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대학교병원

전체보기

충북대학교병원 클리닉을 안내합니다.

검색어 입력 또는 초성검색을 통해 찾고자하는 클리닉을 빠르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감마나이프 뇌종양클리닉

수술, 감마나이프 ,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진료내용

1. 진단 

뇌종양의 증상은 종양이 자라면서 뇌피질을 압박하고 자극하면서 뇌전증, 국소적으로 신경을 자극하여 나타나는 국소 신경증상, 종양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뇌압의 상승에 의한 증상, 뇌실질의 전위에 의한 증상 및 수두증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종양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운동 중추에 발생한 경우 대개 반대측의 부전 마비 혹은 완전 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소뇌에 발생하는 경우 불안정 보행을 보이는 이른바 운동실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종양에 따라서는 시야증상, 호르몬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뇌종양은 발생 부위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누는데 뇌 자체에서 발생한 것은 원발성 뇌종양, 전신의 암이 뇌로 전이되어 발생하는 것은 전이성 뇌종양이라 합니다.


원발성 뇌종양은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양성 뇌종양은 종양 자체의 성질은 타부위의 양성 종양과 비슷하여 성장속도가 느리고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타 부위의 양성 종양과는 달리 그 발생위치에 따라서는 악성종양 못지않게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든 원발성 뇌종양의 반은 양성 뇌종양입니다. 다른 장기의 양성종양과는 달리 양성 뇌종양은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뇌는 딱딱한 두개골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어떤 비정상적인 증식이 일어나면 뇌의 민감한 조직에 압력을 가하고 그 기능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생명유지기능을 담당하는 구조 근처에 위치하는 종양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비록 암세포를 포함하지 않는 양성이라도 뇌의 중요부위에 위치하여 생체징후를 위협한다면 악성으로 간주합니다.


악성 뇌종양은 뇌암 이라고도 하며 신체 다른 부위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장속도가 빠르고 주변뇌조직으로 빠르게 퍼져, 그 치료가 수술만으로는 용이하지 않습니다.

또 정상 뇌 조직 부위와 구별이 쉽지 않아 모두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고 재발도 흔합니다.

따라서,항암 및 방사선 치료, 감마나이프치료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뇌종양의 위치나 위험여부에 따라 감마나이프치료나 화학요법, 방사선치료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2. 후유증은 줄이고 생존율은 높이는 최첨단 수술시행

최첨단 현미경수술, 각성수술, 뇌내시경수술, 뇌지도화(mapping), 종양특이 형광현미경수술, 색전술과 감마나이프, 방사선, 항암치료등을 병용하여 후유증은 줄이고 생존율은 높이는 치료시행.



3. 대상 질환

뇌종양 (양성 및 악성 뇌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