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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는 항암 신약 임상시험 참여에 대한 판단을 잘 할 수 있을까? 기존 항암제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진행형 암환자들이 신약 임상시험에 합리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결정을 돕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참여를 보장하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항암제는 일반약과 달리 독성이 강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 실험까지 마친 항암신약은 기존의 항암치료가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암환자들에게 처음 투여를 하여 독성과 효과에 대한 기초 정보를 얻게 되는데, 이를 1상 임상시험이라고 한다. 기존 항암제가 듣지 않는 진행성 암환자들은 다른 선택이 없기 때문에, 독성을 각오하고서라도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신약조차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들이 항암제 1상 시험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합리적 판단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지는 의료 윤리의 중요한 이슈중 하나로, 암환자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막연하고 과도한 기대로 참여하는 것은 아닌지, 의사나 가족이 권유하니 스스로 원치 않아도 참여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염려가 있어왔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충북대학교병원 박종혁 교수와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연구팀은 2012년 전국 13개 암센터의 암환자와 가족보호자 725쌍과 그들을 치료하는 134명의 암전문의를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 참여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암환자와 보호자, 암전문의들에게 더 이상 기존 치료 방법이 듣지 않고 3개월 정도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는 진행성 암환자의 상황을 표준화 시나리오로 주고, 각각 환자, 보호자, 의사의 입장이 되어서 본인이라면 임상시험에 참가하겠는지, 또는 보호자나 의사입장이라면 환자에게 임상시험 참가를 권하겠는지 물었다.가상 시나리오에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면 10명에 1명은 암이 줄어들 수 있고, 3명은 진행은 커지지만 않게 할 수 있고, 6명은 약이 듣지 않고 암이 더 커질 수 있으며, 효과가 좋으면 2~3개월 정도 더 살 수 있지만, 절반정도는 약 투여로 심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하였다. 참여하지 않으면 수명 연장은 기대할 수 없고,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통해서 증상 조절을 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설문 결과, 환자의 54.1%, 보호자의 62.3%, 의사의 63.4%가 본인이 환자라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입장이라고 가정할 때에는 환자의 55.6%, 보호자의 64.7%, 의사의 70.9%가 환자에게 1상 임상시험 참여를 권유하겠다고 응듭했고, 본인이 의사라면 환자에게 임상시험 참여를 권유하겠다고 한 응답자는 환자의 66.1%, 보호자의 70.8%, 의사의 76.1%였다. 이는 같은 입장에서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임상시험에 의사보다 더 적극적이지 않다는 의미로, 환자들에게 정보가 정확히 주어지면 충분히 그 결과를 해석할 수 있으며 막연한 기대로 위험한 임상시험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환자나 보호자의 입장일 때 참여하거나 참여를 권하지 않겠으나, 만일 본인이 의사입장이라면 환자에게는 참여를 권하겠다는 응답자들도 상당수 있었는데, 이는 의사가 본인 스스로는 원치 않는 임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가능한 임상이 있으면 환자에게 권유를 해보는 것이 의사의 역할이라는 의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서울대병원 신동욱 교수는 “상당수의 의료진들은 기대여명이 길지 않은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는 신약 임상시험을 권유하는 것에 대해 윤리적 갈등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정보만 잘 제공되면 환자와 보호자들도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난 만큼, 위험과 이득을 잘 설명하고 선택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북대 박종혁 교수는 “최근 맞춤형 표적치료의 발달로 여러 항암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인 위험-편익 수준에서라도 절반 이상의 환자와 보호자들은 임상시험 참여의사를 보이는 만큼, 다른 대안이 없는 암환자들에게는 신약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는 암 정복 계획에 암환자의 임상시험 참여를 제고시킨다는 목표지표가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치료선택에 제한이 있는 암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과 시스템이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 연구는 저명 국제 학술지 일본 임상종양학회지 (Japanes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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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11 00:00:00
안과 김동윤 교수, 갑작스런 중력 증가 ‘안 혈류’ 감소 원인 증명 충북대학교 안과학 교실 김동윤 교수는 갑작스러운 중력의 증가가 안 혈류(눈에 공급되는 피의 흐름, 시야 손상 위험인자)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을 빛 간섭 단층촬영(OCT, optical coherent tomography)을 통해 증명했다.김 교수는 최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유럽시과학회 (EVER, European Association for Vision and Eye Research)에서 ‘중력의 급 증가 전후 맥락막 두께 및 망막신경섬유층 두께의 변화에 대한 분석’(Assessment of choroidal thickness and retinal nerve iber layer thickness before and after G training using swept-source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에 대한 발표 연구가 우수 연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맥락막은 안구 내에 혈류를 공급하고 온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우리 몸에서 단위무게, 단위 시간 당 혈류량이 가장 많은 곳의 하나이다. 맥락막의 두께는 안 혈류량에 영향을 받는다.중력의 급격한 증가는 뇌혈류/안혈류 의 감소를 가져와 의식을 잃거나 시야가 감소하는 현상을 일으킨다. 김 교수는 빛 간섭 단층촬영을 통해 맥락막의 두께와 부피를 측정했다. 급격한 중력의 증가 이후 맥락막 두께가 감소되는 것을 빛 간섭 단층촬영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급격한 중력의 증가는 (혈류가 머리에서 주변으로 이동되는 결과를 초래해) 뇌혈류와 안 혈류를 감소시킨다는 인과관계를 증명했다.지금까지 중력의 급격한 증가가 안 혈류의 감소로 이어진다는 가설만 제기됐을 뿐, 맥락막에 대한 빛 간섭 단층촬영으로 이를 증명한 것은 김 교수의 연구가 처음이다.김동윤 교수는 “이번 연구의 의미는 중력의 증가가 안 혈류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을 빛 간섭단층 촬영을 통해 증명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높은 중력 환경에 노출되는 직업군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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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1-11 00:00:00
충북금연캠프, “중증 흡연자 72 금연 성공” 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두 번 이상 금연에 실패한 중증 흡연자 47명 중 34명이 4박 5일 일정의 입원치료를 받고 6개월째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이 운영하는 ‘충북금연지원센터‘에 따르면 2016년 올해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수료 후 6개월 경과자 47명의 소변 니코틴을 확인한 결과 34명에서 니코틴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금연 성공률이 72.34%로 조사됐다. 이는 흡연자 자신의 의지만으로 금연할 경우 3~5%, 약물요법 시행시 17.2%의 성공률보다 월등히 높아 충북금연지원센터 금연캠프 수료가 금연치료에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전문 치료형 금연캠프 입소 대상은 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두 번 이상 금연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흡연자이며, 암과 만성폐질환, 심·뇌혈관질환 등 흡연으로 발생한 질병이 있거나 발생했던 사람도 입소 대상이다.금연캠프에 입소한 흡연자들은 4박 5일 동안 합숙하면서 의료진으로부터 전문적인 상담과 약물 서비스를 받고 있다.성공적으로 담배를 끊은 금연캠프 수료자 K씨는 스스로 금연전도사임을 자청해 충북금연지원센터 내 프로그램에 성공사례자로 초청돼 매회 후배들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또한 7기 수료자인 S씨는 흡연자인 친형과 동반입소를 해 6개월 성공에 나란히 합격하였으며, 이와 같이 금연성공률이 입증되자 충북대병원의 한 교수는 흡연자인 부친을 금연캠프에 직접 입소시키기도 했다.충북금연지원센터 박종혁 센터장은 "흡연자들 대부분이 스스로 금연을 하기 힘들어하는데, 정원이 정해진 캠프이다 보니 올해예산은 소진이 되어 금연캠프 신청자들에게 더 이상서비스를 제공해주지 못해 안타깝다"라며 "금연캠프 금연 성공률이 높은 만큼 대기하고 있는 금연캠프 신청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더 많은 예산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충북금연사업이 올해 2년째로 안착이 되어가고 있다. 그동안 금연의 요구는 있으나 전문적 서비스를 이용할 여유가 없거나, 20년 이상 흡연력으로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흡연자에게 전문적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금연을 통한 충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충북대학교병원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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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28 00:00:00
SK 하이닉스 충북대병원에 1억5천만원 기부 청주지역의 대표 기업인 SK 하이닉스가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나섰다.SK 하이닉스 장종태 청주지원본부장은 26일 오후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청소년 및 소아 난치병 중증질환자의 치료비와 생계비로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기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K 하이닉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 1억 5천만 원을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국가지원사업에 속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소아 난치성 중증질환자를 지원한 것.이번 기탁을 계기로 충북대학교병원과 SK 하이닉스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장종태 SK 하이닉스 청주지원본부장은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소아중증 어린이 환우뿐 아니라 많은 영역에서 기업이 도울 수 있는 곳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인 SK 하이닉스와 지역 거점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이 이번 뜻깊은 나눔과 상생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작지 않은 출발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도민의 건강과 의료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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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28 00:00:00
몽골 보건의료 고위 관계자 충북대병원 대거 방문 충북대학교병원 외국인환자 유치가 도약기를 맞았다.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몽골의 보건의료관계자 30여명이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충북대병원 등을 방문한다.이번 몽골 방문단 초청행사는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 시작 이후 처음 진행되는 방문행사로, 충북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번 방문단은 몽골 보건체육부장관 추천으로 몽골 보건부와 몽골 내 21개 도, 울란바토르 특별시 9개소의 종합병원과 각 도 보건정책 책임자들로 구성됐다.이들은 방문기간 동안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도내 주요 의료기관 방문,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심층적인 특강을 듣고 상호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신약개발, 임상실험, 동물실험, 의료기기 개발 등에 대한 첨단 기술현황을 둘러보고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이번 몽골 보건의료관계자의 방문은 충북대병원을 주축으로 한 충북 의료의 우수성을 몽골 정부에 알려 온 결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 선진 충북 의료의 우수성을 몽골 의료진 연수교육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도는 2015년 몽골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시작하여 초청 및 해외설명회 7회와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관절이 불편한 환자를 무료수술을 해주고, 지난 7월 제11차 ASEM 정상회의시 충북을 대표하여 충북대학병원이 충북의료의 우수성을 홍보했었다.지난 2009년 외국인환자유치 사업이 시작된 이후 2013년 813명, 2014년 2천333명, 2015년 2천714명을 유치한데, 이어 2016년 9월 현재 3천여 명 이상의 해외환자를 유치해 전국대비 1%대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2020년 ‘해외환자유치 전국 4%’ 목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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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28 00:00:00
충북대병원, 치유의 나눔길 준공식 충북대학교병원 뒷산에 치유의 나눔길이 들어섰다.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은 25일 오후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개신동 치유의 나눔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조명찬 충북대병원장, 이승훈 청주시장, 윤여표 충북대학교총장,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충북대병원은 병원 인접 야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해 숲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 350m와 데크쉼터 4개소를 조성했다.또 LED경관등 129개를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보행환경을 제공했다.이밖에도 일반 숲길 170m, 보행교 1개소와 각종 안내판 및 인원계수기를 설치했다.한편 이번에 조성된 나눔길은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교통약자층인 장애인, 노약자, 환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무장애 데크길이다.충북대병원과 청주시는 지난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주관한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4억2천만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여기에 시비 1억8천만 원을 더해 총 6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료했다.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이번 치유의 나눔길 조성은 하나의 단체나 개인이 아니라 많은 기관들이 뜻을 합쳐 이룩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라며 “환자들이 병원과 인접한 숲의 치유효과를 활용해 보다 빠른 쾌유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치유의 나눔숲을 잘 가꿔서 교통약자와 환자들이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 체험 및 교육사업과,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시설 및 지역에 나눔 숲?나눔길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하며, 복권수익금을 재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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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28 00:00:00
제19회 심장의 날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장질환.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도민들의 건강한 심장 관리에 나섰다.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는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란 주제로 제19회 심장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20일 오전 병원 2층 우암홀에서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로, 충북대병원은 심장의 날 지정 이후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병원이다.이날 행사는 배장환 심혈관센터장이 ‘심근경색증과 흉통의 대처요령’이란 제목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심혈관센터 이대인 교수가 ‘알기 쉽게 풀어보는 부정맥’, 심뇌재활센터 이구주 교수가 ‘심장혈관에 좋은 운동’, 응급의학과 민진홍 교수와 심혈관센터 이상엽 교수의 ‘누구나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배장환 심혈관센터장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완전히 막혀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병”이라며 “앞가슴 중앙의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연락해 충분한 전문인력과 시설이 갖춰진 병원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배 센터장은 또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4시간 365일 심장질환치료 전문의와 전문인력이 근무 중이며, 흉통이 발생한 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진료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황경국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이후 지역 전문센터로서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고,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제19회 심장의 날 행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잘 이해하고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에 대해 혈압과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에 대한 무료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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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0-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