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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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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클리닉

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사망률 중 3위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주로 경제적인 활동이 왕성한 4-50대의 중년 남자에게서 잘 발생하므로 우리 가정,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진료내용

1. 진단 

간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에는 혈액검사를 통한 종양표지자 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의 영상검사가 있습니다.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을 확인하여 몸속에 암이 있음을 알려주는 검사 방법으로 혈청 속의 알파태아단백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간암의 여부 및 주위 조직 침범을 확인하며, CT만으로 간암의 확인 어렵거나 절제수술 전 숨어있는 암을 확인하기 위해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2. 치료

간암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간암의 크기, 위치 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간의 예비능입니다. 

간의 예비능은 간의 생화학적 기능을 일컫는 말로서, 이 기능이 나쁘면, 간암을 도려내거나 혹은 간암 세포를 죽이는 다른 치료들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환자의 간 기능과 전신 상태 평가에서 치료가 가능한 경우 간절제술, 간이식, 경피적에탄올주입술, 고주파열치료법 등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진행된 단계에서는 간동맥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표적치료제)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3. 진료의 안내

분야


의사

진료내용

소화기내과


채희복

간암의 진단 및 국소 치료

종양내과


한혜숙, 김홍식

간암에 대한 전신항암약물요법

외과


류동희, 최한림

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

병리과


우창곡


영상의학과


김육, 이지선

간암에 대한 영상학적 진단 및 간동맥화학 색전술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