 공동위원장), 최영석 병원장, 조명찬(심장내과 명예교수)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추진단장을 비롯한 건립추진위원회 11인이 참석하여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건립추진위원회는 ▲건립추진위원장 인사말씀 ▲위원변경사항 보고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사항 보고▲충주 충북대학교병원 실무추진단 결성▲충주 분원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은 22년 12월, 22년 제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3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였으며, 23년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 1차 질의서 회신, 23년 6월 한국개발연구원(KDI) 2차 질의서 회신까지 완료한 상황이라 밝혔다.충북대학교병원은 예비타당성조사 향후 진행 계획으로 23년 8월~10월, 기획재정부에서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 충북대학교병원이 참석한 1, 2차 점검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본 회의에서 제공된 보고서 초안 분석을 통해 현시점의 B/C ratio를 추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그리고 계획대로 진행될 시, 23년 12월, 기획재정부에서 AHP 종합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여부가 의결될 예정이라 밝혔다.충주 분원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 공유에서는 지역의료계와 상생하는 의료전달체계 구축, 충북 의대정원 확대 추진 현황, 국고지원률 상향 관련 추진 현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조명찬 추진단장은 충주 충북대학교병원은 기존의 종합 병원과 경쟁하고 환자를 뺏어오는 병원이 아닌 충북 북부권의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응급소아분만치료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 서비스 중심의 병원으로 구축할 것이며,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 초고령사회의 건강문제와 지역사회 질병문제를 해결하는 특화병원으로 구축하겠다고 전했다.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은 충북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해 충북대학교 내외부 관련 협의회 및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에 덧붙여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은 충북 의대 정원 확대를 위해 시민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또한,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은 환자의 입장에서 그 필요성을 바라봐야하며,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필요할 때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충주 및 충북 북부권 도민들에게 충주 충북대학교병원 건립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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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22 16: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