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단
폐암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흉부X-선 촬영,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기관지 내시경, 경피적 세침흡인세포검사 등을 통해 폐암의 진단 및 암의 진행 정도를 판단합니다.
조직학적으로 폐암이 확진된 환자에게 병기 판정을 위하여 추가로 시행하는 검사에는 전신 뼈 스캔, 뇌 자기공명영상(MRI),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종격동 내시경,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 등이 있습니다.
2. 치료
폐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으며,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고 환자의 전신 상태, 치료 적응도 및 치료 선호도에 따라 요법의 선택과 조합이 달라집니다.
수술적 치료는 조기 병기의 비소세포암에서 시행하며, 항암화학요법은 소세포암이나 진행된 병기의 비소세포암에서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제한 병기의 소세포암이나 3기 후반의 비소세포암에서 주로 사용되며, 수술과 방사선치료가 모두 불가능한 폐암인 경우 기존의 항암화학요법뿐만 아니라 임상 연구를 통해 새로이 개발된 표적치료제를 포함한 신약을 이용하는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3. 진료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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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의사 |
진료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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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내과 |
이기형, 양예원 |
폐암에 대한 전신항암약물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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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 |
최강현, 이기만, 조준연, 양범희, 김선형 |
폐암의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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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종양학과 |
박우윤 |
폐암에 대한 방사선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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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과 |
이옥준, 우창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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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
유진영 |
폐암에 대한 영상학적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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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
김시욱, 김도훈, 남승혁 |
폐암의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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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
김철한, 문한솔 |
폐암에 대한 핵의학적 진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