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단
40세부터 69세까지 여상은 증상이 없어도 유방촬영검사로 유방암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70세 이상 여상은 검진을 원하는 경우, 의사와유방암은 자가검진과 임상진찰, 영상진단검사, 조직검사 등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을 진단하기 위한 영상진단검사에는 유방촬영술, 유방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 (MRI),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뼈스캔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을 확진하는 최종적인 방법은 조직 검사이며, 미세침흡인세포검사, 총생검, 맘모톰 조직검사, 수술적 생검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상담후 결정하십시오.
2. 치료
유방암의 치료방법은 암이 진행된 정도와 발생 부위, 크기 등에 따라 결정되며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요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치료합니다.
수술이 가능한 경우 수술적 치료 후에 재발방지를 위한 보조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며 이후 환자상태에 따라 방사선 치료와 항호르몬요법을 결정하여 시행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진행성 유방암인 경우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수술 전 선행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기도 하며, HER-2 단백질이 과발현된 경우 표적치료(허셉틴)를 시행하게 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항호르몬요법 등이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결정됩니다.
3. 진료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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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의사 |
진료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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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내과 |
양예원 |
유방암에 대한 전신항암약물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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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
최영진, 박성민 |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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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종양학과 |
김원동 |
유방암에 대한 방사선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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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과 |
이호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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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과 |
방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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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
김철한, 문한솔 |
유방암에 대한 핵의학적 진단 |
