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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 연구팀 ‘2015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사업’ 선정
충북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 연구팀이 2015년도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김원재 교수 연구팀은 ‘비뇨기암 표적 진단 및 치료제 개발센터’란 과제로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비뇨기 종양의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방광암이나 신장암 등 비뇨기과 암을 조기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로 연계하는 사업을 펼치게 된다.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와 미생물학과 최영기 교수가 총괄을 하며, 의과대학 의공학과 차은종 교수, 비뇨기과 윤석중 교수, 약학대학 제약학과 정재경 교수, 약학과 한상배 교수, 생화학과 김응국 교수 등이 연구자로 참여한다.미래창조과학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15년 과학벨트 기능지구 RD사업’은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위해 청주·천안·세종 등 3개 기능지구 내 대학과 기업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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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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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
등록일
2015-10-06 00:00:00
충북대병원-충북공동모금회, ‘직장인 나눔 캠페인’ 협약식
충북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은 27일 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9층 회의실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직장인 나눔 캠페인 협약실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찬 원장과 이명식 충북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인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충북대학교병원의 임·직원들은 매월 약정한 기부금을 충북모금회에 기탁하여, 진료비가 없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이날 협약식에서 조명찬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은 충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중으로 진행하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은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정액을 모아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도록 전개하고 있다.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그동안 다문화가족 및 농촌의료봉사활동, 질병예방 홍보활동 등 공공의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저소득층 환자 34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미혼모, 외국인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공공의료의 책임을 펼치고 있다.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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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0
등록일
2015-10-06 00:00:00
충북대병원, 메르스 종식 선언 기념식 개최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메르스(MERS) 종식 선언 기념식을 27일 오후 병원 서관 9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중 발생한 메르스 감염에 대해 정부가 사실상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충북대병원은 이날 선언식을 갖고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감염병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이날 선언식은 그동안 경과보고와 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종식 선언 등으로 진행된다.이날 메르스 종식 선언식을 시작으로 충북대병원은 앞으로 메르스 감염에 대한 백서를 제작하는 등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조명찬 병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이 메르스 청정 병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충북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이뤄낸 성과였다”라며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병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완벽한 감염병 관리 매뉴얼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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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5
등록일
2015-10-06 00:00:00
말기 암환자의 치료과정 개선 필요
우리나라 말기암환자들이 완화의료에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대학교병원 김소영 교수(공공의료사업단 부실장, 예방의학)와 충북대 의과대학 박종혁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2009년 암으로 사망한 환자가 사망 시점 이전 1년간 지출한 진료비를 처치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기본 진료료 및 약제비 등이 다소 높게 나타난 반면 재활치료비와 정신요법료 등은 비교적 낮았다.실제로 기본진료료(29.7%)와 진통제 외 약제비(23.8%)가 전체 지출에 절반을 넘는 것(53.5%)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X-ray 등의 기본검사료(14.3%), 항암치료비(11.6%), CT/PET CT 등의 특수영상검사료(6.4%), 주요 시술비(4.7%), 진통제비(4.3%), 방사선치료비(2.9%), 림프부종 등 재활치료비(0.7%), 정신요법료(0.1%)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이는 전체 의료서비스 이용 중 입원서비스의 높은 비중으로 인해 기본진료료 등의 비용이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는 진통제, 재활치료, 정신요법 등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활치료비(0.7%)와 정신요법료(0.1%)는 각각 아일랜드 암 협회의 연구에서 나타난 9% 및 6% 등의 외국 사례에 비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1인당 평균 총 진료비 약 1천830만원을 의료서비스별로 분류한 결과, 입원 서비스가 1천440만원(78.8%), 외래 서비스 290만원(15.8%), 약제비 100만원(5.4%)을 차지해 입원으로 인한 지출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암환자의 사망 1년 전 의료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1인당 평균 입원일수와 입원횟수는 각각 71일과 6회로 나타났으며, 외래방문일수와 방문횟수는 각각 40일 및 64회로 확인됐다. 특수영상검사 서비스 이용 횟수는 CT, PET CT, MRI 각각 4회, 0.6회, 0.8회로 나타나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다. 전문적 서비스에 대한 필요도가 비교적 낮은 말기 암환자의 치료 과정을 고려할 때, 암환자의 사망 1년 전 총 진료비 1조2천206억원 중 6천728억원(55.1%)이 상급종합병원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방 거점 의료기관에 대한 투자와 확충 등의 보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의 일반 및 임상적 특성에 따라 진료비 지출도 판이하게 나타났다. 특히, 건강보험료를 소득수준의 간접 지표로 활용하기 위해 보험료 수준에 따라 각 환자를 최저소득계층 및 1~5분위(최고소득)로 분류해 진료비 지출을 살펴본 결과, 최저소득계층에 비해 소득수준 1분위 및 2분위의 진료비 지출이 오히려 낮았다. 충북대학교병원 김소영 교수는 “일반적으로 소득에 따라 진료비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할 때, 최저소득계층보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차상위계층의 진료비가 낮은 결과는 이들의 의료이용에 장벽이 존재함을 시사하며, 이에 대한 추가 조사와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충북대 박종혁 교수는 “암 재활치료 및 정신상담요법 등의 완화의료의 핵심 의료행위들이 암환자의 통증, 호흡곤란, 다리 부종 등을 효과적으로 경감시켜 말기 암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청구자료,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청 자료 등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출하였고, 국제저명학술지 ‘암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최근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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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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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06 00:00:00
119 구급대원 전문인력교육 진행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에서는 충북 권역내의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제 3차 구급대원 전문 인력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충북대병원 신경과 여민주 교수가 ‘뇌졸중에 대한 이해와 구급대원의 역할, 응급 구조사가 알아야 할 신경학적 검진’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여 교수는 이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인지, 조기대응, 조기처치 능력을 높이고 병원 전 연계체계 구축 및 교육을 통한 전문지식 및 기술을 전달했다.특히 구급대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재이송 발생건을 줄이도록 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뒀다. 황경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응급질환은 환자가 병원으로 오기 전인 병원 전 단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119 구급대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권역 내 응급의료인력이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대한 질병을 더 잘 이해하고 더 나아가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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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00:00:00
충북금연지원센터, 금연캠페인 진행
충북금연지원센터가 금연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청주상당산성, 시외버스터미널, 지웰시티, 롯데마트 서청주점, 충북대학교 등에서 사업홍보와 금연캠페인을 펼쳐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충북금연지원센터에서는 금연을 원하는 여성,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금연시도 실패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와 흡연자를 위한 건강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는 7~9주간 방문 및 전화 금연상담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직원대상 금연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기관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일반 건강캠프는 1박 2일간 충북도내 연수원 또는 리조트에서 금연동기를 높이고,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관리형 건강캠프는 4박 5일간 충북대학교병원에서 흡연관련 건강상태 심층평가와 전문의, 심리상담가 등 전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참여자에게는 흡연으로 나빠진 건강상태 확인과 전문적 금연치료 및 금연유지를 위한 상담(대면, 전화, 문자 등) 제공, 니코틴 보조제, 금연유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영양상담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가 제공되며, 6개월간 금연 성공시 5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제공된다.충북금연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흡연자를 대상으로 건강 힐링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나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043-278-9030(금연성공)페이스북 : facebook.com/chungbuk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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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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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06 00:00:00
충북대병원,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5회 연속 1등급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2014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2007년부터 시작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첫 해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평가에서 5번 연속 1등급의 최우수를 획득했다.심평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15개 수술(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 개두술, 전립선절제술, 녹내장수술, 갑상선수술, 유방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충북대병원은 이 중 12개 수술의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평가에서 99.6점을 획득했다.이는 상급병원 평균(97.5점)이나 상위 20% 병원 평균(97.2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충북대병원이 수술 부위 감염예방에 대해 적정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충북대병원은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유방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 등 8개 수술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한정호 대외협력실장은 “수술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적인 것으로, 앞으로도 수술 뿐 아니라 보다 강화된 감염 예방을 통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의 수술 관련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수술부위 감염 예방을 위한 적정항생제 사용에 대해 관심을 높이기 위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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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06 00:00:00
충북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산 및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희망이 충북권역에 생겼다.충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5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선정되면서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기 때문이다. 충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요구하는 필수 인력 충원에 대한 구체적 일정 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19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2015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으로 권역 내 고위험 산모,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해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산모 및 태아·신생아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충북대병원은 축적된 역량과 진료 실적을 바탕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유기적인 협진체계가 이번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여기에 권역 고위험 산모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와 지역 일반 산부인과의 고위험 산모분만 기피현상 속출, 농업계 종사자, 산모 노령화 및 다문화가정의 고비율에 따른 권역 내 분만 취약지의 관리가 절실하다는 것도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특히 청주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와 사업비 지원 계획도 통합치료센터 선정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충북대병원은 산모태아집중치료실(5병상)과 분만실, 초음파검사실 등을 증설해 충북지역 고위험 산모관리 전달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또 산간, 오지 등 권역 분만 취약지 지원과 고위험 임신·출산 연구개발 강화 등을 통해 고위험 산모의 정상 분만율을 30%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충북대병원은 국비 10억 원과 자체예산 3억원 등 13억 원을 들여 분만실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가 있는 본관 4층에 면적 440.69㎡규모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올 내년 초 개소한다는 방침이다.여기에 신생아학 전공교수 2명, 산모태아전담간호사 5명,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11명을 신규 채용해 산모가 건강하게 출산하고, 안심하고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04년 28.83세였던 초산 연령은 2014년 30.97세로 높아졌으며,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도 2004년 9.4%에서 2014년 21.6%로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결과 산모가 25~30세 때 7%에 불과한 고위험 임신 비율은 35~40세에서 24%, 40세 이후에는 39%로 급증했다. 전체 산모 중에도 40% 이상이 임신중독증·임신성당뇨 등 합병증을 지니거나 조산아를 분만하는 등의 고위험군에 해당했다.
작성자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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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4
등록일
2015-10-06 00:00:00
충북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합동 의료봉사
충북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합동 의료봉사 1. 일 시 : 2015. 10. 9 (금) 9:30~ 14:30 2. 장 소 : 충북 괴산군 청소년수련원 3. 대 상 : 층븍지역아동센터 아동 (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자녀) 4. 진료과목 : 4개 진료과 (소아청소년과, 호흡기내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5. 활동내용 -진료 및 상담 (진료상담이 필요한 아동 집중상담), 투약, 손위생 및 인바디 검사 -전문센터 합동 홍보 행사: 충북금연지연센터, 충북지역암센터,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질병예방 홍보 및 검사 실시6. 합동수행기관: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7. 행사지원기관: 지역아동센터충북지원단, 충북내 지역아동센터
작성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조회수
7185
등록일
2015-10-06 00:00:00
베트남 부부 충북대병원 찾아 치료 만족감 높아
“낯선 이국땅에서의 치료를 결정했을 때 솔직히 걱정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충북대학교병원 의사선생님과 면담 이후 신뢰감이 들었고, 지금은 병이 완치돼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베트남 부부가 함께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모두 완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사업을 하는 팜티칸투옹(Pham Thi Khanh Tuong·여·50)씨는 올해 초 베트남에서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았다.의료수준과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베트남에서 치료가 두려웠던 팜티칸씨는 의료관광을 결심하고 어느 나라의 어느 병원으로 갈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때마침 함께 사업하던 한국인 동료의 추천으로 충북대학교병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이었던 팜티칸씨는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를 결정했지만 낯선 이국땅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처음 병원을 찾아 국제진료센터 직원과 이야기를 나눈 후 담당 교수님에게 치료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막연했던 불안감은 사라지고 신뢰감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팜티칸씨는 충북대병원에서 4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받고 현재 항암치료를 중단해도 될 만큼 병이 호전된 상태이다.류동희 충북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베트남에서는 항암치료 도중 감염으로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환자가 충북대병원을 선택했고, 우리는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팜티칸씨는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라 싱가포르에서 의료관광을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나도 싱가포르에 있는 병원에 대해 알아봤지만 의료비가 한국의 충북대학교병원보다 5~7배의 더 비싸다는 답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팜티칸씨의 남편 응우엔 트롱히어(Nguyen Trong Hieu·49)씨는 지난 4월 부인을 한국에 보낸 뒤 베트남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1기 판정을 받았다.응우엔씨는 부인과 함께 치료를 받기 위해 충북대병원을 찾았고, 대장에 있는 용종을 제거해 조직검사를 벌인 결과 암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판티칸씨는 “병원에 있는 동안 우리 가족에게 베풀어준 충북대병원의 따뜻한 의료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한국 의료관광이 적당한 비용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베트남 국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류동희 센터장은 “아직도 많은 베트남 국민이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어떻게 와야 하는지 몰라 값비싼 싱가포르를 찾는 경우가 많다”라며 “한국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와 자치단체, 병원이 협력해서 많은 외국인이 더욱 쉽게 한국에서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북대학교병원은 베트남의 시립대 의과대학과 조만간 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호치민시 대형 국제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앞두는 등 베트남과 밀접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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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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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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